함대 컬렉션/콜라보레이션 캐릭터

 


1. 개요
2. 상세
3. 아군으로 들어오는 안개함들
4. 적군으로만 등장하는 안개함들
4.1. 나가라급 안개 경순양함
4.2. 마야
4.3. 키리시마
4.4. 공고


1. 개요


함대 컬렉션의 기간 한정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인 《요격! 안개의 함대》에 등장하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관련 캐릭터들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이벤트 루트에 따라 이오나, 타카오, 하루나 순으로 입수할 수 있었으며, 이벤트가 끝난 뒤에 전원 회수되었다. 대신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안개함이 한 척이라도 남아있던 제독에게는 안개함 이오나 모형 가구가 증정되었다.[1] 다만 당초에는 칸코레 공식 트위터에서 "'''안개함대를 운용한 제독에게''' 이벤트 후 가구가 주어진다"라면서 이벤트가 끝날때까지 갖고 있으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었기 때문에 이벤트 클리어후 잽싸게 해체해버리거나 근대화개수 재료로 사용해버린 제독이 적잖이 있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정정되기는 했지만, 오히려 푸강아 공식 트위터쪽이 처음부터 '푸강아 캐릭터를 갖고 있으면 이벤트 종료후 보상이 주어진다'는 정확한 공지를 올렸던것과 비교되는 부분.

2. 상세


모든 안개함은(적군도 포함) 포격전 진행시에 포격 대신 적 함대를 모두 공격하는 초중력포를 확률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굳이 초중력포 옵션이 아니더라도 안개함들이 워낙 강력했다. 이에 이벤트 해역 클리어 이후에도 당시 최종해역이었던 5-3까지 이오나/타카오/하루나 트리오가 동원되어 해역 클리어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안개함들도 데이터상 칸무스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굉침/해체/근대화개수 재료화 등 모든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해체해 봤자 꼴랑 탄약 1밖에 안 주고 다른 칸무스의 근대화개수 제물로 삼아도 화력+1이 끝이라 사실상 큰 의미는 없었다. 다만 칸무스 취급인지라 근대화개수를 할 수 있었기에 다른 칸무스들을 제물로 바쳐 스탯을 땡겨 쓰는 방식으로 활용되었고, 2차개장은 없었다.
안개 함선들의 대사는 대다수가 원판 애니에 나온 대사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상황에 맞게 조금 바꾼 것들이다. 예외적으로 타카오의 경우는 '''츤데레 중순'''이라는 말을 직접 언급하며 팬덤의 평가를 자학개그 네타로 삼는 메타발언을 직접 하고 있다.
[image]
참고로 휴가의 경우 칸무스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고 멘탈 모델 그림파일 한 장만 DB에 들어 있었는데, 이벤트 안내용으로 해역 진입시 나오는 안내문에 출력되는 그림이었고, 결국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칸무스화되어 등장하지 않았다. 아마도 원작 1권 시점에 이미 본체가 날아가고 멘탈 모델만 남아 있던 걸 반영한 듯. 다만 해당 그림 역시 아직도 DB상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확인이 가능하다.

3. 아군으로 들어오는 안개함들



3.1. 이오나


[image]
실제 I-401이 잠수항모인 것과는 다르게 함급은 잠수함이며 잠수함종 유일의 고속함.[2] 일일퀘 첫출격→주력격파→이오나 획득 퀘스트(잠수함 격침)를 깨면 얻을 수 있다. 클린상태로 내구 70, '''화력 102''' , '''뇌장 111''', 회피 50, 운 50이라는 정신나간 수치를 가지고 있다. 이런 타고난 성능과 우월한 맷집, 그리고 잠수함이라는 특징점 때문에 5-3을 단기돌파 후 보스 저격으로 클리어라는 어마어마한 일을 해내기도 했다. 다만 연비와 수리비 또한 어지간한 전함급이라는게 단점. 그나마 수리시간은 잠수함에 준한다. 대잠특화 이스즈改2가 때려도 데미지 8 이상을 못 띄우기 때문에 연습전 최대의 적으로 군림했다.
저 높은 내구 덕분에 약점 아닌 약점이 있었는데, 스쳐도 최대 내구 약 1/10이 줄어드는 시스템상, 이오나는 스쳐도 6, 7씩 깎여나가 해역 한 번 돌고오면 수리비가 폭증했다. 그래도 워낙 강한지라 중파 이미지 한 번 보기도 힘들었지만.

3.2. 타카오


[image]
E-1의 보스. 중순양함. 내구 77, '''화력 120''', '''장갑 90''', 뇌장 60, 대공 50, 회피 40, 고속함으로 중순양함주제에 전함급의 능력치를 자랑하지만 연비와 수리비가 나가토급보다 더한 수준. 퀘스트 이름 등에서 대놓고 '츤데레 중순'이라고 불렸다.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자기소개
重巡タカオ、出撃!私のことをツンデレ重巡って呼んだやつ、前に出なさい!
중순 타카오, 출격! 날 츤데레 중순이라고 부른 녀석 앞으로 나와!
클릭시 대사 1
ごきげんよう提督。私に何か頼み事かしら?
평안하신가요, 제독. 나한테 뭔가 부탁이라도?
클릭시 대사 2
勘違いしないでよね!?別に提督の為に戦うんじゃないんだから!
착각하지 마! 딱히 제독을 위해서 싸우는 게 아니니까!
클릭시 대사 3
キャッ!?…いきなり後ろからなんて反則よ?256発の侵食弾頭兵器、発射しちゃうぞ?
꺄앗!? 갑자기 뒤에서라니 반칙이야! 침식탄두 256발 발사한다?
방치시
ねえ、提督?私って…そんなに面倒臭い艦なの?
저기, 제독? 내가… 그렇게 귀찮은 배야?
전적표시창 진입
提督に入電よ。自分で読む?それとも私に読んでほしい?
제독에게 전신이 들어왔어. 직접 읽을래? 아니면 내가 읽어주면 좋겠어?
함대 편성시
重力子エンジン、オンライン!重巡洋艦タカオ、最大船速!
중력자 엔진 온라인! 중순양함 타카오, 최대속력!
장비 장착 1
乙女プラグイン、実装!…え?それは強化じゃないですって?
소녀 플러그인, 탑재! …에? 그건 강화가 아니라고?
장비 장착 2
強化してくれたのね?ありがとう…提督には私の事、全部見られちゃった…責任、取ってね?
강화해준거지? 고마워... 제독에게 전부 보여져버렸어... 책임져 줘야 해?
장비 장착 3
機関最大!
기관최대!
보급시
ありがとう。これで一息つけるわね
고마워. 이걸로 한 숨 돌릴 수 있겠네.
입거시
玉のお肌を磨いてくるわ。401には絶対に負けないんだから!
아름다운 살결을 씻고 올 게. 401(이오나)한테는 절대로 안 질테니까!
입거시(중파 이상)
私をこんな目に合わせて…ただで済むと思わないでよ!この次はギャフンといわせてやるんだから!
나를 이런 꼴로 만들다니... 그냥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지 마! 이 다음엔 찍소리도 못 하게 만들어 줄 테니까!
건조 완료시
妹が生まれたみたい。よかったわね。私ほど魅力的じゃないと思うけど
여동생이 태어난 모양이야. 잘 됐네. 나만큼 매력적이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함대 귀항시
よかった…やっと帰ってきたのね。心配なんか…ちょっとしかしてないわよ!
다행이다... 겨우 돌아왔네. 걱정같은 거... 조금밖에 안 했어!
출격시
重巡タカオ、先陣を切るわ。一発でクラインフィールドを臨界にしてあげる!
중순 타카오, 선제공격에 나서겠어. 한 발로 클라인 필드를 임계상태로 만들어 줄 게!
전투 개시
超重力砲、エンゲージ。さあ、覚悟するのよ!
초중력포, 인게이지! 자, 각오하라고!
공격시
対空レーザーオンライン!私の弾幕、突破できるかしら?
대공레이저 온라인! 내 화망, 돌파할 수 있겠어?
야간전 개시
夜戦よ!フフッ、重巡洋艦の強さ、トラウマになるまで叩き込んであげる!
야간전이야! 후훗, 중순양함의 강함, 트라우마가 될 때까지 가르쳐 줄 게!
야간전 공격
重巡だからって侮ると後悔するわよ。この火力、ハルナ・キリシマにだって引けは取らないわ!
중순이라고 얕봤다간 후회할 거야. 이 화력, 하루나나 키리시마한테도 뒤지지 않아!
MVP시
見た?提督!これがタカオの実力よ。私のこと、もっと頼りにしていいんだからね!
봤어? 제독! 이게 타카오의 실력이야. 나한테 좀 더 의지해도 괜찮다니까!
피격1
キャッ!へ…平気よ!痛くなんかないんだから!
꺄앗! 괘, 괜찮아! 하나도 안 아프니까!
피격2
まだよ…まだ大丈夫!クラインフィールドがなくたって、タカオはまだ戦えるわ!
아직이야... 아직 괜찮아! 클라인 필드가 없어도, 타카오는 아직 싸울 수 있어!
피격 컷인
愛は…沈まない!
사랑은... 가라앉지 않아!
굉침
嘘…!?ここまでなの…?ううん…悲しくはないわ。だって私は兵器だもの…でも…やっぱり…ちょっと悔しいな…
이럴 수가!? 여기까지인 거야…? 아니… 슬프지는 않아. 나는 병기니까…. 하지만 역시… 조금 분하네….
시보
マルマルマルマル。夜はこれから。夢を見るには早すぎるわ。
0000. 밤은 지금부터. 꿈을 꾸는 건 아직 이르다고.
マルヒトマルマル。もうこんな時間?メンタルモデルになるまで時間の概念が無かった私達にとっては、新鮮な感覚だわ。
0100. 벌써 이런 시간? 멘탈 모델이 되기 전에는 시간의 개념이 없었던 우리들로서는, 신선한 감각이야.
人間達が丑三つ時という時間の始まり。マルフタマルマル。ほら…提督の後ろに…ひゃああーっ!!
인간들이 이르길 축시 삼각이라는 시간의 시작. 0200. 저… 제독의 뒤에… 꺄악-!!
マルサンマルマル。まだ寝ないのぉ?それとも一人じゃ眠れない?ふふっ、ど~しよっかな~。
0300. 아직 잠들지 않았어? 아니면 혼자선 잠들지 못하는거야? 후훗, 어~떡할까~
マルヨンマルマル。はぁ、夜が流れていくわ。…え?そんなの似合わないって?それどういう意味!?
0400. 하아, 밤이 흘러가고 있네. …에? 이런 거 안 어울린다고? 그거 무슨 뜻이야!?
ん~……マルゴーマルマル……ンフフ……ダメだってばぁ……そこはエンジンルームなの。
음…05-00……응…안된다니까……거긴 엔진 룸이야….
おはよう、提督。艦橋から見る朝日はとても綺麗よ。現在時刻はマルロクマルマル。あなたはよく眠れた?
좋은 아침, 제독. 함교에서 보는 아침 해는 매우 예쁘다고. 현재 시각은 0600. 잘 잤어?
マルナナマルマル。今日が提督にとって、素敵な一日になりますように。…あ、だめだってば!ちゃんと朝ごはん食べなきゃ!
0700. 오늘도 제독에게 있어 멋진 하루가 되기를. …아, 안된다니까! 확실히 아침 밥 먹으라고!
マルハチマルマル。蒼き艦隊、全艦出撃!敵を蹴散らすわ!
0800. 푸른 함대, 전함 출격! 적을 쫓아버린다!
見渡す限り一面の蒼。提督の目にも同じ海が映っているのかしら。今はマルキューマルマルよ。
눈 닿는 곳 전부가 온통 파란색. 제독의 눈에도 같은 바다가 비치고 있을까. 지금은 0900.
ヒトマルマルマル。静かね。こうしていると、広い世界に提督と私の二人きりみたい。
1000. 조용하네. 이러고 있으면, 넓은 세계에 제독과 나 둘뿐인 것 같아.
あれ、今聞こえたのは提督のお腹の音?もうお腹が空いちゃったの?まだヒトヒトマルマルよ。
어라, 지금 들린 소리는 제독의 배에서 난 소리? 벌써 배가 고파진거야? 아직 1100이야.
ヒトフタマルマル。はい、お待ちかねのランチタイムよ。今日はいったい何を食べる?
1200. 네, 기다리던 런치 타임이야. 오늘은 뭘 먹을래?
ヒトサンマルマル。あ…あの…提督?もしお昼寝するなら…私が…その…膝枕…っダメ、やっぱり恥ずかしくて言えない!
1300. 저…저기…제독? 혹시 낮잠을 잘 거라면…내가…그…무릎베…안돼, 역시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하겠어!
けだるい午後、ヒトヨンマルマル。……へ?タカオにはアンニュイが似合うですって?それ、褒め言葉よね?
나른한 오후, 1400. …에? 나한텐 앙뉴이(ennui, 프랑스어로 권태, 지루함)가 어울린다고? 그거, 칭찬하는거야?
ヒトゴーマルマル。おやつの時間よ。ふふっ、スイーツ女子って呼んでも怒ったりしないわ。
1500. 간식 시간이야. 스위츠녀라던가 말해도, 화내진 않을거야.
ヒトロクマルマル。すっかり日も西に傾いたわね。
1600. 해도 완전히 서쪽으로 기울었네.
見て!提督。夕焼けがあんなに綺麗…。ヒトナナマルマル。素敵な時間ね。
봐! 제독. 석양이 저렇게 예뻐…. 1700. 멋진 시간이네.
ヒトハチマルマル。メンタルモデルはいつでも元気よ!
1800. 멘탈 모델은 언제라도 건강해!
ヒトキュウマルマル。そろそろディナーね。今夜は、提督と二人っきりで…ううん、なんでもないの!
1900. 슬슬 저녁이네. 오늘 밤은, 제독과 단 둘이서…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現在時刻はフタマルマルマル。夜はまだまだ、これからが本番よ。
현재시각은 2000. 밤은 아직 멀었어. 지금부터가 진짜야!
フタヒトマルマル。子供の時間は終わりにしない?
2100. 아이들의 시간은 끝내지 않을래?
フタフタマルマル。提督の着替え用意しておいたから、早くお風呂に入ってね。
2200. 제독이 갈아입을 옷 준비해 뒀으니까, 어서 목욕해.
フタサンマルマル。もうすぐ今日が終わってしまうわ。提督と私の距離、少しは縮められたかな?
2300. 곧 오늘이 끝나버려. 제독과 나의 거리, 조금은 좁혀진 걸까?

3.3. 하루나


[image]
전함. E-2의 보스로, 클리어 후에는 더이상 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내구 102, 화력 135, 장갑 110, 기본 사거리 초장, 운 30, 색적 80''', 대공 60, 회피 37에 고속, 타카오와 같은 초중력포 장비의 경이로운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연비와 수리비도 야마토급과 맞먹는다. 거기에 공고급 칸무스들과 동일하게 장비에 약간의 제한이 걸려 있다. E-3에서 공고를 격퇴시키는 핵심 함선.
애니메이션에서 코트를 벗으면 성격이 확 바뀌던 것이 중파시 입거 대사와 일부 시보에 반영되어 갭 모에가 느껴진다. 하지만 중~대파시 어마어마한 수리비를 요구하는지라 입거시켜도 모에함을 느끼기 이전에 비명이 나오지만.(…)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자기소개
大戦艦ハルナ…来たよ。
대전함 하루나. 왔어.
클릭시 대사 1
私を呼んだのは提督か。要件を聞こう。
날 부른 건 제독인가. 용건을 듣지.
클릭시 대사 2
何?テンションが低いだと?馬鹿を言え、絶好調だ。
뭐, 기운이 없다고? 바보같은 소리. 최고의 기분이야.
클릭시 대사 3
んっ…ぁ…何をしている、提督。コートの下が見たいのか?
읏…. 뭘 하는 거야, 제독. 코트 안쪽이 보고 싶은건가?
방치시
そうか…これが放置というものか タグ添付…分類…記録
그런가. 이게 방치라는 건가. 태그 첨부. 분류. 기록.
전적표시창 진입
通信入電。共同戦術ネットワークから提督にリンクを張る。
통신입전. 공동전술네트워크에서 제독에게 링크를 걸겠어.
함대 편성시
大戦艦ハルナ、行くよ。
대전함 하루나, 가겠어.
장비 장착 1
適切な判断だ、提督。火力の強化に感謝する。
적절한 판단이야, 제독. 화력 강화에 감사할게.
장비 장착 2
良い強化だ。これでまた、キリシマに差をつけてしまったな。
좋은 강화야. 이걸로 더욱 키리시마와 차이를 벌려버렸군.
장비 장착 3
最大戦速、行くぞ。
최대전속. 가자.
보급시
感謝する いや補給の選り好みはしない、人参も大丈夫だ。
감사하지. 아니, 보급품 편식은 안 해. 당근도 괜찮아.
입거시
大丈夫、大した損傷じゃない。すぐ戻ってくる。
괜찮아, 대단한 상처는 아니야. 곧 돌아올 거야.
입거시(중파 이상)
しく…しく…しく…しく…堪忍してつかぁさいぃ…
훌쩍… 훌쩍훌쩍…. 좀 봐주십쇼….
건조 완료시
新しい船が生まれた。タグ添付。分類、記録。
새로운 배가 태어났어. 태그 첨부. 분류. 기록.
함대 귀항시
作戦終了。艦隊が帰投した。
작전 종료. 함대가 돌아왔어.
출격시
重力子エンジン オンライン 機関最大 大戦艦ハルナ出撃する。
중력자 엔진 온라인. 기관최대. 대전함 하루나, 출격한다.
전투 개시
センサーに敵艦隊を捕捉した。殲滅する。
센서에 적함대를 포착했다. 섬멸하지.
공격시
主砲全門、動力伝達。吹き飛ばす。
전 주포에 동력전달. 날려버리지.
야간전 개시
夜の闇も大戦艦の前には無力、切り裂いてみせる。
한밤의 어둠도 대전함 앞에서는 무력하지. 어둠을 갈라 보이겠어.
야간전 공격
お前達に 戦いという言葉の定義を教えてやる。
너희에게 싸움이라는 말의 정의를 가르쳐주지.
MVP시
霧の大戦艦ならこれくらい当然。キリシマが居なくても私は結果を出す。
안개의 대전함이라면 이 정도는 당연한 것. 키리시마가 없어도 나는 결과를 낸다고.
피격1
クラインフィールド作動率3%、甘いな。
클라인 필드 작동률 3%. 우습군.
피격2
うっ この程度の攻撃でクラインフィールドは破れない。
웃, 이 정도의 공격으로 클라인 필드는 부숴지지 않아.
피격 컷인
縮退エネルギー…コント…ロール…不能…負けるのか…わたしが…
축퇴 에너지…. 컨트롤…. 불능…. 지는 건가…. 내가….
방치시
そう・・・か、これが放置というものか・・・タグ添付、分類:記録・・・。
그런…가. 이게 방치라는 건가. 태그 첨부. 분류. 기록.
굉침
そうか、これが・・・後悔・・・ 壊れちゃうよ・・・私・・・
그런가. 이게 후회…. 부숴져버려…. 나….

4. 적군으로만 등장하는 안개함들



4.1. 나가라급 안개 경순양함


[image]
경순양함치곤 단단해서 성가신 존재. 거기에 클라인 필드까지 겹쳐서 짜증을 돋군다. 대잠공격력이 심해서함 구축함보다도 살짝 높아 위협적이다. 함대에 잠수함이 없으면 얘도 초중력포를 쓰니 주의해서 나쁠건 없지만 칸무스 전함이나 항공모함정도면 웬만하면 버틸 수 있는 수준. 대체적으로 이벤트 해역에 경순 이하 함선이 많이 나와 이오나 또는 고레벨 잠수함이 있다면 많은 공격을 막아낼 수 있었다. 최종전인 E-3 보스전에서는 스펙이 개량된 나가라급이 2척 등장한다.

4.2. 마야


[image]


"카~니발이야!"

중순양함. E-2 하단루트와 E-3의 적으로 등장한다. 어느 쪽이든 그 루트의 보스방에 가려면 반드시 지나쳐야 하는데 맷집도 맷집이지만 공격력이 절대 중순급이 아니라는 점이 무섭다. 주포 잘못 맞아 하나만 대파되면 차라리 잘됐다 싶을 정도로 초중력포가 매서운데 한번 휩쓸고 난 뒤에 재수없으면 항모와 전함을 꽉꽉 넣은 주력함대의 절반 이상이 대파되는 화려한 폭죽쇼 를 펼치는게 예사라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했다. E-2 클리어 후 하루나의 자리를 대체하여 보스로 등장하고, E-3 클리어 후에는 E-3 해역에서의 등장은 없다.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공격시1
'''カ~ニバルだよ!''' み~んな、手加減なしで吹っ飛ばしちゃうよ~っ!
'''카~니발이야!''' 전~부 안 봐주고 박살내야지~!
공격시2
ピアノ弾くよりも、攻撃の方がかんた~ん! い~っぱい撃っちゃお~っと!
피아노 연주보다 공격하는게 간단~! 잔~뜩 쏴 버려야지!
피격시1
うおっと! 今のは危なかったかも~
오옷! 지금 건 위험했을지도...
피격시2
やだやだ! マヤのことイジメちゃやだー!
싫어싫어! 마야를 괴롭히는 건 싫어~!

4.3. 키리시마


[image]
전함. E-2 상단 루트, 보스방에 연속으로 등장한다. 마야는 내구력이라도 낮아서 전함의 포격이나 뇌격 한 번에 쓰러지기도 하는 반면 이쪽은 전함급이라 쉽게 처리되지도 않아 E-2의 수문장역을 단단히 한다. 다만 E-2 클리어 후에는 원작반영인지 등장하지 않아 나가토나 고야를 캐내려는 제독들에겐 정말로 다행.
공격시1
フフフ、これが戦闘だ。大戦艦級の火力にひれ伏すがいい!
후후후, 이게 전투다. 대전함급의 화력 앞에 엎드려 기어라!
공격시2
いいな艦娘、もっと抗え! 私を楽しませろ!
좋아, 칸무스들. 좀 더 저항해봐!
피격시1
くっ、直撃だと!? 私を舐めるな!!
큿, 직격이라고!? 나를 우습게 보지 마!!
피격시2
そんなはずはない……。全てのスペックにおいて、私の方が勝っているのに……!
그럴 리가 없어... 모든 스펙에 있어 내 쪽이 우위인데...!

4.4. 공고


[image]
전함. E-3의 보스이며 E-1, E-2와 달리 해역 클리어 이후에도 계속 보스로 군림한다. 함선 자체의 스펙은 하루나를 상회하지만 보스전 함대 구성이 공고, 마야, 나가라급 4척[3]으로 구성되므로 안개전함 2척을 동시에 상대하는 E-2 보스전에 비해 체감 난이도는 낮다. 이오나나 다른 잠수함이 있으면 일단 나가라급 4척의 어그로를 돌려놓고 시작하기도 하고.
E-1과 E-2는 보스의 게이지를 격파하면 모든 장소의 적이 약화되었는데 E-3만 보스를 제외한 모든 방이 전부 강화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E-1과 E-2를 생각하고 공고 격파 후 2진을 몰고 E-3에 온 사람들은 꽤 당했다는 후문이 있다.
전투전 컷신
大戦艦コンゴウだ。貴様らに兵器の誇りを思い出させてやる
대전함 공고다. 네놈들에게 병기의 긍지를 기억나게 해 주지.
공격시1
メンタルモデルと艦娘の違いを教えてやる。沈め
멘탈모델과 칸무스의 차이를 알려주마. 가라앉아라!
공격시2
めんどうくさい。蹴散らしていくぞ
귀찮군. 쫓아내버리겠다.
피탄시1
くっ、その程度の命中弾でいい気になるな!
큿, 그 정도의 명중탄으로 좋아하지 마라!
피탄시2
なに、私のクラインフィールドを破っただと……!?
아니? 내 클라인 필드를 뚫다니!?
격침후
これが敗北か……。また還るのだな。あの、たった一人の深淵に……
이게 패배인가… 또 돌아가는 건가. 그 혼자뿐인 심연으로….

[1] 이벤트 종료 전, 공식 트위터에는 안개함 모형 가구라고만 쓰고 어떤 안개함인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내심 타카오와 하루나도 기대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안습.[2] 이오나의 속도는 통상 항행 60노트, 잠항시 80노트를 상회한다. '''현실에서 초고속으로 유명한 알파급 잠수함이 고작 45노트임을 생각해보자.'''[3] 쉬운 난이도는 나가라급 1척, 구축함 3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