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 김씨
1. 개요
대한민국의 성씨로, 고령가야의 초대 국왕이라는 고로왕 백진(古露王白珍, 42~156)을 시조로 삼고있다.어느 쪽이든 최초 가야의 왕들은 형제의식이 있으므로 김해 김씨계열이다. 구지봉에 같이 태어난 알 육동자들중에서 막내를 하는 집안이고, 다른 형제들 중에 소가야를 건국한 김말로(金末露)의 후손은 진주김씨다. 본관인 함창은 현재 상주시 함창읍으로 남아 있다.
2. 인구 수
인구 수가 약 3만 명밖에 안되는 희귀 본관이다. 인구 수에 비해 유명인을 많이 배출했다.
3. 인물
4. 신라계 함창 김씨?
몇몇 인터넷 사이트에는 이러한 글이 올라와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인제대학교 족보도서관에 있는 경주김씨 태사공파 대동보에 따르면, 태사공 인관(仁琯)의 14세손 중 선(瑄)이라는 인물이 있으며, '''그 후손들은 현재까지 경주김씨 재신공파(宰臣公派)로 대를 이어 오고 있다'''.[1] 아마 함창김씨 함원군파 중시조 김선(金宣)[2]과 이름이 비슷하고 동시대인이라 혼동이 온 듯하다.함창김씨(咸昌金氏)는 경상남도 김해 구지봉에서 수로왕과 함께 금합에서 태어난 고령가야의 왕을 시조로 하는 계통과 '''신라 경순왕의 후손인 김인관(金仁琯)의 14세손 김선(金瑄)을 시조로 하는 계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