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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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4월 경 '''함필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페이스북에서 뜬금없는 개드립성 댓글을 달았는데 이게 빵터져서 이슈가 되었고, 좋아요를 1만개 가까이 받으며 온갖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해당 페이스북 게시글[1]김세정... 몸매 노래 얼굴 다가진여자... 하지만 강릉함씨 32대손인 나 함필규는 가지지 못했지
이후 구구단의 커리어가 처지면서 김세정도 주춤해지자, 김세정이 나올 때마다 자주 소환되곤 한다. 김세정이 크게 성공했으면 자연스레 소멸되었을 밈이지만, 소속사의 잘못된 활동방향으로 김세정의 성장이 늦어지자, 팬들은 이를 아쉬워하여 이게 다 함필규 때문이라고 치부하기에 이 밈이 아직 생명력이 있다.
2. 기타
오뚜기의 창업자 함태호도 강릉 함씨다. 이 때문에 갓뚜기는 함필규마저 가졌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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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이 이러한 질문을 하며 또 한번 이슈가 되었다.
원래 가사는 '''너와 나 입을 맞춰 I feel good'''으로 절대 함필규가 아니다. 원곡은 마마무의 데칼코마니(Decalcomanie).
김세정 관련 기사에 다시 한번 등장 하였는데, '아이린이 최고야 늘 새로워'라는 말을 남기며 탈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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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이전 김세정이 직접 함필규씨를 언급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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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원댓글은 삭제됐는지 보이지 않고 함필규 본인이 자신이 달았던 댓글에 대해 후회(?)하는 댓글만이 남아 있다. 또한 "시끄러워서 삭제했읍니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