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리(리갈 하이)
[image]
服部.
리갈 하이의 등장인물. 배우는 사토미 코타로.
코미카도 법률사무소의 일반 사무원. 연령은 시즌1 기준 50세. 코미카도 법률사무소는 코미카도 켄스케의 자택을 겸하고 있는지라, 생활가사 전반을 커버하고 있어서 사실상 집사 같은 존재이다.
젊었을 적에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많은 경험을 쌓은 듯하며, 잡다한 집안일은 물론 전통요리며 암산이며 악보작성이며 무술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초인. '예전에 XX를 좀 했었기에.', '별것 아닌 잔재주에 불과합니다.'라며 겸양을 떠는 모습은 그야말로 발군이다. [1] 그 연륜을 바탕으로 마유즈미 마치코나 코미카도에게 여러 조언을 해주는데 은근히 사건의 행방을 좌우하는 영향을 미치곤 한다.
사실 코미카도의 아버지인 은퇴한 검사 코미카도 세이조가 이전 생명을 구해준 적이 있었던 인물로, 그 빚을 갚기 위해 그 아들을 보좌하고 있다. 아버지의 정을 받지 못한 코미카도를 아들처럼 아끼고 보살피지만, 누군가 코미카도를 이겨주기를 바라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그 인물은 마유즈미가 아닐까 하고 내심 기대하는 중.
둥글한 성격 덕에 주위 사람들과 두루두루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으나, 카가 란마루에게 고소당한 적이 있다. 2년 전부터 사무소의 회계를 담당하던 핫토리가 란마루의 급여를 떼먹었다는 이유였는데... 자세한 사건 경위는 란마루 항목의 각주를 참고.
[image]
시즌2 4화에서 극중이름 '핫토리'와 동명의 유명 캐릭터 닌자 핫토리 군의 주인공 토리의 수첩을 들고있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할아버지가 아동들이 사용할 법한 수첩을 들고 다음 재판에 대해 코미카도와 심각하게 얘기하는 게 압권. (참고로 핫토리란 이름은 닌자와 연결되는 캐릭터들이 주로 사용하는 이름이다.)
핫토리 역의 배우 사토미 코타로는 미토 코몬이라는 일본드라마에서 미토 코몬 역으로 활약한 적이 있는데, 때문인지 핫토리가 등장하는 씬에서 미토 코몬의 주제가가 나올 때가 있다. 주제가가 흐르는 장면은 변호사 오오누키 젠조(오오와다 신야 - 미토 코몬 시절 사토미 코타로와 함께 아츠미 카쿠노신 역의 조연으로 출연), 토쿠마츠 간장의 제조원(이부키 고로 - 마찬가지로 미토 코몬 시절의 조연, 역시 아츠미 카쿠노신 역으로 오와다 신야의 후속이였다) 을 만났을 때 앞의 전주가 흐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服部.
리갈 하이의 등장인물. 배우는 사토미 코타로.
코미카도 법률사무소의 일반 사무원. 연령은 시즌1 기준 50세. 코미카도 법률사무소는 코미카도 켄스케의 자택을 겸하고 있는지라, 생활가사 전반을 커버하고 있어서 사실상 집사 같은 존재이다.
젊었을 적에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많은 경험을 쌓은 듯하며, 잡다한 집안일은 물론 전통요리며 암산이며 악보작성이며 무술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초인. '예전에 XX를 좀 했었기에.', '별것 아닌 잔재주에 불과합니다.'라며 겸양을 떠는 모습은 그야말로 발군이다. [1] 그 연륜을 바탕으로 마유즈미 마치코나 코미카도에게 여러 조언을 해주는데 은근히 사건의 행방을 좌우하는 영향을 미치곤 한다.
사실 코미카도의 아버지인 은퇴한 검사 코미카도 세이조가 이전 생명을 구해준 적이 있었던 인물로, 그 빚을 갚기 위해 그 아들을 보좌하고 있다. 아버지의 정을 받지 못한 코미카도를 아들처럼 아끼고 보살피지만, 누군가 코미카도를 이겨주기를 바라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그 인물은 마유즈미가 아닐까 하고 내심 기대하는 중.
둥글한 성격 덕에 주위 사람들과 두루두루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으나, 카가 란마루에게 고소당한 적이 있다. 2년 전부터 사무소의 회계를 담당하던 핫토리가 란마루의 급여를 떼먹었다는 이유였는데... 자세한 사건 경위는 란마루 항목의 각주를 참고.
[image]
시즌2 4화에서 극중이름 '핫토리'와 동명의 유명 캐릭터 닌자 핫토리 군의 주인공 토리의 수첩을 들고있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할아버지가 아동들이 사용할 법한 수첩을 들고 다음 재판에 대해 코미카도와 심각하게 얘기하는 게 압권. (참고로 핫토리란 이름은 닌자와 연결되는 캐릭터들이 주로 사용하는 이름이다.)
핫토리 역의 배우 사토미 코타로는 미토 코몬이라는 일본드라마에서 미토 코몬 역으로 활약한 적이 있는데, 때문인지 핫토리가 등장하는 씬에서 미토 코몬의 주제가가 나올 때가 있다. 주제가가 흐르는 장면은 변호사 오오누키 젠조(오오와다 신야 - 미토 코몬 시절 사토미 코타로와 함께 아츠미 카쿠노신 역의 조연으로 출연), 토쿠마츠 간장의 제조원(이부키 고로 - 마찬가지로 미토 코몬 시절의 조연, 역시 아츠미 카쿠노신 역으로 오와다 신야의 후속이였다) 을 만났을 때 앞의 전주가 흐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1. 과거 및 능력
1.1. 직접 언급
- 스위스 호텔에서 요리장을 함
- 한 때 서예쪽에 몸 담은 적이 있음
- 포크송을 파고든 적이 있어서 악보를 쓸 수 있음
- 방콕에서 야타이(포장마차)를 운영한 적이 있어서 똠양꿍을 만들 줄 암
- 몽골씨름을 했던 적이 있음
- Wandervogel을 하던 무렵 몽블랑(알프스산맥)에 가봄
- 최근에 에스테틱 케어를 배움
- 왕가의 계곡에서 발굴작업을 했었기 때문에 이집트 요리를 할 수 있음
- 크로스 컨트리를 했었음
- 라스베가스에서 딜러를 함
- 알레스카에서 바다표범을 사냥함
- 벤쿠버 필하모니에서 지휘자를 함
- 대만에서 스포츠 마사지를 했기 때문에 탈골정도는 스스로 고침
- 스위스에서 자주 트래킹을 햇음
- 티벳에서 밀교수행을 함
- 몽골에서 유목생활을 함
- 부탄에서 왕실 요리사를 함
- 볼쇼이 서커스단에서 나이프 던지기를 함
-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삼바를 추던 시절 슈하스코요리를 배움
1.2. 그 외
- 계산이 빠름[2]
- 칼 든 여자를 한방에 제압[3]
- 힘이 좋아서 간장주조를 잘함[4]
- 연기를 잘해서 당시 최고 아역배우에게 칭찬을 들음[5]
- 교토에서 화장사를 했던 것으로 추정됨[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