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도시 베르토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마을 중 하나.
시나리오 '바다 사나이들의 노래'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진입 레벨은 48. 델리오 영지 내에 존재하는 최대의 항구도시. 세계 각국의 무역상인들과 관광객들로 항상 활기가 넘쳤지만, 윌로트 영주의 실권으로 인한 델리오영지의 치안악화로 해적과 폭력배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베르토 이전에 있던 마을들에 비해 사냥터에서의 난이도가 급상승, 유저들을 경악케 했다.
1. NPC
성우는 장민혁.
이름은 안데르센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안될센의 직업은 작가이다. 알리시아의 말에 따르면, 나름 유명한 작가인 듯. 하지만 팔에 링거를 꽂고 있는데다 말을 걸 때 "귀여운 '영혼'들"이라고 하는 것을 봐서는 건강이 나빠져 정신적인 건강도 좋지 않은 듯 하다.
델리오 영주성의 루이스와는 친구...보다는 라이벌 관계에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