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플라이트

 

'''ハッピ- フライ, A Happy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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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출연
3. 등장인물
3.1. 스즈키 부기장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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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일본에서 제작 및 개봉한 영화. 객실 승무원, 조종사, 지상직, 항공정비사, 그리고 관제사의 일상을 다룬 영화다. 국내에서는 2009년 7월 16일 개봉되었다.
기장 승격시험을 보는 부기장 스지키가 하라다 기장을 만나서 많은 지적을 받지만 태풍이라는 비상상황에서도 잘 대처하고 무사히 착륙시킨다는 내용. 하네다 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전일본공수(ANA)에서 보잉 747을 1달 동안 대여해주었다고 한다. [1] [2]
'다큐9분을 너무 많이 본 탑승객'이라는 패러디가 있다. 1편, 2편, 3편, 4편

2. 출연


  • 아야세 하루카 - 초보 객실 승무원, 에츠코 역
  • 다나베 세이치 - 부기장, 스즈키 역
  • 토키토 사부로
  • 후키이시 카즈메
  • 테라지마 시노부
  • 키시베 이토쿠
  • 에구치 노리코
  • 에모토 아키라
  • 하세가와 토모하루
  • 히지이 미카
  • 히라이와 카미
  • 이토 아이코
  • 키노 하나
  • 코히나타 후미요
  • 마사나 보쿠조
  • 미야타 사나에
  • 모리오카 류
  • 모리시타 요시유키
  • 나카무라 야스히
  • 사사노 타카시
  • 스가와라 다이키치
  • 타바타 토모코
  • 다케나카 나오토
  • 다나카 테츠시

3. 등장인물



3.1. 스즈키 부기장


다나베 세이치 분. 시작 부분에 시뮬레이션에서 비행기를 바다에 빠뜨리면서(…) 시작한다. 그 일로 나중에 동료에게 놀림받는다. 기장 승격 시험[3]을 마무리하기 위해 사무실로 들어오면서 자신의 교관이 모치즈키(코히나타 후미요 분) 캡틴이라고 하며 모치즈키 씨는 반드시 합격 사인을 해줄 거라고 안도한다. 그러면서 가끔 엄청난 위압감을 풍기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때마침 나타난 모치즈키 캡틴이 감기에 걸려서 다른 캡틴으로 교대했다고 한다(…). 그리고 하라다 기장(토키토 사부로 분)이 나타나는데 엄청난 위압감을 풍긴다(…).

4. 평가


  • 항공영화의 기본에 충실하고 비행과 무관한 내용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전일본공수는 지상직 승무원을 거칠게 다루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그것도 묘사했다. 큰 짐들을 정시출발을 위해 객실 선반에 억지로 끼워넣는 것도 나온다.
  • 아무래도 항공 전문 영화라서 항덕들은 얼쑤하겠지만,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생소한 용어에 낯설 수 있겠다.

[1] ANA의 보잉 747-481으로 등록기호는 JA8096이다.[2] 영화에 나온 JA8096은 747-400D형이 아닌 그냥 747-400인데, 작중 해당 항공기의 노선은 하네다-하와이로 국제선이었기에, 국내선 전용인 747-400D가 아닌 일반 747-400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3] 영화에서는 OJT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