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리 페이지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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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차 세계대전 전투기 시뮬레이션 게임인 Rise of flight다.
1. 개요
2. 제원
3. 개발
4. 실전


1. 개요

[1]
'''Handley Page Type O bomber'''
핸들리 페이지 항공에서 개발한 제1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영국군의 복엽 중폭격기. 독일군에 비슷한 기종으로 고타 폭격기 시리즈가 있다.

2. 제원

  • O/400형 기준
    • 승무원: 4~5명
    • 길이: 19.16 m
    • 주익 폭: 30.48 m
    • 높이: 6.71 m
    • 주익 면적: 153.1 m²
    • 공허중량: 3,856 kg
    • 최대 이륙 중량: 6,060 kg
    • 엔진: 2 × 롤스로이스 이글 VIII 인라인 피스톤(각각 360 hp)
    • 최고 속력: 157 km/h
    • 작전 반경: 1,120 km
    • 최대 상승고도: 2,600 m
    • 상승속도: 5,000 ft까지 23분
    • 채공 가능시간: 8시간
    • 무장: 루이스 경기관총 5정
    • 폭장량: 907kg까지 적재 가능

3. 개발

1차대전 발발 이후 영국 해군 항공부에서 대형 장거리 폭격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1915년 6대의 시제기가 개발된 이후 시험 비행을 계속 하다가 1년뒤에 7A 비행단에 최초로 실전 배치되었다.

4. 실전

실전배치 이후 O/100폭격기의 첫 임무는 1917년 3월 16일 야간에 Moulins-lès-Metz의 철도 분기점을 폭격하는 것이였다. 이후에는 독일제국 구축함에 피해를 입힌 전적과 유보트 대잠작전에서도 사용되었고, 개량형인 O/400형이 1918년 4월에 실전배치된 이후에는 전략폭격기로도 본격적으로 활용되어 독일 점령지 내의 독일군 참호나 독-프 국경지대 인근 군수시설이나 공장 등을 폭격하면서 활약을 시작하였으나 곧이어 종전이 되었다.
독일 제국군의 고타 폭격기보다 폭장량, 안정성, 최고 속도에서 모두 우월했다고 전해진다.

[1] 영화 제목은 Flyboys로 1차대전 라파예트 비행단을 소재로 한 영화다. 국내 개봉명은 비행단 이름을 딴 라파예트. 29초쯤 부터 등장하는 대형 비행기들이 헨들리 페이지 폭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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