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리포트마법사
LAST SORCERCR & Magician man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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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한국에서 개발된 주얼게임. 제작사는 TP Game Zone. 해리 포터 시리즈의 이미테이션 게임이다. 제목부터 시작해 안경, 넥타이, 복장 등을 베꼈다. 머리에 상처자국이 없는 것 외에는 다 베끼려고 들었다. 표지만 봐도 와피스와 맞먹는 장엄한(?) 포스가 물씬 느껴진다.
어째서 '마법사 핸리포트'도 아니고 '핸리포트마법사'인지 알 수 없는데다, 부제를 보면 Sorcer'''E'''r가 Sorcer'''C'''r(..)로 오타가 나 있으며 Magician에 이미 man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데도 뒤에 man이 또 붙어 있다. 이 오류를 재현해서 번역해보자면 '마지막 마법바 & 마술사 사람 전쟁'
당시 유행했던 이미테이션 게임이 그랬듯, 장르는 어린이용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플레이 영상만 봐도 쓰레기 게임. 또 다른 플레이 영상. CD 겉면에는 'Windows 89'라는 오타까지 있다. 조작감이 거지같다고 까는 설명문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