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숙

 


1. 살인의 추억 등장인물 겸 배우 박노식의 별명


1. 살인의 추억 등장인물 겸 배우 박노식의 별명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살인의 추억 등장인물로 이미 사망한 상태 로 나왔기 때문에 배우는 알려지지 않았다.네이버 영화 정보에 따르면 김하경이라는 배우가 연기 했다고 한다.
해당 배우가 딴지일보에서 진행한 인터뷰. 박해일이 범인이라는 흠좀무한 발언도 한다.
그런데 그 향숙이를 좋아하고 따라다니던[스포일러] 백광호가 시종일관 "향숙이~", "향숙이 이뻤다" 라고 하는 통에 박노식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대놓고 무슨 슬로건마냥 '향숙이' 박노식이라고 소개하는 기사까지 있을 정도.


[스포일러] 사실 백광호는 범인이 아니라 목격자였다. 향숙이 뒤를 졸졸 따라다니다가 범행 순간을 본것뿐인데, 이걸 오해하는 바람에 범인으로 몰아서 다그치다가 기차에 치여 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