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렛

 


1. 소개
2. 기타


1. 소개


북미서버 카타리나 원챔 장인 스트리머[1]
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영상을 올리며 가끔 배틀그라운드나 다른 게임을 하기도 한다.
트위치 https://www.twitch.tv/hubblet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riMiQFo5023wkc2hWaiuA

2. 기타


트수들을 '허접단' 이라고 부른다. 뜻은 '허블렛을 접대하는 단체'(...).
롤과 다른 대부분의 게임들은 북미 서버를 이용중이다. 주로 하는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메이플스토리 등이 있다.
본인이 켜고싶을 때 캠을 켜서 캠방송을 한다.[2] 시청자들의 반응은 좋은 편. 잘생겼다는 말이 많으나 본인은 매번 부정한다. 요즘은 거의 항상 캠을 켠다.
'''롤 방송이 아닐 때''' 카타리나 등의 롤 관련 질문이 들어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또한 허블렛이 카타리나가 아닌 다른 챔피언을 플레이할 때가 있는데,[3] 다른 챔피언을 플레이하는 도중에 카타리나의 질문이 들어오는 것도 싫어한다.
그 이유로 카타리나의 성능이나 룬, 아이템 등의 변경[4]이 예정된 경우에 대해 카타리나의 전망을 질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허블렛 본인도 싫어할 뿐더러, 아직 예정된 것이라 본섭에 적용이 되지 않은 내용은 허블렛도 체감을 안해봐서 모르기 때문에 질문을 해도 답을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체감을 안해봐도 대충 답이 나오는 변경에 대해서는 허블렛이 먼저 유튜브 영상이나 커뮤니티 등으로 공지를 해주니, 질문을 하기 전에 유튜브를 확인해 보자.[5]
카타리나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원래는 트위스티드 페이트 유저였는데,[6] 여느 때와 같이 트페를 하다가 상대 카타리나한테 호되게 당하고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했는데 첫판만에 펜타킬을 해서 라고 한다.
방송하는 중에 채팅창을 자주 보고 팔로우가 들어오면 꼬박꼬박 "팔로우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해준다. 재미있는 것은 인사말의 톤과 속도가 항상 일정하다는 것이다.
2012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좋다. 북미 거주에 롤 북미 서버를 해서 그런지 트위치 방송에는 영어권 시청자도 꽤 많은데, 그들이 하는 말에 답해 줄 때 진가가 나온다. 그럴 때마다 한국인 트수들은 섹시하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7]
그래서 허블렛의 영어 실력 비결을 궁금해하는 몇몇 시청자들에게 “미국에서 10년 가까이 살았기 때문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8]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이 있다.” 라며 영어 공부법을 알려주었고, 유튜브에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다.
형블렛이라고 불리는 친형이 있는데 허블렛과 정말 닮았다. 직업은 바텐더라고 한다.[9] 허블렛 유튜브에 올라간 '카타리나 실력은 '유전'인가' 영상을 보면 롤은 시작한 지 얼마 안된 뉴비인 듯하다.
사실상 정복자 죽음의 무도 카타리나를 개발한 장본인이다. 정복자 + 마법공학 총검 + 죽음의 무도 + 굶주린 사냥꾼 의 시너지로 엄청난 피흡을 하는 좀비 카타리나를 만들었다. 현재는 마법공학 총검의 삭제, 죽음의 무도의 변경으로 해당 빌드를 가지 못한다.[10][11]
유튜브에서 인식되고 있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롤을 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때문에 트위치 방송에서는 롤만큼이나 다른 게임도 많이 하고, 다른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이 말하길 롤은 그냥 직업정신으로 하는 거라고.
롤 한국 서버 계정이 있다. 닉네임은 '블렛 허'.[12]
2020년 여름에 한국에 와서 티어를 올릴 것[13]이라고 했...으나 상황이 상황이라 무기한 연기 된 것 같다. 그리고 2020년 10월 6일, 허블렛이 한국에 왔다는 방송을 켰다. 한국서버 챌린저 달성을 컨텐츠로 삼아 방송을 하였다. 그러나 목표를 이루지 못하였다. 랭크 게임을 300판 가량 플레이 했으나 다이아와 마스터를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은 다이아로 마무리하였다(대략 260판 정도를 한국서버 챌린저의 다이아 부캐와 듀오를 했다).
도파 말대로면 듀오+원챔은 300점을 까야한다고 했으니 한국서버 기준 다이아 3~4 정도 티어 실력인 것.
원래는 방송에서 허블렛의 텐션이 매우 높은 편이였으나,[14] 최근들어 대체적으로 차분해졌다.
오마이걸, 특히 아린의 팬이다.[15]
트위치 생방송에서 !옵지 를 입력하면 나이트봇이 허블렛의 계정 4개가 멀티서치 되어있는 OP.GG 사이트를 보내주는데 거기에 Hubblet 이라는 닉네임이 두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똑같은 닉네임이 아니라 티어가 더 낮은 계정은 l이 들어갈 자리에 대문자 i가 들어가 있고, OP.GG 글꼴로 보면 두 철자가 너무나도 비슷해서 트수들이 헷갈려 했다고 한다. 그래서 허블렛이 방송에서 "이 아이디는 '허비엣' 이다." 라고 한 적이 있다.
롤 매칭을 잡는 시간이 상당히 길다. 어느정도냐면 기본 매칭시간도 10분을 기본으로 넘어가는데다 힘들게 매칭을 잡는다 해도 닷지가 나는 판도 있고 해서 판과 판 사이의 공백 동안 한 판을 더 할 시간이 남을 정도이다. 그래서 매칭을 잡는 동안 트수들과 대화를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으며, 본인도 주 컨텐츠가 저스트 채팅이고 부 컨텐츠가 롤이다는 것을 언급한 바가 있다. 매칭을 잡는 동안 다른 게임 같은 것을 하지는 않는다.

[1] 2012년 4월 14일부터 미국 뉴저지주 거주 중이므로 북미서버를 이용 중이다. 미국 영어로 게임을 진행한다.[2] 시차가 있기 때문에 오후 11시에 방송을 켜면 허블렛의 방은 환한 것을 볼 수 있다.[3] 카타리나가 밴을 당하거나 상대팀에게 뺏기면 AP 챔피언을 주로 한다. 원딜이 걸리면 이즈리얼을 한다.[4] ex) 카타리나의 능력치, 카타리나가 가는 룬, 카타리나가 가는 아이템의 상향/하향/조정 등[5] 하도 질문이 많이 들어와서 아예 생방송 화면 공지에 대문짝만하게 질문 금지를 적어놓는다. 그런데도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다... [6] 그래서 트수들과는 '실트장' 으로 통한다. 뜻은 실버 트위스티드 페이트 장인.[7] 영어를 할 때가 한국어를 할 때보다 목소리 톤이 더 낮다. 그래서 더 그런듯.[8] 자신보다 오래 미국에 산 사람도 영어를 잘 못한다는 근거를 제시했다.[9] 앙오bar라는 유튜브 채널 역시 운영하고 있다.[10] 아이템 대격변 이후로는 룬은 바뀐 것이 없고, 시작 아이템을 도란의 검+물약 으로 가며, 리치베인-균열 생성기 빌드를 간다.[11] "마법공학 총검+죽음의 무도 빌드보다 생명력 흡수가 적지 않냐" 는 시청자의 질문에 연습모드를 들어가 상대 우물 포탑에서 흡혈을 하며 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2] 원래는 ‘핑이300이에요’ 였다. 북미에서 이 아이디를 쓰면 핑이 300이 나오기 때문.[13] 북미 서버의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억지로 올리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위에 서술한 것처럼 허블렛은 롤 하는 것이 재미가 없다고 했고, 실제로 트위치 생방송에서도 자신은 얼마 되지 않는 한국에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롤하는 데 써야 된다는 것이 아깝다고 말한 적이 있다.[14] 허블렛의 유튜브 채널 정보에서도 자신을 하이텐션 빡겜+즐겜러 라고 소개한다.[15] 롤 부계정 닉네임도 'OMG Arin Fan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