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리안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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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ドリアン女王'''
전자전대 덴지맨의 최종 보스. 배우는 소가 마치코.
이름의 어원은 헤도로, '오염된 뻘에서'이다.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여성 최종 보스.'''
베이더 일족의 여왕. 일족에 대한 자비와 침략 목표가 된 행성에 대한 끝없는 증오를 갖고 있다. 우주에서 자신이 가장 아름다운 존재라고 거울을 향해 호언한다. 강력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저주와 요술이 특기이다. 인간에게는 냉혹하고 비정하지만 부하들에게는 관대하다. 종반부에는 반리키 마왕의 반란으로 인해 왕위를 강탈당하여 베이더 성을 빼앗기고 최종화까지 모든 부하를 잃게 되며, 결국 자신도 반리키 마왕에 손에 죽음의 위기를 겪지만 부하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 숙적인 덴지맨에게 요술로 반리키몬스의 약점을 가르쳐줘 덴지맨이 승리하도록 돕는다.
이후 반리키 마왕이 덴지맨에게 패배하자 수령의 자리를 되찾는다. 마지막에는 베이더 성으로 쳐들어온 덴지맨에게 이별을 고하고 어디론가 사라졌으며 최종 결전까지 덴지맨과 직접적인 대결은 하지 않았다. 따라서 역대 최종 보스 중 유일하게 최종화까지 해당 전대의 멤버들과 직접적인 대결을 하지 않은 케이스.
바쿠온!!에서는 미노와 히지리가 '히지리안 여왕'으로 패러디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바이크는 우주형사 갸반의 바이크인 사이버리안. 게다가 컬러도 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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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맨 스토리 이후 냉동 수면 상태에 놓여있다가 초반부 5화에서 인공 심장을 이식, 기계 인간으로 부활하여 인류 정복을 방해하는 선발칸을 이길 수 있도록 기계제국 블랙마그마와 손을 잡는다.[1] 블랙 마그마에서의 지위는 최고 간부로 헬새턴 총통 다음 정도. 베이더 일족 시절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요술을 잘 다루는 반면 전투력은 거의 없고 지략을 좋아한다.
그리고 여기서는 전투력은 거의 없는[2]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 블랙 마그마의 전권을 노리려고 공작을 벌이지만 실패하거나 인간 세계의 물건에 관심을 가지고 작전을 벌이다가 실패로 끝나는 등 실패를 거듭한다. 실패한 원인은 자신의 욕심 때문으로, 이 때문에 일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최후에는 아마존킬러와 함께 반란을 일으키고 성공하는 듯 하지만 49화에서 이식한 인공 심장에 문제가 생겨 빨리 심장을 교체하려 한 아마존킬러를 믿지 못하고 무리하게 흑마술을 부려 아라시야마 장관의 딸을 납치한다. 장관이 모니터링 하는 동안 딸을 죽여 흑마술 의식을 거행하려 한다. 하지만 전능의 신이 보여준 헬새턴 총통의 홀로그램에 너무 놀라 인공 심장이 정지하여 그 자리에서 굳어 사망하게 된다.
신뢰가 넘치던 이나즈마 긴가와 헬새턴 총통을 이간질시켜 싸우게 하더니 결국은 자신의 수족이던 아마존킬러조차 의심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덴지맨에서는 악의 수령+최종 보스로서 보여준 카리스마를 기억하는 사람은 뭔가 복잡한 심경일 것이다. 확실히 복장에서부터 캐릭터의 변화가 느껴진다.
원래 선발칸은 덴지맨과 만나는 동일한 세계관으로 구축하려고 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무산되었다. 그래도 덴지맨의 최종 보스인 헤드리안 여왕이 여기서도 등장한다는 것 자체가 덴지맨과 선발칸의 세계관이 같은 세계관으로 하려고 했다는 확실한 증거이기도 하며, 이후 전대들끼리 만나는건 30년 후인 여기서 제대로 구축되었다.
'''ヘドリアン女王'''
1. 소개
전자전대 덴지맨의 최종 보스. 배우는 소가 마치코.
이름의 어원은 헤도로, '오염된 뻘에서'이다.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여성 최종 보스.'''
2. 상세 및 작중 행적
2.1. 전자전대 덴지맨
베이더 일족의 여왕. 일족에 대한 자비와 침략 목표가 된 행성에 대한 끝없는 증오를 갖고 있다. 우주에서 자신이 가장 아름다운 존재라고 거울을 향해 호언한다. 강력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저주와 요술이 특기이다. 인간에게는 냉혹하고 비정하지만 부하들에게는 관대하다. 종반부에는 반리키 마왕의 반란으로 인해 왕위를 강탈당하여 베이더 성을 빼앗기고 최종화까지 모든 부하를 잃게 되며, 결국 자신도 반리키 마왕에 손에 죽음의 위기를 겪지만 부하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 숙적인 덴지맨에게 요술로 반리키몬스의 약점을 가르쳐줘 덴지맨이 승리하도록 돕는다.
이후 반리키 마왕이 덴지맨에게 패배하자 수령의 자리를 되찾는다. 마지막에는 베이더 성으로 쳐들어온 덴지맨에게 이별을 고하고 어디론가 사라졌으며 최종 결전까지 덴지맨과 직접적인 대결은 하지 않았다. 따라서 역대 최종 보스 중 유일하게 최종화까지 해당 전대의 멤버들과 직접적인 대결을 하지 않은 케이스.
바쿠온!!에서는 미노와 히지리가 '히지리안 여왕'으로 패러디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바이크는 우주형사 갸반의 바이크인 사이버리안. 게다가 컬러도 흰색이다.
2.2. 태양전대 선발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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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맨 스토리 이후 냉동 수면 상태에 놓여있다가 초반부 5화에서 인공 심장을 이식, 기계 인간으로 부활하여 인류 정복을 방해하는 선발칸을 이길 수 있도록 기계제국 블랙마그마와 손을 잡는다.[1] 블랙 마그마에서의 지위는 최고 간부로 헬새턴 총통 다음 정도. 베이더 일족 시절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요술을 잘 다루는 반면 전투력은 거의 없고 지략을 좋아한다.
그리고 여기서는 전투력은 거의 없는[2]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 블랙 마그마의 전권을 노리려고 공작을 벌이지만 실패하거나 인간 세계의 물건에 관심을 가지고 작전을 벌이다가 실패로 끝나는 등 실패를 거듭한다. 실패한 원인은 자신의 욕심 때문으로, 이 때문에 일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최후에는 아마존킬러와 함께 반란을 일으키고 성공하는 듯 하지만 49화에서 이식한 인공 심장에 문제가 생겨 빨리 심장을 교체하려 한 아마존킬러를 믿지 못하고 무리하게 흑마술을 부려 아라시야마 장관의 딸을 납치한다. 장관이 모니터링 하는 동안 딸을 죽여 흑마술 의식을 거행하려 한다. 하지만 전능의 신이 보여준 헬새턴 총통의 홀로그램에 너무 놀라 인공 심장이 정지하여 그 자리에서 굳어 사망하게 된다.
그 이후 최종화에서 되살아나 헬새턴 총통, 아마존킬러와 함께 전능의 신 옆에서 딸을 인질로 장관에게 항복을 종용하던 걸 지켜보다가 전능의 신이 장관에게 당하자 허무하게 사라져 버렸는데 이는 전능의 신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홀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나는 죽지 않아 죽고싶지 않아!!! 이 자리를 내줄까 보냐!! 헉!'''
유언
신뢰가 넘치던 이나즈마 긴가와 헬새턴 총통을 이간질시켜 싸우게 하더니 결국은 자신의 수족이던 아마존킬러조차 의심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덴지맨에서는 악의 수령+최종 보스로서 보여준 카리스마를 기억하는 사람은 뭔가 복잡한 심경일 것이다. 확실히 복장에서부터 캐릭터의 변화가 느껴진다.
원래 선발칸은 덴지맨과 만나는 동일한 세계관으로 구축하려고 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무산되었다. 그래도 덴지맨의 최종 보스인 헤드리안 여왕이 여기서도 등장한다는 것 자체가 덴지맨과 선발칸의 세계관이 같은 세계관으로 하려고 했다는 확실한 증거이기도 하며, 이후 전대들끼리 만나는건 30년 후인 여기서 제대로 구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