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인(크로노 아크)
1. 캐릭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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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아크의 등장 캐릭터.파로스 교단에게 증오를 품은 전사 헤인은 광기에 물들어 제어가 힘들지만 강력한 포텐셜을 지니고 있습니다.
체력이 높고 다수를 상대하기 좋습니다.
낮은 코스트의 광역기들을 활용하거나 체력 코스트를 이용한 높은 화력의 단일기를 사용하는 극단적일 정도로 공격에 치중된 캐릭터.
코스트 대비 공격력이 높아서 아이템만 적당히 세팅해주고 패시브를 이용해 적들을 도미노 무너뜨리듯이 쓸어버릴 수 있다. 체력도 공격 캐릭터 치고는 낮지는 않은 편이라 어느 정도 생존력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단점은 바로 저열한 명중률. 특히 회피에 민감한 숙련 난이도에서 헤인이 한번이라도 감나빗을 띄우면 전투가 극히 힘들어진다.
양아치계 중2병 캐릭터로 이렇게 된데는 본인이 숨기고 싶어하는 이유가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작중 등장인물중 방주를 떠나려는 이유가 타임 쉐이드를 찾기위한 것이 아닌 인물 중 하나. 오로지 파로스 교단에게 복수할 생각만이 목적인 인물로 자신이 왜 파로스 교단을 증오하는지에 대한 답변만큼은 피하고있는 모습을 보인다.
캠프파이어에서 카론이 헤인과의 대화 중 '어두운 힘을 쓰는 사람끼리 잘 지내보자'라고 말하는 스크립트가 있다. 헤인의 전투능력은 검술뿐이 아니라 피와 관련된 흑마법도 있는 모양.
컨셉과는 별개로 제대로 세팅하지 않으면 후반 지역부터는 다소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다가, 광기에 물든 캐릭터치고는 상당히 차분한 언변, 무엇보다 바로 옆에 성직자라면서 야구배트로 적을 후려패는 '''프레셀'''이라는 약 빨고 만든 듯한 성격의 캐릭터가 있는지라 유저들 사이에선 '''혜인'''이라고 불리며 가짜 광기 취급받는다(...)..
이후 크로노 아크의 주연들의 과거 시점을 다루는 스토리 추가가 예고되며 예시 중 하나로 헤인이 등장하였는데, 피닉스의 '헤인이 변했다' 라는말대로 지금의 모습과는 도저히 연관성을 찾기 힘든 '''안경잡이'''에다가 '''소심하고 나약한''' 성격으로 등장하였다. 예시 대사로 "우… 우리 친구 맞지?","나, 나는 잘못한 거 없어. 다 저 녀석이 잘못한 거야...","난 주,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다고." 등의 대사를 보고 있자면 빈사 상태에서 더더욱 독기를 뿜어내는 지금의 헤인이 도저히 매칭이 안 될 정도.
2. 장점
헤인의 장점은 2인 이상 공격가능한 코스트 대비 준수한 피해량을 가진 광역기들과 막타를 쳤을 시 다른 타겟에게 추가 딜을 넣어주는 패시브로 대표되는 높은 성능의 광역 딜링 능력이다. 특히나 공격력이 높은 헤인이 딸피상태의 잡몹들을 처치하기 시작하는 순간 우수수 썰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헤인의 기술들은 1코스트 이하 기술만 6개고, 가장 높은 기술도 3밖에 안 되는 저코스트 기술들이라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
또한 헤인은 레이지 슬래시, 난도질로 대표되는 단일기 또한 코스트 대비 피해량은 전 캐릭터 중 최상위로 꼽히며, 혈액 폭발, 피의 복수는 조건부로 아예 수십~백자리 단위의 핵폭탄급 깡딜을 자랑하는 편으로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파티를 잘 꾸려준다면 보스전 상대로도 충분히 활약할 여지가 있다.
3. 단점
단점은 낮은 명중률과 조건부가 달린 불안정한 단일딜. 가르기와 어썰트 슬래시는 코스트에 비해 총 딜량은 높지만 결국 광역기라 계수가 낮고, 적을 죽일 수 있는 단일 폭딜기인 난도질은 대상을 지정할 수 없다. 따라서 3지역부터 슬슬 적들이 헤인 기술 한방에 잘 안죽기 때문에 패시브를 활용하기가 어려워지고, 2지역까지 여포였던 헤인은 이때부터 애매해지기 시작한다.
헤인을 운용하려면 반드시 운 증가 물약, 명중률 아이템 등으로 100%는 일단 넘도록 보정해주지 않으면 후반으로 갈 수록 애로사항이 꽃피기 시작한다.
헤인은 양학에 적합한 기술셋과 우수한 기본 스펙으로 캐주얼 난이도 기준 초반을 멱살잡고 끌어올려주지만, 숙련 난이도에서는 말이 좀 다른데, 전반적으로 게임의 높아질 수록 적들의 스펙은 오르는데 특유의 저열한 명중률 덕분에 오히려 애매해지거나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일조하는 캐릭터라 숙련클작의 의외의 복병중 하나로 꼽히고있다. 심하면 거의 혈폭 셔틀로서 값어치로 보일 정도.
저 낮은 피해량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혈액 역류'로 자신의 체력을 깎으며 높은 공격력 버프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광역기에 취약한 것도 단점이다. 비록 회복게이지를 한 번 보호해주긴 하지만 공격 후 광역딜[1] 에는 얄짤없이 그 많은 회복게이지가 한번에 증발함과 동시에 빈사상태가 되어버린다. 체력이 많긴 하지만 그 체력의 대다수는 혈액 폭발과 혈액 역류를 위한 코스트라는 개념이 더 강하고, 전투에 헤인을 운용할 경우 실질적인 피통은 아무리 많아도 20 이하이기 때문에 트리샤만큼 아군의 보호가 절실한 캐릭터이며, 회피라도 높은 데다가 공격을 확정으로 회피하는 생존기를 가진 트리샤와는 다르게 적의 공격을 백이면 백 다 맞아주기 때문에 사실상 트리샤보다 더 취약하다.
1.5패치 이후 고위력 단일 딜스킬들이 많이 나와서 이전처럼 3지역 이후로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일은 적어졌다. 하지만 이 스킬들이 전부 '''카운트''' 스킬이기 때문에 괜히 적에게 반격당하는 일이 잦다. 특히 회복게이지를 보호하며 간당간당한 피통을 유지해야하는 헤인 입장에선 치명적인 단점이다.
4. 스킬
4.1. 패시브: 광기
헤인이 적을 제거했을 시, 동일한 스킬을 절반의 피해로 랜덤한 적에게 한번 더 시전한다. 헤인을 초중반 여포로 만들어주는 패시브로, 초반에는 몹이 대부분 체력이 낮지만 물량으로 밀어붙이는데, 양념을 쳐줄 캐릭만 있다면 헤인이 스킬 한두개로 모조리 쓸어담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 다만 후반에 갈수록 몹의 단일 스펙이 우월해지고, 헤인의 끔찍한 명중률 때문에 힘을 잃는다. 계속 데미지가 깎이기 때문에 양념치기를 잘 하는 트리샤나 아자르와 붙여주면 패시브를 더 잘 사용할 수 있다.
패시브로 또 패시브가 발동될 경우, 피해량은 그 수치에서 다시 절반으로 깎는다.(100%→50%→25%→12.5%...)
4.2. 가르기
헤인의 기본적인 공격기. 도발 무시에 2인 타격이라 패시브 터트리기에 좋다. 단일 대상 데미지 증가는 덤. 뭘 집을지 모를 땐 이걸 집어도 별 문제 없다.
다만 3지역 이상부터는 이 정도의 피해량으로는 생채기도 안 나는 적들이 우루루 나오기 때문에 한두개 이상은 집지 않고, 2번째 지원으로 헤인을 부를 경우 거르도록 한다. 비록 단일 대상 피해량 증가까지 합하면 1코 104%라는 평균급 수치는 되지만, 하나만 빼고 전부 정리된 시점에선 다른 더욱 강한 스킬들의 예열이 끝난 지 오래이기 때문에 역시나 쓰이지 않는다.
4.3. 난도질
2코스트 소모에 3코스트 기술만큼의 무시무시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단일 공격기. 다른 공격군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딜량이 훨씬 뛰어나다. 추적 스킬이라 빗나갈 시 비교적 손해도 적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그러나 무작위 적을 공격한다는 매우 큰 단점이 있기에 중반을 넘어가면 쓰기 힘들다.
이 역시 초중반의 세팅이 덜 된 헤인으로 몬스터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목적이므로, 2번째로 헤인을 부르면 거른다.
4.4. 약점파악
대놓고 단일 타겟기, 특히 혈액 폭발과 연계하라고 만들어진 스킬. 사실 어떤 단타형 폭딜기라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헤인 본인이 단일 타격 최대의 폭딜 잠재성을 가진 스킬이 있기 때문에 혈폭을 날려주면 된다. 데미지가 100은 우습게 넘어갈 수 있다.
4.5. 어썰트 슬래시
광역기에다 피해량도 매우 준수해 패시브를 터트리기 좋아보이지만 가뜩이나 기본 명중률도 구린 헤인인데 이 스킬은 스킬 자체가 명중률이 낮게 설계되어 있어 패시브를 활용하기 쉽지 않다. 중후반만 가면 회피율이 높은 적들이 속속 등장하기 때문에 절반은 빗나갈 정도로 심각한 명중률을 자랑한다. 명중률을 제외한 나머지 스펙들은 전부 우월하므로 명중률을 커버해줄 유물이나 무기를 장착해주면 쓸만해진다. 그게 아닌 상황이라면 그저 한대만 맞아줘라며 빌면서 써야하는 운을 믿어야하는 '''함정스킬'''일 뿐이므로 과감하게 고르지 않도록 하는 편이 좋다.
4.6. 위협
방해 디버프 기술. 명중률이 낮은 헤인에게 성가신 회피율을 낮춰주고 치명타 보정을 걸어주고, 도발을 해제시켜준다.
그러나 데미지가 약하기에 굳이 집어서 쓰진 않는 편. 헤인을 지원으로 불러 서포터로 쓰더라도 혈액 역류+약점 포착+혈액 폭발 삼신기로 힐+디버퍼+극딜러로 운용하므로 어느 쪽이든 애매하다.
4.7. 혈액 역류
사용하면 아군 대상의 회복게이지를 모두 회복하는 대신 회복량의 절반만큼 고통 데미지를 받고, 대상의 고통 디버프를 옮겨온다. 헤인을 아슬아슬하게 잘 운용할 자신이 있다면 헤인의 딜포텐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줄 수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스킬. 특히 혈액 폭발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프레첼이나 후즈 같이 단발 힐량이 높은 기술이 있는 힐러가 있다면 고통 데미지를 상쇄시키기 쉽다.
사실상 헤인의 고정 스킬이다. 딜이든 서포터든 어느 쪽이던간 위급상황에 대처함과 동시에 피해량을 올려 다음 턴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
4.8. 혈액 폭발
헤인의 유일한 3코스트 이상의 기술이자 헤인의 단일 대상 자해 폭딜기. 표기 피해량은 낮지만, 절반의 체력을 깎고 잃은 체력의 두배만큼을 더한 데미지를 꽂아준다. 이 스킬로 깎은 체력의 두배만큼 피해를 입히는게 아니라 이 스킬로 체력을 깎은 뒤 잃은 체력의 두배의 피해를 꽂는 것이기 때문에 스킬을 쓰기 전 딸피일수록 딜이 어마무시하게 높아진다. 따라서 혈액 역류 등의 스킬로 미리 자해를 해둔 뒤 체력이 음수로 넘어가기 직전일 때 박아주는 것이 딜이 가장 높게 나온다. 빈사상태에서 사용하면 자살하게 되니 주의.
헤인의 최고 폭딜기인 혈액 폭발은 게임 내 이론상 최고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단일 폭딜기지만, 대상의 체력이 피해량보다 낮을 시 1을 남기고 죽지 않아 패시브를 발동시킬 수 없는 패널티가 붙은것이 단점이다[2] . 그래도 약점 파악과 혈액 폭발을 합치면 100이 넘는 데미지를 한방에 꽂아넣을 수 있는것은 장점.
이론상 데미지 한계가 없기 때문에 고통피해로 죽지않게 만드는 뒤틀린 빛이 있으면 1000이 넘어가는 데미지도 조합만 받쳐주면 충분히 가능하다.
4.9. 끝장내기
조건부지만 확정치명타를 넣을수 있어 기대딜량은 레이지 슬래시보다 더 우월하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도발무시가 중요해지기에 잘 쓰지 않게된다. 하지만 체력이 매우 높아 질리게도 필드에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탱커 적을 빠르게 치움과 동시에 추가 피해까지 노릴 수 있어 하나정도는 집어도 괜찮다. 레이지 슬래시보다 카운트가 빠른 것도 덤. 해당 스킬의 일러가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잔인하다는 이유로 무산 되었다.
4.10. 레이지 슬래시
새롭게 생긴 헤인의 주력 스킬. 도발 무시와 추적이 달렸고 피해량도 높은 팔방미인 스킬이다. 회피율 감소 디버프도 달려있어 헤인의 부족한 명중률을 보완해준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혈액 역류로 항상 회복게이지를 달고 살기 때문에 사실상 1코 스킬인데다 광역기보단 하나하나 딜링포텐이 높은게 중요해지므로 보통 나오는대로 집어준다.
4.11. 폭주 ⓤ
1.5 패치 이전에는 아군 전체에게 치명타 버프+일회성 스킬 공 버프를 넣고 받는 치명타율을 높히고 디버프 저항력을 낮추는 버서커계열 스킬이었으나 패치로 효과가 변경되고 유니크 스킬화 되었다. 방호 가스와 달리 모든 아군이 각각 이 턴에 시전하는 스킬을 재시전하기 때문에 콤보를 잘 보면 효율이 높다.
특정 덱에 특화된 피의 복수보다는 범용성이 좋은 편이라 일반적으로 폭주쪽이 선호도가 높다.
혈액 역류를 고정 스킬로 넣고 이 스킬을 뽑은 뒤 아군의 회복게이지를 채워주며[3] 적당히 눈치를 보다가 혈액 폭발이 나온 턴에 2연속 폭딜로 몰아치는게 정석. 혈폭 2연타로 헤인은 무조건 죽지만 보스 역시 한번에 피통을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
4.12. 피의 복수 ⓤ
기본 피해량은 1코스트 스킬 수준에 불과하므로 손패에서 어느 정도 묵혀야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온다.
적에게 피해를 받는 것 외에도 혈액 폭발이나 후즈의 치유의 상처 등의 자해 효과를 이용해서 이 스킬의 피해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혈액 역류와의 궁합은 최상급. 단 이 스킬로 적을 처치한 후 패시브로 재발동하는 피의 복수에는 증가된 피해가 적용되지 않는다.
5. 헤인과 시너지를 내는 캐릭터
'''리안'''은 패링으로 헤인이 보호받음과 동시에 적당히 양념쳐놓아 헤인이 패시브를 사용할 기회를 차려주기 쉽다. 특히 삐끗해서 스킬을 두번 이상 맞으면 치명적인 헤인에게 반 확정으로 보호해줄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
'''실버스틴'''은 헤인에게 부족한 유틸과 단일 대상 극딜을 보충해줄 수 있으며, 실버스틴의 단점인 무거운 스킬 마나 코스트를 헤인의 가벼운 코스트로 완화시켜준다. 또한, 헤인의 폭주는 딜 계수가 높은 실버스틴의 기술들과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후즈'''는 혈액 폭발 연계를 사용할 때, 설사 빈사로 이어지는 자해라고 하도 치유의 상처를 주렁주렁 달아둔다면 어느 정도는 막아줄 수 있어, 궁합이 괜찮은 편이다.
'''카론'''이 가진 영혼 낙인은 헤인의 혈액 폭발의 자해딜을 역이용하여 적에게 혈액 폭발 딜 이외에도 추가피해를 주는 위협적인 기술로 변모시켜준다. 유틸기인 혈액 역류로 받는 피해도 치명타로 돌려주며 헤인 자신은 체력게이지 보호를 받으므로 급사의 위험도 덜한 편. 이런 장점들 때문에 영혼 낙인을 이용하는 소위 '자해팟'을 만들 때 필수적으로 함께 기용된다.
==# 헤인과 관련된 말말말 #==
으하하하하하!
-패시브 발동 시[4]
'''나보다 약한 녀석의 말은 듣지않는다.'''
-헤인의 고유 해금 유물 광기의 흔적에 적힌 대사
멍청하게 앞길을 막다니.
-보스를 제외한 전투 돌입 시
저 녀석을 빨리 베야 하는데... / 뭐하는 거야?
-전투 도중 자신의 턴에 시간을 끌 시
어딜! / 시시한 녀석! / 크하하하! / 크크큭!
-적 처치 시
'''급소를 제대로!'''
- 치명타 적중 시
귀찮게 됐네... / 약한 놈은 그냥 버려.
-동료 조사단원 빈사 상태
'''건방진 녀석이...!''' / 너는 꼭 내가...!
-본인 빈사 상태
......고맙다. / 혼자서 할수 있었는데....!
-빈사 상태에서 회복
'''실버스틴: 증오로만 가득한 인생은 괴롭지.'''
-캠핑 시 실버스틴의 상호작용 대사
'''프레셀: 헤인, 조금은 상냥해지시는게 어때요?'''
'''헤인: 너한테서 그런 말을 듣게 될 줄이야...'''
-캠핑 시 프레셀과 상호작용 대사
'''조이: 야, 괜찮냐? 진정제라도 좀 놔줄까?'''
'''헤인: 내 광기가 그깟 약물 따위로 진정될 것 같냐?'''
'''조이: 내 약물이 그깟 광기도 진정 못시킬 것 같아?'''
-캠핑 시 조이와 상호작용 대사
'''아자르: 증오와 분노는...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
'''헤인: 잘난 체 하지마라.'''
-캠핑 시 아자르와 상호작용 대사
'''나르한: 괴물을 상대하기 위해 괴물이 된다라... 그러지 않아도 될텐데?'''
'''헤인: 니놈 먼저 죽여줄까?'''
-캠핑 시 나르한과 상호작용 대사
'''카론: 같은 어둠의 힘을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잘 지내자.'''
'''헤인: 난 너랑은 달라...'''
-캠핑 시 카론과 상호작용 대사
'''미스 체인: 맨날 그렇게 험상궃은 얼굴 하고 있으면 안 힘들어?'''
'''미스 체인: 가끔은 좀 웃어 봐!'''
'''헤인: 파로스 교단 놈들을 썰어 버릴때 항상 웃고 있다고.'''
'''미스 체인: 그런 웃음 말고...'''
-캠핑 시 미스 체인과 상호작용 대사
'''리안: 헤인, 자꾸 멋대로 앞으로 나서지 마라. 진형이 흐트러진다고.'''
'''헤인: 신경 끄시지.'''
-캠핑 시 리안과 상호작용 대사
니 맘대로 해라. / '''너 마녀랑 한패냐?!'''
-마녀의 저주 스킬 지정시 / 체력이 낮을 때 마녀의 저주 스킬 지정시
내가 먹기에는 너무 달아. / 애들 먹는 물약이냐?
이로운 포션 섭취
쓴 약이 몸에도 좋다는데. / 나쁘지 않군.
해로운 포션 섭취
'''...조사단원… 죽인다...''' / '''피가… 피가 더 필요해...''' / '''내가 대체 무슨 짓을… 빌어먹을!'''
-파로스 교주 정신 지배로 의한 아군 공격 시/ 정신 지배에 걸린 상태에서 동료를 죽일 시 /정신 지배에서 풀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