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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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육상전함. 알렉산드로스의 동방정복시 건조된 공성탑으로 여러개의 발리스타가 장착되어 무게가 150톤, 높이가 43미터에 달하는 움직이는 성에 가까웠는데, 이것을 운용하려면 3천명의 인원이 필요했으니, 5단 갤리선을 운용하는데 필요한 5백명보다 6배가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였다. 이것으로 난공불락의 도시 티레를 함락시켰다.
후일 디아도코이 전쟁 때 데메트리오스 1세 폴리오르케테스가 로도스 섬을 공격할 때 사용했으나 이때는 공성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