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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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화요웹툰.
높으신 분들의 뒷거래에 의해 억울한 누명으로 최악의 범죄자들이 격리되는 섬인 아일랜드58, 속칭 헬58로 추방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줄거리
약육강식의 섬 헬58에서 벌어지는 권력다툼과 암투, 배신.
주인공 서민은 이 지옥같은 섬에서 과연 희망을 찾고 탈출할 수 있을까?
3. 등장인물
3.1. 아더 조 진영
아더 조가 리더로 있는 섬의 동쪽,남쪽,서쪽부분의 광대한 영역을 가지고 있는 가장 규모가 넓은 진영
3.1.1. 소속인물
- '검은 도깨비' 아더 조
'''레드라벨X ''' 전(前) 테라연방 특수전 고스트부대 부대장이였으며, 섬의 6주인중 한명이자 현(現) 58아일랜드의 실질적인 주인.'''섬을 탈출하려는 자'''
과거 군인이였을적에 개인사 때문에 테라연방회의 상원의원 15명을 죽인 전과때문에 살인죄인 레드라벨의 X등급을 부여받고 58아일랜드에 투옥되었다고 한다. '광폭의 시기'라 불리우던 옛날 58아일랜드의 패권싸움에서 승리를 거머쥐고 각종 흉악 범죄자들을 찍어눌러 주인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섬 안에 득시글거리던 X,S랭크의 고위험군 범죄자들이 아더조의 패권전쟁에서 숙청되었고 미처 처리하지 못한 흉악범들도 섬의 한쪽에 격리시켜버려 B랭크의 범죄자들이 주로 분포된 현재의 58아일랜드가 탄생시켰다고.
현재는 가장 드넓은 영토와 군인부터 전(前) 테라 연방 상의원, 건축학 대학원생 등 가용 노동력 인원 수로도, 인적 자원으로도 넘치는 빵빵한 세력을 구축했으며, 높은 탑을 세워 수송헬기를 탈취해 섬을 탈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있다.
하지만 섬을 탈출하려는 계획에 반대해 약간의 내분이 일어난 상태에서 몇명의 간부들이 탈주해버렸고, 아예 자기 세력 내부에서 에드의 쁘락치를 자처하는 사람도 있을정도이다.
- 곤 포니아
- 지미 진
- 존 N 가드너
- 맥스
- 마크
- '까마귀' 레이븐
- 쟌
- 더그 버드
- 프레디 아두
뚱뚱한 몸의 죄수 FF등급인 서민을 차지하려고 싸운 죄수들 중에 한명으로 등장한다.
- J.코바
아두와는 반대로 마른 몸의 등에 큰 문신을 한 죄수 FF등급인 서민을 차지하려고 싸운 죄수들 중에 한명으로 등장한다.
- 서민
헬58의 주인공 초반의 행적은 어리버리 그 자체이다.
3.2. 에드 진영
본작의 메인 빌런 집단, 처음엔 영역없이 떠돌아 다녔지만 겐조를 살해한후 세력을 모으며 검은 협곡을 거점으로 잡았다. 특징으로 전원이 A랭크 이상의 고위험 범죄자이며, 로다 료와 왕구를 제외한 간부들이 전원 레드라벨이다. 최소 살인죄로 추방되었다는 소리이며 58아일랜드로 추방당한 만큼 평범한 살인은 아닌듯하다.
3.2.1. 소속 인물
- 에드 R 게인
'''블랙라벨S ''' 전(前) 아이포스 2친위대장'''광기의 섬을 원하는 자'''
전 군인으로서 어떤 전과를 저질렀는진 불분명하나 정치범죄인 블랙라벨을 부여받고 섬에 투옥되었으며, 어떻게 얻었는진 모르나 혼자만 군복 하의에 군화를 신고있다. 아더 조의 체제로 굳어진 58아일랜드에서 영토에 개의치 않고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니는 바람에 에드를 제외한 5주인 모두가 에드를 잡기위해 벼르고 있다고.
'광폭의 시기'라 불리우던 무질서와 혼돈의 58아일랜드를 그리워하고있으며 지금의 질서와 법을 만들어낸 아더조와 다른 주인들을 잡기위해 암약하고 있는중이다. 이런 류의 악당이 잘 하지 않는 인재영입을 위해 수감자들이 들어오는 날 직접 찾아가서 영입해오거나 X등급인 이드와 동행하기위해 협상하는 등 다른쪽으로는 머리가 잘 돌아가는 모양. 적재적소에 맞는 역할만 할 수 있다면 등급을 가리지않고 사람을 받는 아더조와 다르게 에드의 무리는 전원이 A등급 이상의 흉악범들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이 때문에 언제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가까워 다른의미로 섬의 실세인 아더조의 무리나 영토에 들어오기만 해도 죽여버리는 마마의 무리보다 위협적이라고 판단된다.
현재는 섬의 6주인이자 4명밖에 없는 X등급 범죄자 겐조를 공격해서 겐조를 죽이는 것에 성공해낸다. 하지만 X등급이라는 울타리가 너무 높았던 탓인지 무리의 대부분이 겐조에게 학살당해버린다. 그나마 살아남은 전투원들도 팔이 잘리거나 눈이 썰려 애꾸가 되버리고 목이나 등에 심하게 상처를 입었고 에드도 겐조에게 죽을뻔했다가 부하인 비다르의 도움에 겨우 살아남는 등 한명 잡자고 수십명이 죽어버리는 큰 손해를 본채 겐조와의 전쟁은 끝난다.
이후엔 '그 정도 공격도 못피하고 죽을놈들이면 어차피 데리고다녀봤자 손해만 볼거다' 라며 겐조를 죽였으니 지금 58아일랜드의 체제에 불만을 가졌으나 아더조의 그늘에 가려있던 세력들이 자기 밑으로 들어올것이라며 천천히 세력을 정비하고있는 중[2]
- 가리아
에드 진영의 참모 포지션을 맡는 인물 파란머리와 입 주변에 문신으로 보이는 선이 있고 양 다리에 차고 있는 단검을 사용한다.
같은 간부인 로다 료를 은근 일을 잘 못한다고 무시하는 모습이 있다.
겐조와에 싸움에서 배쪽에 자상을 입는다.
전투력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나 주인공 일행이 에드를 거의 죽이기 직전까지 갔을때 량이의 창을 발로 막아내고 바로 코바와 아두를 견제한 모습을 보면 A급중에서 강한편에 속해보인다.
- 로다 료
에드의 간부 포지션이지만 실력에 비해 일을 못하기에 가리아와 에드에게 무시를 당한다. 또한 열폭을 잘하는 지라 신참인 비다르한테 화풀이를 하는 경향도 보인다.
겐조와의 싸움에서 한 팔이 잘렸고 그 뒤로 더더욱 무시받는 모습이 보인다.
여담으로 이름을 '''료'''다 료라고 잘못아는 독자들이 꽤 있다.
- 비다르
군인 출신으로 삭발머리에 키가 상당히 크다. 덩치에 걸맞게 힘이 센 편인데, 개나 소나 칼을 쓰는 헬58에서 맨손으로 싸우는 몇 안되는 인물이고. 로다 료의 열폭 상대이기도 하다.
본편에서 하루살이로 나왔으며 처음에 서민을 아더 조에게 데려가려고 했으나 섬에 내려왔을때 꼴리는데로 사는 에드의 제안에 맘에 들었는지 에드의 부하로 들어간다.
하루살이 사냥이 시작됬을때 에드에게 재밌어 보인다고 사냥을 해도 되냐고 묻다가 자신이 신참 사냥하는 허접으로 보이냐며 배빵을 맞고 주저앉는다.
이후 에드한테 찍힌줄 알았으나, 아더 조 휘하의 구역을 털때 적 한명의 목을 손 힘으로 아작내는 모습을 보이며 에드에게 쓸만하다고 인정받는다.
작업이 끝나고 가능 도중 로다 료가 자기 앞에 지나갔다는 이유로 트집잡혀서 얻어맞지만 손목을 을는데 로다료가 손을 못움직일 정도의 완력을 보여준다.[3]
이후 겐조와의 싸움에서 등에 자상을 입는다. 하지만 겐조가 에드를 죽이기 직전 주먹으로 날려버린다.
겐조가 공격을 막아서 직접적인 타격을 주진 않았지만 이드와 싸웠던 상처가 터져서 에드가 겐조를 죽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후 팔이 잘린 로다 료가 만만해 보였는지 로다 료와 살짝 부딛칠때 욕을하자 대놓고 목을 잡아 들어올리면서 개긴다.
- 요지
에드만큼은 아니지만 긴머리에 약쟁이이며 가리아왈 약때문에 사람을 죽인건 아닌것 같다고 말하는것으로 보아 근본부터가 싸이코로 보인다. 싸울때 사람의 목을 물어 죽이는 기행을 보인다.
처음에 서민을 노리는 하루살이로 등장했으나 이후 에드에 제안에 재밌어 보인다며 에드 부하로 들어간다.
이후 아더조 휘하의 구역을 털고나서 시체를 가지고 작업할때 FUCK(...)으로 글자를 만들어 냈는데 에드가 평하길 도발적이라서 좋다고 하면서 작업 담당을 맡게 된다.
겐조와에 싸움에서 목에 치명상을 입었으나 나중에 목에 붕대를 감는 모습으로 생존한다. 동맥이 베이진 않은듯.
- '왕구' 왕리신
- '붉은 늑대' 우르 바랑키아
64화에서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이후 69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에드가 겐조를 죽였다는것 믿지못하겠다며, 죽은 겐조를 언급하면서 퇴물인 본인도 주인소리 듣는다고 말한다.[4]
- 라스칼리프챠
- 쟈보
- 디 보이
- 간나라
- 죠지 쇼루
3.3. 칸 진영
칸이 이끌고 있는 진영이며 한때 58아일랜드를 통일했던 진영이었으나, 아더 조와의 전쟁에서 패배해[5] 북동쪽 끝자락으로 밀려난 진영 중에서는 가장 세력이 적은 지역이지만 무리의 결속력이 강해서 가장 단단한 세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특징으로는 진영의 인물들은 전원 얼굴의 특유의 붉은 점 4개를 새기고 다닌다.
3.3.1. 소속
- '칸'[6] 타포 차우첸
'''블루라벨S ''' 전(前) 저항군 'OP' 수장[7]'''왕좌의 탈환을 노리는 자"'
- 챵리 차우첸
- 량 차우첸
- 무이
3.4. 마마 진영
섬의 북쪽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진영으로 거의 대부분 여자들이 있는 진영이다. 한 때는 남자들도 자유롭게 드나 들었으나 나중에 마마의 딸에게 몹쓸짓을 한 남자를 마마가 직접 찢어죽여버리고 나서부턴 '마마의 영토에 들어온 '''남자'''는 죽는다'는 괴설이 퍼졌고 실제로 영토에 남자가 들어오면 마마의 딸들이 격렬하게 반응해서 괴설이 진짜인양 마마의 영토는 금남의 영역이 되어버렸다.
3.4.1. 소속 인물
- '마마' 펜테실레이아
'''블랙라벨S ''''''딸의 복수를 원하는 자'''
58아일랜드의 여자주인으로 섬 북쪽지대의 금남구역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마마의 실체를 모르는 이들은 아더조의 비호때문에 주인이 된거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건 마마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고. 각종 흉악범들이 흘러들어오는 섬에서 광폭의 시기에 여성의 몸으로 살아남은 몇 안되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마마를 검증해준다. 실제로 X등급 이드를 공격해 옷깃을 찢는 유효타를 처음 먹인것도 마마이다.
현 마마의 과거를 알고있는사람이 전무해 투옥되기전에 뭘 하다 온건지, 어떤 죄를 지었는지 나온것이 없다. 하지만 정치범죄인 블랙라벨을 달고있다는 것과, 악몽에서 나온 과거에 흉터투성이에 근육질인 지금과는 다르게 여린몸에 고급 드레스를 입었던 장면이 있는것으로 봐선 투옥 전엔 그냥 평범하게 정치인의 아내가 아니냐는 팬덤의 추측이 있다.
자기 딸을 건든 5명의 남자를 찢어죽여 58아일랜드 북쪽일대를 금남구역으로 만든 소문의 장본인 정도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남자가 있던 뭐던 그냥 문제만 없으면 별 상관 안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남자만 보면 죽자사자 달려드는 자기 딸(부하)들 때문에 그런 사실이 기정화 되어버렸던 것.
- 에뚜알
3.5. 그 외 2명의 주인
- 이반 V '호드' 차르
투옥 전엔 섬멸부대라 불리우며 반군에겐 공포 그 자체였던 민간군사기업 '론 네카레' 의 부대장이였으나 권력에 눈이 멀었던 탓인지 스스로 반군이 되어 테라연방에 반란을 일으켰었다고 한다. 덕분에 그에게 붙은 라벨은 정치범죄인 블랙라벨.
섬에 들어와 유순해졌는지 에드처럼 먼저 엮일만한 일을 자처하지 않는다면 위험하진 않다고 하며 특이하게도 '''혼자'''서 유랑생활을 즐긴다. 늙었지만 섬의 주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진만큼 어딜가던 다른 무리가 섣불리 공격하질 못하며 아더조나 마마같은 몇몇 군락은 오히려 이반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있다.
- '사신(蛇神)'[8] 겐조
국가나 기업간의 분쟁을 해결해주는 '세계 4대 발랜서' 라는 총칭으로 불리우나 말이좋아 발랜서지 결국 본질은 살인청부업자이며, 세계 3대 범죄조직중 한곳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는 스스로 잡혀서 섬에 투옥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섬의 남동쪽 구석지에 '''혼자'''서 영토를 만들고 불상을 조각해가며 은둔중이다. 이쪽도 굳이 먼저 싸움걸지 않을거면 위험하진 않다고. 이명은 '사신(蛇神)겐조'로 그와 제자였던 이드의 살기가 뚜렸하게 뱀의 형상을 띈다.
어떠한 임무를 받은건지 옛 제자였던 이드가 섬에 들어와서 찾아온 통에 서로 싸움을 벌였으나 정작 이드는 겐조를 제압해놓고 죽이진 않고 그냥 가버린다. 이 후 이드와의 싸움에서 생긴 부상을 추스르던 겐조에게 섬의 질서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력을 모으던 에드가 싸움을 걸어온다. 낮간지러운 사신(蛇神)이니 뭐니 하며 건들대던 에드에게 자신을 겪어본 이들이겐 사신(死神)이였다며 처음엔 에드를 갖고놀다시피 하지만 청부살인을 하던 인간병기가 외곽에서 불상조각만 하던 탓인지 방심하다가 에드에게 팔 하나를 잘리고 만다. 약해졌다며 비아냥대는 에드에게 깔끔하게 자신이 옛날보다 약해진것도 맞고 방심했다는 사실도 맞다며 인정하고는 제대로 상대하자 겐조를 공격하러 온 에드의 무리 대부분이 A등급 이상의 고 위험군 범죄자들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반응도 못해본채 순식간에 썰려나가고 겨우 살아남은 에드의 부하들도 팔이 잘리거나 눈이 썰리고, 목이나 등에 자상을 입는 등 그들로서는 실력에 상대도 못하는 차이를 보여주며 에드와의 2차전이 시작된다. 팔 한개가 없는데도 여유롭게 에드의 공격을 피하며 에드를 죽이려는 찰나 등에만 자상을 입어 상대적으로 부상이 적었던 비다르가 겐조를 날려버렸고 그 탓에 이드와 싸우며 생겼던 상처가 터지는 바람에 움직일 수 없게된 상황에서 에드에게 목이 잘려 죽고만다.
초반에 퇴장한 강자이지만 같은 섬의 주인이라도 X등급과 S등급과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준 인물이며 어째서 호드차르가 혼자서 섬을 막 돌아다녀도 괜찮았는지, 어떻게 겐조가 혼자서도 영토를 유지할 수 있었는지 X등급의 힘을 단적으로 알 수 있는 장치로서, 메인빌런인 에드가 작중 초반부터 허무하게 죽을 순 없으니 여러 패널티를 안고있는 X등급으로 하여금 혼자서 주인이 된 자의 무력을 알게 해줌과 동시에 다른 S등급과는 달리 등급관계 없이 덤볐던 생 또라이 에드의 광기를 설명해 주었다. 독자층도 겐조의 죽음을 전개를 위한 희생으로 보고있고 이드와 싸우기 전의 풀컨디션 겐조였다면 에드와 그 패거리들 전부 겐조에게 전부 죽었을 것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3.6. 기타
- 이드[10]
- 베스
- 크리퍼
뒤통수에 뱀문신을 하고 모히칸 스타일에 덩치 큰 사내, 헬기에 내리면서 나름 포스 있게 등장했고 실제로 본인 한테 시비거는 죄수 한명을 수갑을 찬채 피떡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본인과 부딛친 상대한테 시비를 걸었는데 하필 상대가 X등급의 이드였고, 충돌 일으키기 싫어서 그냥 가려는 이드를 욕하면서 잡아채다가 한대 맞고 목이 꺾여 허무하게 죽는다.[11]
S등급이라서 비중이 있을줄 알았으나 상대를 잘못 건드려 전투력 측정기 신세가 된 캐릭터.
4. 설정
4.1. 아일랜드58
작중 무대가 되는 섬으로, 범죄자들을 모아서 갖다 버리는 하나의 감옥으로 사용되고있다.
범죄자들은 전부 극악한 죄질로 재판을통해 인권이 박탈당한 상태이며, 수갑과 형복만 걸친채로 수송선에 태워 섬에 세워진 거대한 타워에 내려주는 방식이다.
그리고 수감자들이 착용한 수갑은 체인이 없이 팔찌로만 되어있는데 이 팔찌엔 특수장치가 들어있어 서로 척력을 발산해 수갑의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체인이 없는 이유는 - 수감자들이 전부 한따까리 하는 흉악범들이니 자해하거나 체인으로 다른사람들의 목을 조르는 등의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라고한다.
4.2. 범죄 등급 관련
헬58에 수감된 범죄자들은 각각의 위험도와 죄목에 맞는 라벨과 등급을 부여받으며 이는 수감되기 전, 사회에서 부여받기 때문에 수감 후 등급과 라벨은 변하지 않는다.
현재까지 등장한 등급은 X, S, A, B, C, D, F, FF로 8개의 등급이 나왔으며 X > S > A > B.. 순이다.
이 등급은 테라 연방에게 얼마나 큰 위협이 되는지에 따라 나뉘나, 별 특이한 경우가 아닌 경우 보통 무력의 측정도가 된다.
X급은 헬58에 딱 4명밖에 없는 등급으로 이들의 강함은 다른 등급의 범죄자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수준이다. 혼자서 한 단체와 비빌수 있는 수준으로 일선에서 물러난지 꽤 된, 거기다 에드에게 한쪽 팔을 잃은 상태의 겐조가 두명의 S급과 다수의 A급을 상대로 학살극을 펼치고, 오히려 그들을 몰살 직전까지 몰고간 장면에서 이를 알수있다.
A급의 경우 편차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상위권 A급의 경우 같은 A급 인원들을 조무래기마냥 학살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론 한쪽 팔을 잃고나서 오히려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로다 료가 있다.
등급과 함께 붙는 라벨은 수감자의 죄질을 분류하는데 블랙, 레드, 블루, 옐로 라벨로 분류된다. 옐로라벨의 경우는 죄질이 워낙 추악해서 수감자들 사이에서도 제거대상이 되어 찾아보기 힘들다.
- 블랙라벨 : 정치범죄(살인이라도 정치에 관련)
- 레드라벨 : 살인, 연쇄살인
- 블루라벨 : 일반적인 범죄, 그밖의 범죄
- 옐로라벨 : 아동성범죄 등과 같은 추악•최악 범죄
[1] 37화에 호드 차르와의 대화에서 언급된다.[2] 여담으로 이때부터 실명된 눈쪽에 안대를 차기 시작했다.[3] 그 와중에 로다 료를 제낄 생각을 하지만 보는 눈이 많은지라 그냥 손을 놓아주고 사과한다.[4] 한때 섬의 주인이었으나 아더조가 헬58을 통일했을때 밀린것으로 보이며 아더 조의 집권이후에도 섬의 주인자리를 차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본인을 퇴물이라고 자조하는듯.[5] 여기서 잘린 손이 나오는데 정황상 칸이 아더 조와 싸우다가 손이 잘린것으로 추측된다.[6] 몽골어로 왕이라는 뜻[7] 31화에서 프레디가 언급한다.[8] 뱀 사 蛇[9] 독자층은 발렌서가 'balancer' 즉 '균형을 맞추는 자' 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추세이다. 실제로 겐조의 일이 국가나 기업의 분쟁을 조율해주는 살인청부업이기도 하고.[10] 이름이 밝혀지기 전에는 팬들에게 겐조주니어라고 불렸었다.[11] 이때 더블F 등급인 서민을 차지하려고 싸운 죄수들이 하던 짓을 멈추고 저 광경을 봤을 정도로 분위기가 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