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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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연극, 뮤지컬 배우.
2. 작품 활동
2.1. 뮤지컬
- 2018 앤 ANNE – 길버트 역
- 2018 어림없는 청춘 – 정완 역
- 2019 해적 – 잭 / 매리 역[1]
- 2019 구 – 연상 역
- 2020 최후진술 – 윌리엄 셰익스피어 역
- 2020 귀환 – 과거 해일 역
- 2020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 맨 역
2.2. 연극
2.3. 기타
3. 여담
- 학창 시절 아나운서를 지망했었다.[2]
- 고등학교 3학년 직전 겨울방학에 독서실에서 잠깐 머리를 식히기 위해 개그콘서트의 '뮤지컬'이라는 코너를 보고 감명을 받아 뮤지컬 배우를 지망하게 되었다.[3]
- 매운 음식을 정말 못 먹는다. 매운 음식 생각만 해도 땀이 날 정도이다.
-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웨이트. 몸이 실제로도 좋은 편이라고.
- 눈물이 굉장히 많고 잘 운다. 웬만한 커튼콜 영상들을 찾아보면 대부분 울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 해적 앵콜 공연 당시, 11월 27일 김순택 배우와의 페어막에서 스페셜 커튼콜로 '졸리 로저' 넘버를 불렀는데, 이때 목소리가 다 떨리고 리듬이 무너질 정도로 많이 울면서 불렀다. 스콜 촬영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의 오열은 생생하게 박제가 되었고... 이후 덕들은 해당 스콜은 '오열로저', 현석준 배우는 오열시라고 부르면서 지금까지도 간간이 놀리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