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각종

 


1. 개요
2. 소형 몬스터
3. 대형 몬스터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 일본어: 鋏角種
  • 영어: Temnoceran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 종.
현실에 존재하는 협각류[1]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 헌터 4에서 새롭게 등장한 종별로, 촉각이 없고 쌍으로 된 가위 모양의 첫번째 부속지인 협각이 있다는 특성을 살렸다. 대표적으로 네르스큐라는 갑각이 붙은 거미의 형태와 유사하다.
협각종이 처음 생기고 7년간 메인 시리즈에 존재하는 협각종 몬스터는 영지주 네르스큐라 말고는 없었으나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새로운 협각종인 야츠카다키가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Z에 나온 전갈 형태의 몬스터 아크라바심몬스터 헌터 온라인에 나온 '''귀수주-바엘리드'''도 협각종으로 분류될 법 하지만 이들은 갑각종으로 분류된다.[2]
현재까지 등장한 협각종 몬스터들은 몬스터의 가죽 따위나 자신의 거미줄 등, 다른 무언가를 갑각 위에 옷처럼 두르고 다니는 공통점이 있다.

2. 소형 몬스터


  • 츠케히바키(ツケヒバキ / Raknoid)
비지주 야츠카다키의 새끼. 어미와 마찬가지로 몸에 거미줄을 옷처럼 두르고 있는데 상당히 두껍게 두르고 있어 거의 하얀 공에 거미다리가 달린 수준. 평소엔 어미의 몸에 올라타서 생활하지만 적을 만나면 어미의 공격에 맞춰 서로 연계를 구사하는 놀라운 움직임을 보인다.

3. 대형 몬스터



4. 기타


  • 네르스큐라 아종의 협각. 위에 더듬이처럼 생긴 것이 협각이며 평소에는 접혀 있지만 협각을 이용한 공격을 할 때 위 사진처럼 펼친다.

5. 관련 문서


[1] 절지동물문 협각아문. 거미, 전갈, 투구게 등이 이 분류군에 포함되어 있다.[2] 단 아크라바심은 협각종이 정의되기 한참 전에 나온 몬스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