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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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시리즈 등장인물.
경찰청 형사과 정면에 보이는 사람. 일단은 이토노코 형사와 호우즈키 아카네의 상관이다. 대사만 나오고 얼굴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머리인 것 같다. 형사과장이라는 직책으로 보아 계급은 경시(한국 경찰로 치면 경정)로 추정.
벽에는 공익 포스터를 빙자한 '''여경 그라비아'''를 붙여 놓고, 매번 일은 안 하고 모니터만 쳐다보면서 가십 기사나 웹 게임에 열중[1] 하다 부하에게 핀잔을 받는다. 어떻게 과장이 되었는지 불가사의한 사람. 다른 형사들이 비상사태로 몽땅 뛰쳐나가도 항상 그와 그의 오른쪽 책상에 앉아있는 형사만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인물의 가장 큰 업적은 바로 체포군을 만든 것이다. 경찰서내 형사과의 '자칭' 마스코트에 불과했던 체포군을, 과장은 전국구 캐릭터로 만들려는 야심이 있었다. 그리고 체포군은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정말로 일본을 뒤흔드는 대히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별달리 하는 일도 없어보이는 인물이지만 수감자의 면회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등 그 권한은 막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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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검사에서도 딸과 함께 찬조 출연했다. 그런데 딸의 대사가 정말 안습. 일단 저 사진에 보이는 말을 번역하면 '''"아아악! 날 보고 있잖아요! 좀 가려봐아아요! 무섭다니까아아아아아안!!!"''' 예상치 못한 반응에 "사실 저 캐릭터는 아빠의 얼굴을 참고해서 만든 거란다."라고 달래주지만 딸은 '''"무서워요!!! 아빠를 닮아서 무서워요!!!!"''' 지못미 [2]
역전재판 시리즈 등장인물.
경찰청 형사과 정면에 보이는 사람. 일단은 이토노코 형사와 호우즈키 아카네의 상관이다. 대사만 나오고 얼굴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머리인 것 같다. 형사과장이라는 직책으로 보아 계급은 경시(한국 경찰로 치면 경정)로 추정.
벽에는 공익 포스터를 빙자한 '''여경 그라비아'''를 붙여 놓고, 매번 일은 안 하고 모니터만 쳐다보면서 가십 기사나 웹 게임에 열중[1] 하다 부하에게 핀잔을 받는다. 어떻게 과장이 되었는지 불가사의한 사람. 다른 형사들이 비상사태로 몽땅 뛰쳐나가도 항상 그와 그의 오른쪽 책상에 앉아있는 형사만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인물의 가장 큰 업적은 바로 체포군을 만든 것이다. 경찰서내 형사과의 '자칭' 마스코트에 불과했던 체포군을, 과장은 전국구 캐릭터로 만들려는 야심이 있었다. 그리고 체포군은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정말로 일본을 뒤흔드는 대히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별달리 하는 일도 없어보이는 인물이지만 수감자의 면회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등 그 권한은 막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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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검사에서도 딸과 함께 찬조 출연했다. 그런데 딸의 대사가 정말 안습. 일단 저 사진에 보이는 말을 번역하면 '''"아아악! 날 보고 있잖아요! 좀 가려봐아아요! 무섭다니까아아아아아안!!!"''' 예상치 못한 반응에 "사실 저 캐릭터는 아빠의 얼굴을 참고해서 만든 거란다."라고 달래주지만 딸은 '''"무서워요!!! 아빠를 닮아서 무서워요!!!!"''' 지못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