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네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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骨女. 지옥소녀의 등장인물. 성우는 혼다 타카코/김효선. 실사 드라마에서는 스기모토 아야가 연기했다.
지옥소녀 엔마 아이의 하수인. 이름을 직역하면 '해골 여인'[1][2] 이 되기 때문에 가끔 자막에선 호네온나라 표현하지 않고 '해골녀'라 표기하는 역자들도 많다.[3] . 정발된 코믹스판에서도 '해골녀'라 번역되었다.
본모습은 해골이지만, 평소엔 유혹적인 분위기가 있는 매우 아름다운 미인.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외모에, 쇄골 이 다 보이는 긴 기모노를 입고 다니며 그 모습에 맞게 기녀처럼 머리를 틀어 올렸다. 그리고 조금 섬뜩한 분위기를 유도한 건지 잔머리가 여기저기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다. 인간계에서 가장할때도 뒷머리는 푸는 일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어떻게든 묶는다.
2기서부턴 붉은 볏짚 인형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허나 본래 볏짚인형으로 변신하는 것은 와뉴도의 역할이었기 때문에, 평상시엔 이치모쿠 렌과 같이 의뢰인이나 타겟을 지켜보는 주시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렇기에 주특기는 미인계. 전형적이라면 전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누님 타입의 성격이지만, 아무래도 속성이 속성인지라 가장 싫어하는 말은 역시 '아줌마'(...). [4]
감시자 역할을 위해 인간으로 가장할 때는 이치모쿠 렌과 같이 가명을 사용한다. 사용하던 가명이 중간에 한 차례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주로 '온다(恩田)'라는 이름을 썼지만 2기에서 타겟이던 영화감독을 감시하기 위해 배우로 참여하고 있었는데 이 감독이 지어준 '소네 안나(曾根アンナ)'[5] 라는 예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에는 이 이름을 종종 사용한다.
부하라고는 하지만 적은 수의 인원이 오란도란 최소 100년이상을 같이 살아왔기 때문에 아이를 주인으로써 걱정하기보다 동생 걱정하는 허물없는 언니의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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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마 아이에게 오기 전까지의 사연이 가장 기구한 인물. 본래는 에도시대(로 추정)에 살았던 '츠유'라는 이름의 '''인간''' 처녀.[6] 본래 어느 상인의 가게에서 일하던 처녀였는데 그녀가 사랑하던 남자인 주인집 아들에게 속아 유곽에 팔려갔다. 이후 한동안 유녀#s-2 노릇을 하며 지냈지만 이번에는 동생처럼 여기던 키요라는 유녀#s-2에게 배신당하고 그 유녀의 상대 남자에게 살해당한 뒤 강에 버려졌다.[7] 그 원한으로 요괴가 되어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다가 엔마 아이에게 수하인으로서는 세번째로 거두어졌다.[8]
3기 '미츠가나에'에서는 작중 초반에 주인인 아이가 미카게 유즈키의 몸에 빙의되어 있다는 상황상 섣불리 행동반경을 넓힐 수도 없었고 의뢰인들의 지역분포(?)에도 제한이 있기에(어차피 주인도 걱정돼서 봐야하는건 여전하니까) 유즈키가 다니는 학교의 체육교사로 위장하고 있었다. 미모로도 성격적으로도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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骨女. 지옥소녀의 등장인물. 성우는 혼다 타카코/김효선. 실사 드라마에서는 스기모토 아야가 연기했다.
지옥소녀 엔마 아이의 하수인. 이름을 직역하면 '해골 여인'[1][2] 이 되기 때문에 가끔 자막에선 호네온나라 표현하지 않고 '해골녀'라 표기하는 역자들도 많다.[3] . 정발된 코믹스판에서도 '해골녀'라 번역되었다.
본모습은 해골이지만, 평소엔 유혹적인 분위기가 있는 매우 아름다운 미인.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외모에, 쇄골 이 다 보이는 긴 기모노를 입고 다니며 그 모습에 맞게 기녀처럼 머리를 틀어 올렸다. 그리고 조금 섬뜩한 분위기를 유도한 건지 잔머리가 여기저기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다. 인간계에서 가장할때도 뒷머리는 푸는 일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어떻게든 묶는다.
2기서부턴 붉은 볏짚 인형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허나 본래 볏짚인형으로 변신하는 것은 와뉴도의 역할이었기 때문에, 평상시엔 이치모쿠 렌과 같이 의뢰인이나 타겟을 지켜보는 주시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렇기에 주특기는 미인계. 전형적이라면 전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누님 타입의 성격이지만, 아무래도 속성이 속성인지라 가장 싫어하는 말은 역시 '아줌마'(...). [4]
감시자 역할을 위해 인간으로 가장할 때는 이치모쿠 렌과 같이 가명을 사용한다. 사용하던 가명이 중간에 한 차례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주로 '온다(恩田)'라는 이름을 썼지만 2기에서 타겟이던 영화감독을 감시하기 위해 배우로 참여하고 있었는데 이 감독이 지어준 '소네 안나(曾根アンナ)'[5] 라는 예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에는 이 이름을 종종 사용한다.
부하라고는 하지만 적은 수의 인원이 오란도란 최소 100년이상을 같이 살아왔기 때문에 아이를 주인으로써 걱정하기보다 동생 걱정하는 허물없는 언니의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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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마 아이에게 오기 전까지의 사연이 가장 기구한 인물. 본래는 에도시대(로 추정)에 살았던 '츠유'라는 이름의 '''인간''' 처녀.[6] 본래 어느 상인의 가게에서 일하던 처녀였는데 그녀가 사랑하던 남자인 주인집 아들에게 속아 유곽에 팔려갔다. 이후 한동안 유녀#s-2 노릇을 하며 지냈지만 이번에는 동생처럼 여기던 키요라는 유녀#s-2에게 배신당하고 그 유녀의 상대 남자에게 살해당한 뒤 강에 버려졌다.[7] 그 원한으로 요괴가 되어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다가 엔마 아이에게 수하인으로서는 세번째로 거두어졌다.[8]
3기 '미츠가나에'에서는 작중 초반에 주인인 아이가 미카게 유즈키의 몸에 빙의되어 있다는 상황상 섣불리 행동반경을 넓힐 수도 없었고 의뢰인들의 지역분포(?)에도 제한이 있기에(어차피 주인도 걱정돼서 봐야하는건 여전하니까) 유즈키가 다니는 학교의 체육교사로 위장하고 있었다. 미모로도 성격적으로도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1] 뼈의 일본식 발음은 호네. 온나란 발음은 여자.[2] 일본에서 알려진 요괴의 이름이기도 하다. 세상에 한을 품고 요절한 젊은 여자가 변신한 요괴로, 살이 썩어도 뼈와 혼은 남아있어 특히 사랑했던 남자가 있는 경우에 자신에게 불러오려 한다고 한다. 상대방 남자에게는 살아있던 때의 모습으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해골의 모습으로 보인다고 한다. 지옥소녀에 등장하는 호네온나는 '''한을 품고 요절한 젊은 여자'''라는 면을 부각시킨 듯 하다. 살아있을 때의 모습으로 남자를 홀린 적도 있지만, 사랑하는 남자가 아닌 생판 모르는 사람이었다.[3]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의 백란이 뱌쿠란인것과 비슷한 뉘앙스[4] 1기에서 시바타 츠구미에게 아줌마라는 말을 듣고는 아주 조그만 상자 안으로 들어가는 기행을 보여주기까지 한다![5] 2기 1화에는 '소노에'라는 예명이 붙여졌다. [6] 다른 수하들은 인간이 아닌 수레바퀴나 검 등의 도구였는데 호네온나는 유일하게 인간이었다.[7] 츠유를 배신한 키요는 이후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남자가 자신을 버리자 매달리다가 칼에 맞아 중상을 입고 그대로 물에 뛰어들어서 원혼이 된다. 이후 현대 시대까지 사라지지 않은 채로 남자에게 버려져 정신적으로 약해진 여자에게 빙의해 다리에서 투신하게 만들고 있었다.[8] 첫번째는 와뉴도. 두번째는 이치모쿠 렌. 네번째가 야마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