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1. 전례 용어
2. 한국의 영화
2.1. 줄거리
3. CCM


1. 전례 용어


찬송가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호산나(Hosanna)는 히브리어 호쉬아-나에서 파생된 말로, 헬라어로 음역이 되면서 호산나가 되었다.
'호쉬아'는 구원이라는 뜻이며 호세아여호수아와 같은 어원에서 온 말이다. '나'의 경우엔 지금이라는 뜻이므로 호쉬아-나의 뜻은 '지금 구원하소서'라는 뜻이 된다. 이 단어는 시편 118:25의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에서 등장하는데 볼드처리된 부분이 호산나를 뜻한다.

2. 한국의 영화


[image]
나영길 감독의 단편영화.
2015년 베를린영화제 단편경쟁 황금곰 상을 수상했다.

2.1. 줄거리


소년은 아프거나 다친 마을 사람들을 치유하고 죽은 자들을 되살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치유받고, 되살아난 사람들은 똑같이 되풀이되는 그들의 삶에 고통스러워하며 소년에게 저주와 욕설을 퍼붓는다. 그래도 소년은 아무 말 없이 또 다시 그들을 구원한다.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3. CCM



Paul Baloche & Brenton Brown 원곡.

찬양사역팀 마커스 미니스트리[1]의 정규 1집에 번안곡으로 수록된 찬양. 당시 마커스의 일렉트릭 기타리스트 임선호의 간주 부분 솔로로 큰 인기를 끈 곡이며 임선호의 솔로 연주가 항상 달라서 카피 연주자들이 가장 고생한다.

호산나 솔로 모음.

[1] 현 마커스워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