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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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田 ジェーン.
리갈 하이의 등장인물. 배우는 쿠로키 하루.
다이고 미노루 검사 밑에 있던 검사로 하뉴 하루키의 이념에 감동받아 넥서스 로펌으로 이직한다. 다이고 검사실에서는 음침한 외양에 작은 목소리의 소유자였으나 넥서스 로펌으로 이직하면서는 'Love&Peace'를 외치는 히피녀로 변신한다.[1] 하뉴가 흑화하면서 혼다 역시도 흑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제인 혼다라는 이름은 미국의 여배우이자 반전, 여성 운동가인 제인 폰다의 패러디. 돗토리의 히피마을 출신이고 부모님은 제인 혼다라고 부르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제인 폰다는 나름 당대 히피들의 우상이었고. 마지막엔 다이고 미노루 검사 밑으로 다시 돌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처음의 소극적인 태도와 음침한 외양으로 원상복귀한다.
리갈 하이에서 하뉴 다음으로, 어쩌면 하뉴 이상으로 안티 지분이 높은 캐릭터이다. 하뉴야 코미카도 켄스케와 대립되는 캐릭터이니 어쩔 수 없이 선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도 혼다 제인은 갑자기 넥서스로 이적한 후로 주구장창 러브 앤 피스~만 외치며 능글능글 거리는 역할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반감을 산 듯. 또한 시즌1의 사와치 키미에와 미키 쵸이치로의 관계를 시즌2에서는 제인과 하뉴에서 이어가려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데, 8화에서 흑화한 하뉴를 뒤에서 껴안는 모습이 나온다. 마치 시즌1에서 좌절한 미키의 등에 사와치가 기대는 것처럼.
사실 구태여 시즌 1부터 미키 사무소를 여행이라는 이유로 잠깐 스토리에서 빼둔 걸 보면 NEXUS 자체가 2기의 미키 사무소 포지션이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문제는 사와치보다 포스가 없고, 사와치보다 안 예쁘고[2], 사와치보다 안 웃긴데다가, 미키에게 충성하는 듯 하면서도 속을 모를 팜므파탈이라는 입체성을 가진 사와치에 비하면 마지막까지 그저 하루키빠라서 캐릭터 완성도도 못한다.즉 심각할 정도로 사와치의 하위호환이다. 하뉴는 미키보다 덜 웃기고 악역으로써의 포스도 모자라지만 그나마 얼굴이라도 되고 차별성도 확실한데 제인은 그저 안습.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를 캐릭터가 못살렸다고 볼 수밖에 없다.
本田 ジェーン.
리갈 하이의 등장인물. 배우는 쿠로키 하루.
다이고 미노루 검사 밑에 있던 검사로 하뉴 하루키의 이념에 감동받아 넥서스 로펌으로 이직한다. 다이고 검사실에서는 음침한 외양에 작은 목소리의 소유자였으나 넥서스 로펌으로 이직하면서는 'Love&Peace'를 외치는 히피녀로 변신한다.[1] 하뉴가 흑화하면서 혼다 역시도 흑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제인 혼다라는 이름은 미국의 여배우이자 반전, 여성 운동가인 제인 폰다의 패러디. 돗토리의 히피마을 출신이고 부모님은 제인 혼다라고 부르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제인 폰다는 나름 당대 히피들의 우상이었고. 마지막엔 다이고 미노루 검사 밑으로 다시 돌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처음의 소극적인 태도와 음침한 외양으로 원상복귀한다.
리갈 하이에서 하뉴 다음으로, 어쩌면 하뉴 이상으로 안티 지분이 높은 캐릭터이다. 하뉴야 코미카도 켄스케와 대립되는 캐릭터이니 어쩔 수 없이 선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도 혼다 제인은 갑자기 넥서스로 이적한 후로 주구장창 러브 앤 피스~만 외치며 능글능글 거리는 역할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반감을 산 듯. 또한 시즌1의 사와치 키미에와 미키 쵸이치로의 관계를 시즌2에서는 제인과 하뉴에서 이어가려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데, 8화에서 흑화한 하뉴를 뒤에서 껴안는 모습이 나온다. 마치 시즌1에서 좌절한 미키의 등에 사와치가 기대는 것처럼.
사실 구태여 시즌 1부터 미키 사무소를 여행이라는 이유로 잠깐 스토리에서 빼둔 걸 보면 NEXUS 자체가 2기의 미키 사무소 포지션이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문제는 사와치보다 포스가 없고, 사와치보다 안 예쁘고[2], 사와치보다 안 웃긴데다가, 미키에게 충성하는 듯 하면서도 속을 모를 팜므파탈이라는 입체성을 가진 사와치에 비하면 마지막까지 그저 하루키빠라서 캐릭터 완성도도 못한다.즉 심각할 정도로 사와치의 하위호환이다. 하뉴는 미키보다 덜 웃기고 악역으로써의 포스도 모자라지만 그나마 얼굴이라도 되고 차별성도 확실한데 제인은 그저 안습.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를 캐릭터가 못살렸다고 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