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길
洪萬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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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영균, 휘발유와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 제1공화국 시기에 활동하던 조직폭력배이자 정치깡패이다.
2. 생애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김두한패에 소속되어 있다가 해방 이후에도 계속 조직생활을 지속하며 김두한을 지원해 여러가지 정치깡패 활동을 했다고 전해진다.
3. 기타
드라마 야인시대와는 달리 실제로는 홍만길은 간에 혹이 생기진 않았고, 조직이 해산된 이후 병에 걸리지 않은 채로 사업을 하며 무난한 삶을 살아왔다고 한다. 1987년에 경향신문에서 대한민청에 대한 연재기사를 냈을 때 김두한의 우미관 식구들과 함께 근황이 나왔고 그로부터 멀지 않은 시점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