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공화국

 


1. 개요
2. 예시
2.1. 실존
2.2. 창작물


1. 개요


한 나라의 역사에서 첫번째로 생긴 공화국을 일컫는 말. 물론 그 공화국이 현재까지 계속 유지되었다면 "제1"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일이 없었을 것이다. 즉, 공화국이 성립된 이후 왕정복고로 인해 다시 한번 국체가 바뀌고 난 후 그 복고된 왕정도 또 혁명, 전쟁 등으로 인해 무너져 새로운 공화국(제2공화국)이 들어섰을때 그 구분을 위해서 시대순으로 제1공화국, 제2공화국 등으로 순번을 매기는 것이다. 또 공화정 자체는 유지되지만 정치 체제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경우에도 이런 식으로 순번을 매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경우 대통령제(제1공화국) → 과도체제(과도정부) → 의원내각제(제2공화국) → 대통령제(제3공화국) → 신대통령제(제4공화국) → 과도체제(위기관리정부) → 군정 대통령제(제5공화국) → 민주주의적 군정 대통령제(노태우 정부) → 민주주의적 대통령제(제6공화국) 이런 식으로 정체가 바뀌었고 프랑스의 경우 의원내각제(제4공화국)에서 이원집정부제(제5공화국)로 정체가 바뀌면서 공화국의 순번이 바뀐 적이 있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공화국에 순번이 붙는 나라들은 대부분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가진 경우가 많다.

2. 예시



2.1. 실존



2.2. 창작물


[1] 1년후 나치 독일에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