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십자의 4수호사

 

사무라이 디퍼 쿄우에 나오는 개념
겉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존재들이며 총 4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홍십자의 4수호사라는 증거로 몸에 홍십자의 문양이 있다. 미부 쿄시로는 등에, 친메이는 오른쪽 어깨에, 전(前) 홍왕인 당대 홍왕이자 세번째로 만들어진 미부 쿄사부로는 목뒤에 있다. 첫번째로 만들어진 미부 쿄이치로는 이미 죽어서 몸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이들이 하는 일은 전투인형들의 관리와 사육, 그리고 인간들에 대한 통제이다.
친메이의 말로는 자신들은 선대 홍왕을 수호하고 왕의 압도적인 힘에 의한 사랑과 평화의 완전한 행복을 위한 완전지배를 위해 태어났다고하고 넷 중에서 둘(당대 홍왕(미부 쿄사부로)와 미부 쿄이치로)은 이미 죽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홍십자의 4수호사의 첫번째인 미부 쿄이치로는 살아있었고 그 정체는 선대 홍왕이었다.
선대 홍왕은 모든 미부 일족이 전멸한 후 비어있는 홍왕의 자리에 앉고 미부 일족에 가장 가까운 자신의 피와 살로 세 명의 홍십자의 4수호사를 만들고 첫번째는 죽었다고 한것이다..
더불어서 미부 쿄이치로의 홍십자의 문양은 심장에 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