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미(아테나 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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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컴플렉스의 등장인물. 3학년 학생.[1] 장미를 처음 본 바다는 그녀가 어른스러운 느낌의 미인이라고 생각한다. 급식 시간에 이바다를 불러 잠시 도움을 줄 수 있냐고 묻고 밖으로 나가서 얘기를 한다. 영문판 이름은 'Rose Hong'
바다에게 '''자신은 장차 아테나와 사귈 사람이라고 하였으며''' 마침 아테나와 제일 친한 사람이 바다 이기에 잠시 정보를 얻을려고 바다를 부른 것이였다.
빠른 시일 내에 아테나에게 고백을 할 예정이며 본인은 얼굴, 성적, 집안 내력이 좋으니까 고백 받으면 분명 사귈 것이라고 본인 입으로 직접 말했다. 그 다음에 아테나가 오후 수업으로 학교로 왔다.
22화에서는 바다를 또 불러내 자신은 아테나에게 고백하겟다며 잠깐 비켜달라고 부탁하고 너는 '''"모기를 쫒는 구문초 같은 존재"'''[2] 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8교시에 부탁한다며 가 버린다. 바다는 장미가 유리만큼이나 마이페이스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장미 덕에 아테나랑 가까워지는 계기가 생겼다며 별 신경쓰지 않고 부탁 하나 들어주는게 뭐 그리 어렵겟냐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테나는 장미가 "바다가 차유리 말고 또 다른 아는 사람" 이라고 오해하며 포세이돈에게 왜 그렇게 여자가 자주 꼬이냐며 포세이돈을 욕한다.
44화에서 재등장, 바다를 붙잡는다. 바다는 어제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장미는 초자연 현상 같다며 모르겟다고 한다.[3] 그래서 장미는 오늘 다시 고백하겟다고 바다에게 부탁을 한다. 이때 아테나를 만나게 되지만, 아테나는 반갑다는 말만 하고 장미를 째려보고 있었다. 바다가 아테나와 가 버린 후에는 "그게 뭐였을까?" 라며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49화에서는 마침내 아테나를 부르기에 성공하고, 아테나에게 바다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50화에서 자신이 '''BL을 좋아한다면서 바다에게 아테나를 양보한다고 한다.''' 자기 취향은 미청년×미소년이지만 미소년×평범남도 괜찮다고. 하지만 아테나는 남장을 한 여자인데다가 오히려 장미가 이러는 것에 대해 짜증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실존인물들을 제 멋대로 엮는 것은 민폐에 정도가 심하면 성희롱, 명예훼손이므로 폐녀자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
독자들에게는 살짝 평가가 좋지 않은 인물이다. 아프로디테처럼 사랑 운운하면서 허영증 가득한 모습과 바다에 대해서 '''모기를 쫓는 구문초 같은 존재''' 라고 거의 대놓고 나쁘게 말하는 등[4] 몇몇 독자들은 '재수없다', '인성이 아프로디테 수준', '별로 예쁘지도 않다' 등의 안 좋은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50화에서는 제 취향이란답시고 바다와 아테나의 의사는 묻지 않고 제멋대로 엮으려는 등의 민폐짓을 보여서 대부분의 독자들에게 민폐라고 까였다.[5]
아레스와 같은 적발적안이고 마침 20화 초반 부분이 올림푸스에서 헤르메스가 자신의 비둘기를 불러내 아레스에게 현재 포세이돈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려는 듯한 의미심장한 대화를 한 장면이 있었기에 장미의 정체가 아레스라고 추측(...)을 하는 팬들이 일부 있었는데[6] 아레스가 변장을 한다 해도 성격상 저럴 일은 없었고[7] 단순히 지나가는 단역일 듯 하다.[8] 집안 내력이 좋다고 한 것을 보며 꽤나 금수저인 듯.
그리고 본인은 외모, 성적, 집안 내력이 다 좋으니 아테나에게 고백하면 분명히 받아줄 것이라고 당당히 선포하였는데 그래봤자 신인 아테나한테는 비교할 것도 안 되고,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아테나가 팬층이 두터운 편인지라... 무엇보다 아테나는 '''남장을 한 여자'''다. 심지어 아테나 왈 연하와 여자는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9]
이름이 이름이라서 그런지 장미의 첫등장 당시 코난 드립을 치는 독자들이 많았다.(...)
장미가 아테나에게 BL 만화책을 선물로 준 이후 그것을 본 아테나가 만화책 내용을 참고 해 유리를 거의 스토킹 수준으로 따라다녀 결국 양궁부까지 따라다니게 만들고 양궁부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안 그래도 유리를 왕따 취급 하던 양궁부 여자애들이 악질적으로 유리를 괴롭히려고 하는 등 나비효과를 제공하였다.
1. 개요
아테나 컴플렉스의 등장인물. 3학년 학생.[1] 장미를 처음 본 바다는 그녀가 어른스러운 느낌의 미인이라고 생각한다. 급식 시간에 이바다를 불러 잠시 도움을 줄 수 있냐고 묻고 밖으로 나가서 얘기를 한다. 영문판 이름은 'Rose Hong'
2. 작중 행적
2.1. 1부
2.1.1. 프롤로그 ~ 22
바다에게 '''자신은 장차 아테나와 사귈 사람이라고 하였으며''' 마침 아테나와 제일 친한 사람이 바다 이기에 잠시 정보를 얻을려고 바다를 부른 것이였다.
빠른 시일 내에 아테나에게 고백을 할 예정이며 본인은 얼굴, 성적, 집안 내력이 좋으니까 고백 받으면 분명 사귈 것이라고 본인 입으로 직접 말했다. 그 다음에 아테나가 오후 수업으로 학교로 왔다.
22화에서는 바다를 또 불러내 자신은 아테나에게 고백하겟다며 잠깐 비켜달라고 부탁하고 너는 '''"모기를 쫒는 구문초 같은 존재"'''[2] 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8교시에 부탁한다며 가 버린다. 바다는 장미가 유리만큼이나 마이페이스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장미 덕에 아테나랑 가까워지는 계기가 생겼다며 별 신경쓰지 않고 부탁 하나 들어주는게 뭐 그리 어렵겟냐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테나는 장미가 "바다가 차유리 말고 또 다른 아는 사람" 이라고 오해하며 포세이돈에게 왜 그렇게 여자가 자주 꼬이냐며 포세이돈을 욕한다.
2.1.2. 23 ~ 47
44화에서 재등장, 바다를 붙잡는다. 바다는 어제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장미는 초자연 현상 같다며 모르겟다고 한다.[3] 그래서 장미는 오늘 다시 고백하겟다고 바다에게 부탁을 한다. 이때 아테나를 만나게 되지만, 아테나는 반갑다는 말만 하고 장미를 째려보고 있었다. 바다가 아테나와 가 버린 후에는 "그게 뭐였을까?" 라며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2.1.3. 48 ~ 에필로그
49화에서는 마침내 아테나를 부르기에 성공하고, 아테나에게 바다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50화에서 자신이 '''BL을 좋아한다면서 바다에게 아테나를 양보한다고 한다.''' 자기 취향은 미청년×미소년이지만 미소년×평범남도 괜찮다고. 하지만 아테나는 남장을 한 여자인데다가 오히려 장미가 이러는 것에 대해 짜증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실존인물들을 제 멋대로 엮는 것은 민폐에 정도가 심하면 성희롱, 명예훼손이므로 폐녀자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
3. 평가
독자들에게는 살짝 평가가 좋지 않은 인물이다. 아프로디테처럼 사랑 운운하면서 허영증 가득한 모습과 바다에 대해서 '''모기를 쫓는 구문초 같은 존재''' 라고 거의 대놓고 나쁘게 말하는 등[4] 몇몇 독자들은 '재수없다', '인성이 아프로디테 수준', '별로 예쁘지도 않다' 등의 안 좋은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50화에서는 제 취향이란답시고 바다와 아테나의 의사는 묻지 않고 제멋대로 엮으려는 등의 민폐짓을 보여서 대부분의 독자들에게 민폐라고 까였다.[5]
4. 기타
아레스와 같은 적발적안이고 마침 20화 초반 부분이 올림푸스에서 헤르메스가 자신의 비둘기를 불러내 아레스에게 현재 포세이돈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려는 듯한 의미심장한 대화를 한 장면이 있었기에 장미의 정체가 아레스라고 추측(...)을 하는 팬들이 일부 있었는데[6] 아레스가 변장을 한다 해도 성격상 저럴 일은 없었고[7] 단순히 지나가는 단역일 듯 하다.[8] 집안 내력이 좋다고 한 것을 보며 꽤나 금수저인 듯.
그리고 본인은 외모, 성적, 집안 내력이 다 좋으니 아테나에게 고백하면 분명히 받아줄 것이라고 당당히 선포하였는데 그래봤자 신인 아테나한테는 비교할 것도 안 되고,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아테나가 팬층이 두터운 편인지라... 무엇보다 아테나는 '''남장을 한 여자'''다. 심지어 아테나 왈 연하와 여자는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9]
이름이 이름이라서 그런지 장미의 첫등장 당시 코난 드립을 치는 독자들이 많았다.(...)
장미가 아테나에게 BL 만화책을 선물로 준 이후 그것을 본 아테나가 만화책 내용을 참고 해 유리를 거의 스토킹 수준으로 따라다녀 결국 양궁부까지 따라다니게 만들고 양궁부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안 그래도 유리를 왕따 취급 하던 양궁부 여자애들이 악질적으로 유리를 괴롭히려고 하는 등 나비효과를 제공하였다.
[1] 바다와는 동갑이지만 바다가 1년 유급했기 때문에 바다는 유리를 제외한 3학년 학생들에게 존댓말을 쓴다. 바다 입장에서는 동갑에게 존댓말을 쓰는 셈.[2] 그 이유는 아테나랑 친해지고 싶지만 인간 재앙인 이바다가 딱 붙어 있으니 별수 없이 주변만 맴도는 존재라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라이벌들을 줄여줘서 고맙다고 한다. 물론 바다의 표정은 하나도 안 기쁘다고 한다.[3] 이올로의 기억 소거 마법 때문이다.[4] 더군다나 당사자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5] 실제로도 자기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남녀를 의사 존중 없이 억지로 엮으려고 하는 것도 충분히 민폐인데 (아테나는 남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장미는 아테나를 남자로 알고 있다)자기가 BL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동성을 억지로 엮으려는 것은 도를 넘어선 지나친 민폐다.[6]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만 포세이돈이 메티스로 변신해 아테나를 위로해 준 장면과 아테나가 남장을 한 것 때문에 '신들은 변신을 할 수 있다' 라는 증거로 아레스가 장미로 변신했다고 추측하는 일부 댓글도 있었다.[7] 홍장미는 20화에서 첫 등장, 아레스는 23화에서 인간계에 왔기 때문. 거기다 아레스의 불같은 성격상 저런 연기가 불가능하다.[8] 심지어 진짜 정체가 몰래 아테나를 감시하려고 온 제우스가 아니나고 추측하는 댓글도 있었다.[9] 이게 좀 문제가 되는데 아테나가 3000살이라면 기원전 1250년에 벌어진 트로이 전쟁 때는 아테나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실 애초에 작중에서 트로이 전쟁이 기원후에 일어난 일로 설정되어있는 걸 생각해보면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