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성

 


본명
홍현성
별명
홍파고[1], 홍카콜라, 홍작가, 갑분카
링크

1.1. WDG(우리 동네 게임리그)
1.2. 개인 방송
2. 논란
2.1. 오버워치 리그 해설 자질 논란
3. 근황
3.1. 2020시즌
3.2. 워치포인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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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프디스


'''“안녕하세요. 너프디스의 홍현성입니다.”'''

너프디스로 유명한 건 심지수고, 홍현성은 심지수 옆에 낀 쩌리 느낌이었으나 유튜브 시작을 제안했던 건 홍현성이었다고 한다.


1.1. WDG(우리 동네 게임리그)


북미, 유럽지역 컨텐더스 중계를 심지수와 함께 진행하면서 WDG에 자리를 잡았다. 오픈디비전, 각 지역 컨텐더스 등을 진행했다.

1.2. 개인 방송


종종 트위터를 통해 트위치 스트리밍을 홍보하고 2~3시간 정도 진행하는 편. 주기적으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리그 관련, 복기 방송을 주로 진행한다.

2. 논란



2.1. 오버워치 리그 해설 자질 논란


너프디스가 욕먹는 이유
방송보다 너무 화나서 4년만에 인벤에 처음 글 씀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에 새로 들어온 심지수-홍현성 조합이 개인의 취향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유독 중계진 중에서 자질 논란으로 비판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비판받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으나 압축하자면,
  •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도 무미건조하게 해설해 텐션이 낮다가 전혀 농담을 할 타이밍이 아닌데도 뜬금없이 애드립을 치는 등 경기의 흐름을 떠나 말의 완급을 조절하는 것 자체가 미숙하다. 이 때문에 후술할 경기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것과 겹쳐서 한타가 끝나서야 루시우 같은 낙오된 적들을 처리할 때 뜬금없이 환호를 질러 채팅에서는 어리둥절해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 솜브라의 EMP가 아직 10%인데도 계속해서 EMP를 강조하여 겐지 갤러리 등에서는 EMP무새냐고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경기의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한다. 대표적으로 상하이 VS 런던의 일리오스 우물 전에서 한타가 끝나고 나서야 런던이 상하이에게서 거점을 빼앗아 온 것을 뒤늦게 발견하였다.
이는 리그 시작 전부터 대다수 인원들이 예상하고 있던 바이다. 참고로 이들은 '''신입 중계진이 아니라 무려 3년차 경력자다.''' 이전에도 오버워치 컨텐더스 북미/유럽판,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등을 중계 했을 당시에도 상술한 문제점이 여럿 제기 되었음에도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위와 같은 비판점때문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적폐라는 발언까지 나올 정도로 당장 해설가를 바꾸라며 아우성을 치고 있다. 리그 채팅방에 비판의 목소리를 제기하면 밴을 먹이는등.# 보다 못해 영어판을 들으러 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 아무리 선수들의 명경기가 쏟아져도 해설자가 미숙하면 흥행에 치명타로 돌아오므로 이는 중요한 문제이다.
결국 해설진을 섞어가며 조합에 변화를 주게 되었는데 심지수-장지수 조합은 나름 괜찮다는 평가를 받아 결국 홍현성 해설이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져보면 홍현성 해설의 문제점은 정말 총체적 난국이다. 심지수 캐스터의 경우 캐스터로서의 중계 능력은 그럭저럭 무난하다는 평가가 많아진 반면, 홍현성 해설의 경우 일단 목소리, 발성, 어휘 선택, 이상한 텐션[2], 느린 말투같은 외적인 문제부터 수준 미달이다. 게다가 게임 흐름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며 킬로그와 궁극기 상황만 읽어주는 반 캐스터식의 해설을 하면서[3] 정작 중요한 사건이 벌어졌을 때 이를 캐치하지 못하고 뻘소리를 작렬하거나 심지어 상상해설(...)까지 하는 경우가 '''매 경기마다 꾸준히 나온다.''' 당연히 시청자들은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혼란스럽고 경기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참다 못한 시청자들 중 이들의 해설이 듣기 싫어 외국 해설을 들으러 가는 사람들까지 생기고 있는 판국이다.'''
결국 2라운드 2주차가 끝나고 홍현성 해설이 오버워치 인벤에 이에 대한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대체 3년간 발전 없던 사람이 이제야 인정하고 내려놓는다는 식의 말, 그리고 부족한 게임 이해도로 상황을 읽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데 발성이 문제라는 식의의 포커스를 잘못 잡은 전형적인 감성팔이글이라 여전히 욕을 먹는 중이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처음엔 부족할 수 있고 실수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계속 반복되면 안 된다. 계속 말하지만 이 사람, '''3년차 해설자'''이며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은 컨텐더스를 담당했기 때문에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을 뿐 그 전부터 계속 비판받고 있었다.
글 작성 후에도 그의 뻘해설은 여전하다. 뉴욕-애틀랜타 전에서 넨네(뉴욕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폭포(애틀랜타 라인하르트)가 묶인 상황에서 마노(뉴욕 라인하르트가)가 폭포를 돌진으로 데려간걸 보고 '''폭포가 돌진으로 나왔다'''는 식의 역대급 헛소리를 했다. 참고로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걸리면 이동기로 탈출하지 못하게 된 패치는 2017년 7월에 있었다(...)요약
런던-청두의 경기에서 리알토 전장 초반에 청두의 딜러 진무가 한조로 2층에서 제스처에게 전진 수비를 하다 1층으로 떨어져 잘린 적이 있었다. 이 상황은 런던 자리야인 프로핏이 우클릭으로 2층의 진무를 맞춰 넉백으로 밀어내고 진무가 당황하여 2단 점프를 잘못해 벌어진 일이었다. 분명히 뭔가 폭발하는 이펙트도 화면에 보였고 한조가 대미지도 입었기 때문에 뭔가 맞고 떨어졌다는 식의 해설이라도 해야 했으나 진무가 킬욕심에 뇌절한 것이라고 깠다(...) 요약

3. 근황



3.1. 2020시즌


2019시즌에 비해 비중이 많이 줄었고, 메인이 아닌 서브, 새벽 시간대로 주로 쓰이고 있다.[4]
예년에 비해 부담이 줄어서인지 무난히 마무리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며, 2020시즌에는 심지수뿐 아니라 정인호, 김정민 해설과도 괜찮은 중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두 경기 이상 중계를 하거나, 밸런스 패치 직후 경기 중계를 맡게 되었을 때 나오는 '메타 이해도가 떨어지는 발언'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고, 알기 쉽게 집어주는 장지수 해설의 방식을 따라가기에는 멀었다는 지적이 많다. 그래도, 작년에 비하면 확실히 나아졌다는 평이 확실히 중론이다.
2021년 1월 31일에 오버워치 넥스트컵 결승전 해설 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설명이 한결 부드러워진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한타가 끝난 이후 좀 전 한타에 대한 설명을 해 주는 모습이나 전체적으로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여 간단하게 정리해 주는 등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3.2. 워치포인트 코리아


워치포인트 코리아에서 김정민 해설이 워치포인트 코리아 작가로 홍현성 해설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1] 경기가 끝나고 선수, 관계자 인터뷰가 진행될 때, 한국어 통역이 없을 경우 실시간 영한 번역을 해 얻은 별명. 제대로 된 번역은 아니고 몇 단어를 캐치해서 문맥 상의 내용만 집어주는 정도지만 없는 것보단 나은 편[2] 2번 항목 참조[3] 너프디스의 해설을 들으면 유난히 사운드가 겹쳐보이고 난잡해보이는 이유가 이것이다. 역할 분담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자꾸 캐스터의 역할을 침범하는 것. 사실 시즌 1의 이승원 해설도 반 캐스터식의 해설은 했지만 베테랑답게 빠질 타이밍에는 잘 빠져서 무난하게 넘어갔다.[4] 실제로 2020시즌 오후 시간대인 아시아 지역 중계를 홍현성은 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