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프디스

 

'''WDG'''
[image]
멤버
심지수, 홍현성, 플로아,
전투정보실, OAC 외 다수
링크
팟빵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 (구)인트로에 나오는 D.Va의 대사

1. 개요
2. 특징
3. 멤버
3.1. 현재 멤버
3.2. 이전 멤버
4. 논란
4.1. APAC, 컨텐더스 편파중계 논란
4.2. 편집자 구인 최저임금 위반
4.3. 오버워치 리그 해설 자질 논란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


2017년 4월 20일에 시작된 게임 & e스포츠 크리에이티브 채널이다. 현재 다루는 게임들은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1]. 현재 주 영상 컨텐츠는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관련 새로운 정보 전달'''. 매주 월, 금 오후 5시, 7시에 업로드된다고 써져있으나 대부분 오피셜이 나오면 나오는 그 즉시 정보에 관한 영상이 올라온다. 덕분에 오피셜이 뜬 후 영상 올라오는 속도는 정말 빠른 편.
그 외에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오버워치 라디오: 볼륨을 높여라!' 라는 컨텐츠를 운영 중이다.[2] 물론 오피셜이 중심이지만 가끔 가능성이 유력한 뇌피셜 영상이 올라오기도 한다. 상술됐듯이 게임에 관한 정보 전달 뿐만 아니라 e스포츠 관련 정보도 올라온다. '오버워치 라디오: 볼륨을 높여라'는 75화에서 마무리하고 '심지수 홍현성의 볼륨업'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2018년 12월 2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채널이름이 너프디스에서 WDG로 바뀜을 알림

2. 특징


오버워치로 예를 들자면 페이스북, 트위터[3], 오버워치 관련 정보와 블루포스트, 패치 노트의 번역문들은 Naeri(나에리)의 번역문을 그대로 사용했다. 그러나 영상에 나온 내용들은 나에리가 번역한 내용들을 인용하여 사용하다 논란이 된 후, 사용이 되지 않고 있으며 하게 될 경우에만 영상에서 별도로 출처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커뮤니티, 오버워치 개발자 업데이트 등에 오피셜이 나온다 하면 거의 대부분 수 시간 내로 바로 영상이 올라온다. 다른 정보 전달 유튜브 채널이 서론으로 30~60초 가량 떼어먹고 노란 바탕에 흰 글씨를 쓰는 것을 생각하면 사이다 마시는 기분으로 영상을 볼 수 있다.
요즘은 심지수, 홍현성의 녹음된 목소리가 들어간 영상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 더이상 이 채널의 특징으로 보기는 어려워보인다.

3. 멤버



3.1. 현재 멤버


너프디스의 원년 멤버이자 WDG에서 캐스터 역할을 맡고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너프디스의 원년 멤버이자 WDG에서 해설자 역할을 맡고있다.
  • 플로아
배틀그라운드 핫이슈를 다루는 사람이다. 기무띠랑 영상 스타일이 비슷하다.
  • 전정실[4]
오버워치와 배틀필드 관련 무기(주로 총기) 정보를 소개하던 유튜버였다. 구독자는 물론 보는 인원도 적었으나, 배틀그라운드가 큰 인기를 끌자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하는 총기, 부속품, 전술, 장비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어 꽤나 유명세를 탔다. 또, 각종 미디어와 밈 등에 등장하는 총기, 부속품 등 무기 관련 정보까지 전하고 있다. 원래 총기 관련에 해박해서 총기만이 아니라 그 부속과 제작사는 물론 그와 관련된 역사까지 흥미롭게 잘 소개하고 있다.
너프디스에 들어간 후로는 배틀그라운드 관련 총기는 너프디스에서만 소개하는 편이다. 전정실 자신의 개인 채널에는 다른 총기들(각종 미디어나 밈)에 대해 소개한다. 영상 더빙 담당도 있는데 주로 전정실이 직접 하거나 도천이, 스텔라, 렘후니로 진행된다.
  • OAC[5]
이전에는 오버워치 APEX에 대해, 지금은 오버워치 리그에 대해 경기 및 메타 분석을 올린다.
멤버는 사식 (SA:CHIC), 제리 (JERRY)로 이루어져있다.
  • 쌔오의 게임스토리
주로 배틀그라운드의 모드와 정보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원래는 각종 게임을 80-90년대 광고풍으로 풍자를 했던 유튜버인데, [6] 배그 소식통 영상 중에도 옛날 광고풍 영상 및 사운드를 넣는 경우가 있다.
오버워치 라디오 : 볼륨을 높여라에 9개월 가까이 출연하지 않다가 71화부터 고정 출연하기 시작했다.

3.2. 이전 멤버


  • 이도우
너프디스 원년 멤버이자 '오버워치 라디오: 볼륨을 높여라!'를 함께 하던 3인방 중 현재 잔류하지 않은 멤버이다. 너프디스 초기 영상 조회수들을 보면 구독자는 이도우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만, 현재는 학업을 위해 휴식 중이다.
  • 양선생
대학 복학과 함께 회사 이직, 개인적인 사정으로 2017 오버워치 감사제 이벤트를 기점으로 탈퇴했다.
  • BIN(편집자)
군 입대로 인해 휴식 중이다.

4. 논란



4.1. APAC, 컨텐더스 편파중계 논란


2017 APAC 프리미어 한국어 중계를 담당할 당시 지나치게 편파된 중계, 게임 상황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상태로 중계를 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특히 심지수가 "화이팅 범퍼" 를 외쳤다는 내용이 트위치 채팅창과 인벤에 퍼졌고, 러너웨이의 구단주인 러너 역시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라는 말을 개인방송을 통해 남기면서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 그러나 해당 중계 종료 후 있었던 해명 방송에서 "화이팅 범퍼"가 아니라 "발키리 범퍼" 였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러너 역시 섣불리 판단을 내렸던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사건은 일단락 됐다.

4.2. 편집자 구인 최저임금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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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멤버 개편 당시, 편집자 구인 영상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규모가 커지기 전까지 2017년 최저 시급보다 훨씬 낮을 수도 있습니다.''' 라는 말은 명백히 최저임금법을 위반하여 범법을 자행하겠다고 공표하는 것이다. 현재 편집자들에게 최저임금법을 준수하여 임금을 지급하고 있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위의 공지는 그럴 수도 있다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8년 6월 24일 너프디스 AMA를 통해 현재 함께하고 있는 편집자는 없으며, 당시 논란과 여론의 반응에 편집자 모집을 바로 중단했다고 한다. 이후 추가로 합류한 편집자가 없고, 영상이 멤버들의 자체 제작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4.3. 오버워치 리그 해설 자질 논란


너프디스가 욕먹는 이유
방송보다 너무 화나서 4년만에 인벤에 처음 글 씀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에 새로 들어온 심지수-홍현성 조합이 개인의 취향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유독 해설 중에서 자질 논란으로 비판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비판받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으나 압축하자면,
  •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도 무미건조하게 해설해 텐션이 낮다가 전혀 농담을 할 타이밍이 아닌데도 뜬금없이 애드립을 치는 등 경기의 흐름을 떠나 말의 완급을 조절하는 것 자체가 미숙하다. 이 때문에 후술할 경기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것과 겹쳐서 한타가 끝나서야 루시우 같은 낙오된 적들을 처리할 때 뜬금없이 환호를 질러 채팅에서는 어리둥절해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 솜브라의 EMP가 아직 10%인데도 계속해서 EMP를 강조하여 겐지 갤러리 등에서는 EMP무새냐고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경기의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한다. 대표적으로 상하이 VS 런던의 일리오스 우물 전에서 한타가 끝나고 나서야 런던이 상하이에게서 거점을 빼앗아 온 것을 뒤늦게 발견하였다.
이는 리그 시작 전부터 대다수 인원들이 예상하고 있던 바이다. 참고로 이들은 '''신입 중계진이 아니라 무려 3년차 경력자다.''' 이전에도 오버워치 컨텐더스 북미/유럽판,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등을 중계 했을 당시에도 상술한 문제점이 여럿 제기 되었음에도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위와 같은 비판점때문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적폐라는 발언까지 나올 정도로 당장 해설가를 바꾸라며 아우성을 치고 있다. 리그 채팅방에 비판의 목소리를 제기하면 밴을 먹이는등.# 보다 못해 영어판을 들으러 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 아무리 선수들의 명경기가 쏟아져도 해설자가 미숙하면 흥행에 치명타로 돌아오므로 이는 중요한 문제이다.
결국 해설진을 섞어가며 조합에 변화를 주게 되었는데 심지수-장지수 조합은 나름 괜찮다는 평가를 받아 결국 홍현성 해설이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져보면 홍현성 해설의 문제점은 정말 총체적 난국이다. 심지수 캐스터의 경우 캐스터로서의 중계 능력은 그럭저럭 무난하다는 평가가 많아진 반면, 홍현성 해설의 경우 일단 목소리, 발성, 어휘 선택, 이상한 텐션[7], 느린 말투같은 외적인 문제부터 수준 미달이다. 게다가 게임 흐름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며 킬로그와 궁극기 상황만 읽어주는 반 캐스터식의 해설을 하면서[8] 정작 중요한 사건이 벌어졌을 때 이를 캐치하지 못하고 뻘소리를 작렬하거나 심지어 상상해설(...)까지 하는 경우가 '''매 경기마다 꾸준히 나온다.''' 당연히 시청자들은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혼란스럽고 경기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참다 못한 시청자들 중 이들의 해설이 듣기 싫어 외국 해설을 들으러 가는 사람들까지 생기고 있는 판국이다.'''
결국 2라운드 2주차가 끝나고 홍현성 해설이 오버워치 인벤에 이에 대한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대체 3년간 발전 없던 사람이 이제야 인정하고 내려놓는다는 식의 말, 그리고 부족한 게임 이해도로 상황을 읽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데 발성이 문제라는 식의의 포커스를 잘못 잡은 전형적인 감성팔이글이라 여전히 욕을 먹는 중이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처음엔 부족할 수 있고 실수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계속 반복되면 안 된다. 계속 말하지만 이 사람, '''3년차 해설자'''이며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은 컨텐더스를 담당했기 때문에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을 뿐 그 전부터 계속 비판받고 있었다.
글 작성 후에도 그의 뻘해설은 여전하다. 뉴욕-애틀랜타 전에서 넨네(뉴욕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폭포(애틀랜타 라인하르트)가 묶인 상황에서 마노(뉴욕 라인하르트가)가 폭포를 돌진으로 데려간걸 보고 '''폭포가 돌진으로 나왔다'''는 식의 역대급 헛소리를 했다. 참고로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걸리면 이동기로 탈출하지 못하게 된 패치는 2017년 7월에 있었다(...)요약
런던-청두의 경기에서 리알토 전장 초반에 청두의 딜러 진무가 한조로 2층에서 제스처에게 전진 수비를 하다 1층으로 떨어져 잘린 적이 있었다. 이 상황은 런던 자리야인 프로핏이 우클릭으로 2층의 진무를 맞춰 넉백으로 밀어내고 진무가 당황하여 2단 점프를 잘못해 벌어진 일이었다. 분명히 뭔가 폭발하는 이펙트도 화면에 보였고 한조가 대미지도 입었기 때문에 뭔가 맞고 떨어졌다는 식의 해설이라도 해야 했으나 진무가 킬욕심에 뇌절한 것이라고 깠다(...) 요약
결국 홍현성은 2020 오버워치 리그 해설자로서의 활동을 거의 줄였다. 전체 일정에서 5주차, 12주차 총 두경기만 나왔다.

5. 여담


  • 채널 영문명은 'NERFDISS'로 디바의 궁 대사인 'Nerf this'와는 차이가 있다.
  • 원래 2016년 7월경에 시작이 되어 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구글 애드센스 정지 처분을 받아 불가피하게 채널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고정 댓글 참조

6. 관련 문서


[1] 오버워치 정보 전달만 하던 채널이었으나 중간에 배틀그라운드가 추가되었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정보 채널로만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게임 정보 전달 채널이 되어 다른 게임도 다룰 것 같아 보인다[2] 2018년 3월 10일 기준 수요일 또는 랜덤으로 진행. WDG 일이 있어 라디오를 진행 못하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3] 공식 오버워치 계정와 개발자 계정[4] 전투정보실은 채널 이름이라고 직접 말했다.[5] Overwatch Analysis Channel의 약자이다.[6] 사람들이 북한 컨셉이 아니냐고 물어볼 때도 있다.[7] 2번 항목 참조[8] 너프디스의 해설을 들으면 유난히 사운드가 겹쳐보이고 난잡해보이는 이유가 이것이다. 역할 분담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자꾸 캐스터의 역할을 침범하는 것. 사실 시즌 1의 이승원 해설도 반 캐스터식의 해설은 했지만 베테랑답게 빠질 타이밍에는 잘 빠져서 무난하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