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클래시 로얄)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3.1. 장점
3.2. 단점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기타


1. 개요


[image]
화살 / Arrows / 矢の雨

넓은 지역에 화살을 뿌려, 명중한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크라운 타워에는 비교적 적은 피해를 줍니다.

Arrows pepper a large area, damaging all enemies hit. Reduced damage to Crown Towers.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image]
훈련 캠프
<rowcolor=#fff> '''범위'''
[image]
'''엘릭서 비용'''
[image]
'''희귀도'''
[image]
'''유형'''
[image]
4
3
일반
마법
넓은 범위에 화살을 날리는 마법. 클래시 로얄을 시작하면 파이어 볼과 함께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마법이다.

2. 레벨별 스탯


<rowcolor=#fff> 레벨
[image]
광역 피해량
[image]
크라운 타워 피해량
[image]
1
48 ×3
15 ×3
2
52 ×3
16 ×3
3
58 ×3
18 ×3
4
63 ×3
20 ×3
5
70 ×3
22 ×3
6
76 ×3
24 ×3
7
84 ×3
26 ×3
8
92 ×3
28 ×3
<rowcolor=#fff> '''9'''
'''101 ×3'''
'''31 ×3'''
10
111 ×3
34 ×3
11
122 ×3
37 ×3
12
134 ×3
41 ×3
13
148 ×3
45 ×3

3. 성능


피해량은 파이어 볼의 55% 정도로 그리 높진 않지만, 범위가 넓어 체력이 낮은 유닛들을 쓸어버리는 데 특화되어 있다.
세 번에 걸처서 범위에 피해를 주고, 속도는 즉시 발동하는 감전 마법, 분노 마법같은 물약형 마법들을 제외하면 제일 빠르다.

3.1. 장점


  • 넓은 범위
공격 범위가 넓기 때문에 비교적 좁은 범위 탓에 해골 군대의 해골을 한 두마리 정도 남길 수 있는 감전 마법이나 통나무, 눈덩이에 비해 제거가 훨씬 수월하다고 할 수 있다.
  • 위니 유닛 견제
화살은 미니언을 가장 잘 견제할 수 있고, 프린세스와 다트 고블린을 확정 1타로 보내버리며 아처와 로켓병도 1방에 잡는다. 박쥐는 감전으로도 한 방에 잡을 수 있으나, 미니언, 프린세스, 고블린, 다트 고블린 같은 유닛들은 레벨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 감전에 원킬이 나지 않기에 견제가 힘들고, 이는 고블린 통 또한 마찬가지이다. 대체할 만한 카드인 통나무나 바바리안 통은 공중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니언을 잡을 수가 없다. 미니언이 전투에서 끼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고, 은근 쓰는 사람이 많기에 미니언 견제 측면에서만 봐도 밥값을 충분히 한다. 거기다 상대의 미니언 패거리를 화살로 잡으면 엘릭서 이득을 볼 수 있어 유용함은 배가 된다. 특히 이 장점은 하이스트나 터치다운 같이 크라운 타워가 없는 모드일 때 그 둘의 의존이 강한 감전 마법거대 눈덩이에 비해 상당히 돋보이는 장점.
  • 3연속 공격
기존엔 없었으나 2019년 11월 패치로 새롭게 생긴 장점이다. 세 번에 걸처 피해를 주기에 보호막을 뚫고 추가 피해를 주거나,[1] 암흑 마녀나 엘릭서 골렘, 라바 하운드처럼 죽으면 유닛을 추가로 소환되는 유닛이나 이들이 복제된 유닛들도 어렵지 않게 처리가 가능하다.
  • 빠른 발동 속도
즉발 마법은 아니지만 거의 즉발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발동 속도가 빠른 편이다. 물약형 마법이 아닌 마법 중에서 발동 속도 1위라 봐도 무방하다. 이 덕분에 상대방이 화살에 대처하기 어렵고, 예측 타이밍도 널널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 위니 유닛을 제거할 수 있다.
  • 낮은 레벨 의존도
화살은 다른 마법과 비교해서 레벨 의존도가 특히 낮은데 +4렙 미니언까지 무난하게 잡아버리고 +3렙 프린세스도 잘 잡는다. 아처와 로켓병의 경우 +1렙까지만 가능하다.[2]

3.2. 단점


  • 중, 대형 유닛 상대로 낮은 효율
화살의 용도는 사실상 물량 유닛 제거 하나밖에 없는데 3엘릭서나 들기 때문에 엘릭서 이득을 보기는 커녕 1:1 맞교환이나 손해를 본다. 엘릭서 이득을 볼 수 있는 물량 유닛은 미니언 패거리 뿐이며, 그 외에 추가로 이득을 보려면 타워나 다른 유닛을 맞춰야 하는데 물량 유닛을 대량으로 보낸게 아닌 이상 중, 대형 유닛에게 화살의 피해량은 별 의미가 없다.

4. 변천사


베타 테스트 때부터 존재했던 카드이다.
로얄 초기부터 자주 쓰인 카드 중 하나이며, 2016/2/29 패치로 감전 마법에 그 마비 1초라는 사기 패시브가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날 추가된 프린세스를 저격하기 위해서 한동안 많이 쓰였다. 다만 4월에서 5월로 넘어가며 파이어 볼+감전의 2마법이 메타가 되면서 밀려났다. 그래도 얼음 마법하고 채용되기도 하였으나 2016/5/18 패치로 얼음 마법까지 너프를 먹고 독 마법이 버프를 먹어서 더더욱 비참해졌다. 게다가 2016/9/19 패치로 통나무가 버프되며 또 입지가 줄어들었다.
2017년 3월 13일 패치로 발사 속도가 33%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다.
2017, 2018 시즌에도 다른 스펠에 비해서 덱 상성을 많이타고 끼워넣기가 애매한 점 등의 단점이 점점 부각되어 마이너한 스펠로 취급되었다. 2017년 초엔 발사속도 버프를 먹었는데 버프 직후에는 조금 쓰이는가 싶더니 바로 고인 신세가 되었고, 그나마 2018년 시즌에 들어서야 라벌번 덱과 자이언트 3스펠 덱에 간간히 채용되는 수준이 되었다.
그러다가 2018년 12월 패치로 얼음 마법이 리메이크 되면서 떠올랐고, 얼음 마법과 조합되는 일이 늘면서 채용률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페틀램과 골렘, 삼총사 등의 빅덱이 지배하고 있는 그랜드 도전 메타에선 여전히 찬밥 신세. 그리고 2019년 2월 얼음 마법이 너프되며 다시 원래 자리로 되돌아갔다.
2019년 6월 3일 패치로 발사 속도가 37% 더 빨라졌다.
2019년 11월 27일 패치로 0.4초간 3회에 걸쳐서 발사되고, 총 피해량이 23%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이로 인해 다른 마법과의 차별점이 생겨서 채용률이 올라갔다.
초창기 이후 메타에서 꾸준히 찬밥 신세였던 화살은 리메이크 후 2020년에 들어서는 상위권에서도 제법 높은 채용률을 기록하는 등 '''평가가 눈부시게 올라갔다.''' 3연속 공격으로 바뀌면서 아주 잠깐이지만 독 마법처럼 지속 딜 효과가 생겼기 때문에 기존에는 견제할 수 없던 해골 무덤, 복제 마법 등에게 억제력이 크게 올라갔으며, 무엇보다도 데미지가 큰 폭으로 상승하여 폭탄병 정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소형 유닛[3]낭낭한 범위로 잡아낼 수 있게 되어 전체적인 성능이 크게 향상되면서도 다른 마법과 차별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물론 데미지가 올라갔어도 다른 대형 마법만큼은 딜량이 안 따라 주지만, 이제는 중형 유닛에도 무시 못 할 데미지가 박힌다. 예전 화살은 쓸데없이 비싼 소형 마법 정도였다면, 지금은 대형 마법 채용하기 부담스러울 때 고려되는 준대형 마법 정도로 인식 자체도 크게 좋아졌다. 하지만 화살의 인기가 많아지며 화살에 취약한 카드인 각종 미니언류, 아처 등은 매우 큰 타격을 입었다.

5. 업데이트 내역


  • 2016/02/02 패치로 광역 피해량이 4% 줄었다.(너프)
  • 2017/03/13 패치로 발사 속도가 33% 빨라졌다. 이제 약병이 든 마법이 아닌 마법 중에서는 2위로 빠르고, 눈에 띌 정도로 착탄시간이 빨라졌다.
  • 2017/12/12 패치로 크라운 타워 피해량이 피해량의 40%에서 35%로 감소하였다.
  • 2019/06/03 패치로 발사 속도가 37% 빨라졌다.
  • 2019/11/27 패치로 광역 피해량이 23% 증가하였으며, 0.4초 간 3회에 나눠서 화살이 뿌려지는 것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버프)
  • 2020/08/04 패치로 크라운 타워 피해량이 피해량의 35%에서 30%로 감소하였다.

6. 기타


화살이 뿌려질때 나는 소리는 발사속도 패치를 받을때마다 다른데, 옛날에는 슈우우우우우우우 하며 조금 늦게 날아갔고, 그다음은 슈웅이 되었고, 그다음부턴 슉슉슉하며 날아간다.


[1] 이 때문에 가드는 화살을 잘 막을 수 있는 위니 유닛에서 화살의 밥으로 전락해버렸다.[2] +2렙일 경우 대미지 1가량 차이로 못넘는다.[3] 특히 아처를 한 방에 잡아낼 수 있게 된 것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