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7

 


1. 개요
2. 상세


1. 개요


북한의 액체연료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화성-7 제원'''
'''사거리'''
1,300km
'''북한 명칭'''
화성-7
'''한미 코드명'''
KN-05[1]
'''국방백서 표기명'''
노동 미사일

2. 상세


북한이 개발한 탄도 미사일 중 하나. 최초로 발견된 지명을 따서 명칭을 부여하는 관례에 따라, 함경남도 함주군 로동리에서 '''로동(蘆洞)'''이라는 명칭을 따왔다.[2] 북한측 명칭은 화성-7.
스커드보다는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어, 북한은 유사시 주일미군 기지를 향해 이 미사일을 발사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TEL이 5축 10륜인 것도 특징적이다. 최초 시험 발사 이후 노동 1호, 노동 2호 등으로 호칭하고 있으나 우리측 편의를 위해 그런 것이고 본래 하나의 미사일이다. 개발중인 입장과 개발중인 적국의 장비를 파헤치려는 입장에서 같은 장비를 두고 서로 다르게 부르는게 당연한 일이다. 프로토타입과 최종 양산형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여담으로 스커드ICBM등 다양한 북한 미사일에 대한 항목에 비해 업데이트가 늦었다.

[1] KN넘버가 있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한미당국에서는 노동 미사일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2] 즉, 그 로동(勞動, labour)이 아니다. 북한이 하도 로동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기에 오해할 법도 하지만 지명에서 따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