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야 타쿠로

 


치바 롯데 마린즈 No.65
후루야 타쿠로 (古谷拓郎/Takuro Furuya)
'''생년월일'''
2000년 4월 21일(24세)
'''출신지'''
치바 현 카마가야 시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학력'''
나라시노고교[1]
'''프로입단'''
2018년 드래프트 6라운드
'''소속팀'''
치바 롯데 마린즈 (2019~)
1. 소개
2. 선수 경력
2.1.1. 2020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1. 소개


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

2. 선수 경력


치바의 공립고교 중에선 강호로 평가받는 나라시노고교[2]에서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현 대회 준결승 탈락을 기록하면서 코시엔 무대는 밟지 못했고, 이후 롯데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성한다.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1년차인 2019년에는 2군에서만 있었으며 처음에는 불펜으로 나오다가 선발로 전향해 13경기(50이닝) 6승 4패 ERA 5.04의 기록을 남겼다.

2.1.1. 2020 시즌


2군에서 선발로 꾸준히 나오면서 6경기(31이닝) 2승 2패 ERA 2.90을 기록하다가 10월 6일 1군에서의 코로나 집단감염 사건이 터지면서 1군 선수단과 동행하게 되었다.
이후 10월 8일 땜빵선발을 맡게 되었으나 이날 경기는 우천취소. 그러나 투수 자리가 부족하다보니까 불펜으로 1군에 합류하게 되었다.
10월 10일 선발로 두들겨맞은 나카무라 토시야를 대신해 롱릴리프로 등판해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3이닝 1실점이라는 무난한 기록을 남겼다. 최고구속은 152km/h.
이후로 선발 등판이 두번이나 더 우천취소가 되면서 3연속으로 선발 등판이 취소되었다(...).
10월 24일 오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등판했다. 다만 대체선발의 한계를 보여주며 잘 던지지 못했다. 이것으로 2020년 1군 기록은 끝.

3. 플레이 스타일


고교 시절에는 최고 구속이 143km/h에 평균적으로는 130대의 공을 던지는 그냥 하위픽으로 긁어볼만한 투수였으나 프로에서 1년 반만에 치른 1군 데뷔전에서는 평균구속 146km/h에 최고구속 152km/h를 찍으며 새로운 우완 파이어볼러 유망주로 떠오르게 된 선수. 변화구는 커브와 슬라이더를 주로 던진다.

[1] 후쿠우라 카즈야의 모교이다.[2] 선술했듯 후쿠우라 카즈야의 모교라서 이 학교 학생들이 롯데 홈구장에 와서 함께 응원을 펼치는 이벤트 데이도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