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검괴수 카네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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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2m
체중 : 39,000t
출신지 : 메트로니아 별
무기 : 입에서 뿜는 화염, 비행 능력, 아이슬랏가처럼 날리는 '''드라스커터'''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울트라맨 레오의 등장 괴수.등장 에피소드는 5화. 메트로니아 별에서 날아온 드래곤 모습을 한 괴수로 한번은 MAC의 공격으로 격퇴되었으나 달 뒷편에 숨어서 에너지를 비축하고 지구에 침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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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입에서 발사하는 3천만도의 화염과 머리에 달린 뿔이며[1] 이 뿔을 세븐의 아이슬랏가처럼 날리는 통칭 '''드라스커터'''가 필살기로 괴수 중에서도 드물게 필살기의 이름이 있는 몇 안되는 개체.
처음엔 공단을 파괴하다가 우연히 죠오난 스포츠 센터 근처까지 접근하게 되었는데 이 때, 우메다 카오루를 발견하고 쫓아오다가 카오루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우메다 토오루까지 정차되어있던 자동차에 몰아넣고 천천히 다가오며 말 그대로 공포를 선사했다.[2]
초반에 우메다 남매를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던진 레오의 등짝을 뿔로 마구 유린하며 데미지를 입혔으나 남매가 기지를 발휘하여 탈출하자 전세가 역전, 최후에는 레오에게 드라스 컷터를 잡힌 다음에[3] 되돌려 받았으나 양 눈을 찔려 실명해 버리고 핸드 슬라이서를 맞고 두 동강이 나 죽었다.
참고로 이 에피에서는 오오무라 쇼우지 주임이 꽤 비중있게 등장한다. 울음소리는 우라늄괴수 가보라로 사용했다.

[1] 장수풍뎅이처럼 끝이 갈라져 있다.[2] 이는 실제로 괴수가 다가온다는 가정 하에 아이들이 느끼는 심리 상태를 그대로 화면에 담은 것이다.[3] 작중에선 드라스 커터를 잡은 기술을 칼날 잡기로 칭했다. 이것을 처음 시전한 사람은 오오무라 쇼우지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