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교 은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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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설원에 은밀히 감춰진 흑룡교의 소굴.'''
'''비밀리에 아이들을 납치하고 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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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최상급 던전. 5막의 중심이다. 최상급 던전답게 구성은 간단하며, 보스를 제외하고는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다. 하지만 입장 조건의 수준 답게 보스의 데미지와 패턴을 숙지하고 빠르게 반응해야 한다. 5막에서 천하 곳곳에서 아이들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막내는 그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것이 5막의 내용. 운국뿐 아니라 풍제국에서도 아이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막내는 북방설원에서도 유사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설빙마을에 도착한다. 설빙마을에서는 아이들을 찾기 위해 수색꾼들을 파견하지만 수색꾼들은 설원에서 곤경해 쳐해 있는 상황. 수색꾼들이 막내의 도움으로 기력을 회복하자 수색꾼중 한명이 한 동굴 안에 아이들이 있는것 같지만 수상한 집단이 지키고 있어서 들어갈 엄두를 못내고 있다고 말해준다.
동굴에 들어가보니 이곳은 사실 흑룡교도들의 은신처였다. 막내는 흑룡교 경비병들을 처치한 후 '류'[1]라는 소년을 비롯해 납치된 아이들이 동굴안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을 보고 이들을 구출한다.[2] 동굴 깊숙히 들어간 막내는 대사막 사마교 토문진 분타에서 어둠의 힘으로 부활한 전 사마교 분타주 귀환을 목격한 막내는 여기에서 또 한번 귀환을 만나게 된다. 귀환은 주리아에게 어둠의 힘을 달라고 요청하는데 주리아는 귀환을 마족인 폭마뇌성으로 만들어 버린다.
주리아는 귀환이 약해빠졌다고 혀를 차며 흑룡교 은신처를 떠나고 뒤이어 도착한 막내는 폭마뇌성 귀환을 물리친다. 그 후 막내가 은신처 밖으로 나오니 신팔부기재 중 한명인 태광이 막내를 기다리고 있는데 태광은 귀환을 처치하고 획득한 보패를 정하도에게 보여주는게 좋겠다고 말한다.그 후 이곳에서 보패 8개를 모아서 강류시 황궁에 있는 정하도에게 보여 주면 된다.
2. 제 1 구역
최상급 던전답게 매우 단순한 구조다. 입구에 있는 별것없는 놈. 이름도 없이 간수장이 대기하고 있다. 체력은 17만 8천. 주위에 50레벨 흑룡교도 몇을 두고 있다. 이들을 처치해야만 던전에 제대로 진입이 가능하므로 꼭 잡도록 하자. 모두 처치한 후 양 옆의 감옥방에 있는 보초병들을 잡고 감옥문을 열어야한다.
2.1. 경비대장 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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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옥문을 열면 중앙에서 경비대장 우삼이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암살자의 모든 무공을 사용한다. 이를 처치해야 귀환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2.2. 폭마뇌성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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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삼 처치 후 갈 수 있는 거대한 방에서 만날 수 있다. 이름에서 추측할 수 있듯 사실 정체는 '''사마교 분타주'''. 2막에서 진서연에게 죽은 그자 맞다. 주리아의 술수로 부활했고, 흑룡교도와 협력하는 대신으로 마공을 주입받아 마족이 되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탁기주시라는 저항이 불가능한 흡공을 시전하여 30초정도의 디버프를 건다. 디버프 자체는 별다른 능력은 없지만 30초 이후에는 캐릭터를 강제 경직 상태로 만들어버리며, 이것은 장판과 함께 생기는 결계를 파괴하기 전까지는 탈출이 불가능하다. 해당 결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폭마뇌성 귀환의 Hp가 틱마다 약 2만정도씩 회복되기 때문에 파티원이 잡혀있다면 빨리 구출해주자.
캐릭터를 강제로 행동불가로 만들어버리는 위 패턴의 특성상 등장시점에서의 솔플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런데 검사의 천검이 5초 후에 발동하는 점을 이용한 솔플클리어가 나왔다.
2015년 요즘은 그런거 없이 어느 정도 템셋팅만 되면 혼자서 그냥 두들겨패잡는다. 진홍문령이 있으면 10초이내. 없어도 탁기주시 보기 전에 죽일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깨고 나서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 다름아닌 제작단중 보패를 만드는 태상문 때문인데, 명인 보패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명인의 합성패 도안을 얻기 위해서는 일일퀘스트와 폭마대성 드랍으로 주는 폭마의 정수가 필요하기 때문. 이것 때문에 입찰경쟁이 치열하다.
3. 보상
폭마의 정수를 3개 모아 교환원에게 명인의 합성패 도안으로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