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천의 환룡왕 제로그 ∞
1. 개요
가칭 레전드 제로그라 불리던 '''제로그의 궁극형.''' 레전드 던전의 첫 발표 당시 공개되었던 사탄의 몸에 제로그의 얼굴을 한 드래곤의 일러스트를 가진 바로 그 녀석이다. 일러스트는 공개 당시와 마찬가지로 사탄의 몸을 가진 제로그로 등장했으며, 궁극진화형은 제우스의 몸을 가진 제로그이다. 레전드 던전이 개발취소되면서 레전드 던전의 진행방식을 일부 차용한 던전의 보스로 등장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제로그8, 8로그, 098이라고 불린다.[1]'''자, 싸우시죠.'''(1차전/선제 '''액티브 스킬 대기 턴수 2턴 증가''')
'''6콤보를 못 하면 지옥행이에요.'''(1차전/선제 1턴 간 5콤보 이하 공격 흡수)
'''아직 멀었군요.'''(1차전/피해를 입지 않았을 경우 '''4만대'''의 대미지)
'''꽤 하는데요? 그럼 다시 한 번.'''(1차전/위 상황에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다시 1턴 간 5콤보 이하 공격 흡수)
'''아까처럼은 안 될 거에요.''''(1차전/1턴 간 드롭 조작 시간 1초 감소)
'''대미지가 부족하군요.'''(1차전/ 2턴이 지났음에도 HP 50% 이상일 경우 4만대의 대미지 + 드롭 판을 가림)
'''자, 제 차례에요.'''(1차전/체력 절반 이하일 때 999턴 간 공격력 2배)
'''시작하지요,봐주지 않겠습니다.'''(1차전에서 체력이 0이 되었을 시)
'''으아아앗!'''('''진화하여 2차전으로 돌입한다.''')
'''계속하겠다.'''(2차전/시작 시 999턴 간 상태이상 해제 및 면역)
던전에서는 비 콜라보 계열 중에서는 최초로 '''진화하여 2차전을 치루는 기믹'''이다. 1차전은 고방어력[2] + 저체력형이며 존댓말로 플레이어를 약올리는 듯한 기술과 대사를 쓴다. 다만 2차전에서는 대사가 가타카나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리고 선제공격 이후에는 대사 없이 기술만 퍼붓는다. 2차전에서 선제공격으로 1턴간 75% 대미지 감소를 쓰기 때문에, 실체력이 2500만이나 마찬가지므로 원턴킬은 거의 불가능하다.
한섭에선 원종의 예를 따라 黑天이 '검은 하늘'로 번역될 거라 예상했었지만 실제로는 흑천 그대로 나왔다.
1.1. 성능
능력치도 확실히 좋으며 특히 드래곤 중에서는 높은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리더 스킬 또한 드래곤 타입의 모든 능력치 1.1배에 '어둠 드롭'의 2콤보 시 '기본 공격력'이 상승하기 시작하여 2콤보 2배, 3콤보 4배, '''4콤보''' 시 최대 6배. 따라서 최종 배수는 '''드래곤 타입일 시 6.6배'''. 인도 2차 신 중 크리슈나/사라스바티/비슈누 및 곤충룡과 작동 메커니즘이 동일하다. 최종 배수를 내기 까다롭긴 하지만, 충분히 강력하다. 각성 스킬도 우수하다(베이스에서는 스킬 봉인 막기까지만 있고 나머지 다섯은 궁극진화 시에 추가된다. 소니아 그랑과 동일하다.). 한편 액티브 스킬은 3턴간 암드롭의 출현율 조금 상승(크리슈나/사라스바티/비슈누와 확률이 같다.) + 자신을 제외한 파티원의 스킬턴을 1턴 단축으로 이 역시 굉장히 좋은 액티브이다. 만스작시 7턴이라 리더와 프렌으로 상시발동되고, 각성스킬 덕분에 떨어지는 드롭은 모두 강화된 상태로 떨어지며, 스킬턴을 감기 때문에 칠성진은 물론이고 소룡진 등 긴 스킬턴의 부담 또한 적다. 리더스킬이 2콤보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사라스바티의 궁진 전처럼 열심히 드랍 모으는데 위에서 날아가서 1배(...)의 딜을 넣지 않는 것 등 여러모로 균형잡힌 강력한 유닛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라스바티와 달리 어둠 속성 몬스터에는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3콤보 16배+드강 각성으로도 충분히 강력하다.
대신 던전 난이도는 극한 러시와 동일한 절대지옥급(다만 필요 스태미너는 50.)이고 베이스 턴 수가 17턴이라 스킬업 난이도가 높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진화가 불가능한 대신 궁극진화가 가능한데 궁진재료마저 '''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 + 불굴의 해적용왕 제로그 + 불굴의 무사룡왕 제로그 + 어둠의 보옥 + 물의 보옥'''이라는 초절대지옥급 난이도를 자랑한다. 보옥은 둘째치고 기본적으로 제로그가 3마리 필요한데다가 해적룡 및 무사룡 전체와 원종 궁극진화 소재를 모두 갖춰야 하기 때문에 제로그를 수급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라면 어렵다기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3] 다행인 점은 던전 내에서 무사룡, 해적룡, 헤비 메탈 드래곤이 배치되 있어서, 스작할 생각이라면 궁진 재료 자체는 어느 정도 모인다.[4] 그래도 드래곤 타입 중 가장 높은 배수를 가지고 있고 또한 위녀신 칼리보다 발동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그만한 획득 난이도와 진화 난이도를 거친 보상을 확실하게 해준다.
리더 스킬의 특성 상 속성 강화보다는 2마리 공격에 특화된 서브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어둠 속성이기 때문에 쓸만한 서브가 과금은 물론 무과금에도 넘쳐나므로, 역대 드래곤 강림 리더들과 다르게 무과금으로 파티를 꾸리기 쉽다는 차별점 또한 존재한다.10.0버전부터는 공격배수가 올랐다.
2/19일 패치로 최대 배수가 7배로 상승하였다. 리더프렌 기준 '''59.29배''', 그래서인지 일퍼드 기준 멸종수준이었던 제로그 인피니티 프렌드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1.2. 서브
등장 전에는 드래곤 배수로 인해서 소니아 시리즈, 특히 청소니아가 서브로 이용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의견이 컸고, 나머지는 백호, 라데츠 등의 칠성진과, 이와 연계가 가능한 베지터나 한조, 어두운 혼돈의 용기사 보이스, 섀도우 드래곤 나이트 등의 드랍변환과, 배수적용 열외라도 대량의 암드롭을 만들어주는 페르세포네, 어둠드롭과 회복드롭을 동시 생성하며 조작연장이 있는 판도라 등이 주로 고려되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업뎃된 결과는 드래곤 배수가 겨우 1.1배, LF 합산해야 겨우 1.21배고, 3콤보 4배나, 4콤보 6배란 배수가 낮은 게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드래곤 타입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베지터와 한조는 각성이 우월한데다 드래곤타입 vs 턴짧은 변환이라는 취향차이로 갈리는 편.그래서 10월 패치로 악마를 3타입으로 받았어도 별로 상향받은 거 같지 않다는 평가다.
★은 무과금으로도 얻을 수 있는 몬스터이고, ☆은 콜라보 에그 전용, ◎은 일본판 한정이다.
1.2.1. 전체 드롭 변환
속성과 타입, 그리고 변환하는 드롭이 제로그 인피니티와 일치하기 때문에 이 부분만 보면 가히 최적에 가까워 보이는 서브. 다만 주속성과 부속성이 제로그 인피니티와 정반대에 속성 강화에 특화된지라 각성 스킬을 제대로 못 써먹으며, 액티브 턴수가 만스작 기준으로도 12턴이나 되다 보니 스부와 턴감기를 감안해도 가벼운 턴 수는 아니고, 회복력이 0이라는 것도 큰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때문에 바로 아래의 백호에게 밀린다.
- 고성의 푸른 용환사 소니아
위의 청소의 아종. 스킬도 청소의 상위호환(드롭변환 + 스킬턴 감소)인대다가 속성도 제로그와 똑같기때문에 전체드롭변환 서브중 최상의 효율을
자랑한다. 단점은 2way, 바인드 내성이 하나도 없다는 것과 드럽게 안 나오기로 소문난 콜라보 금알이라는 점.
자랑한다. 단점은 2way, 바인드 내성이 하나도 없다는 것과 드럽게 안 나오기로 소문난 콜라보 금알이라는 점.
필수급 서브. 불/물/어둠 드랍 판갈이. 스부가 하나뿐이고 타입 보정을 맞출 수 없지만 트윈릿 궁극진화형과는 다르게 4way 탑재다 보니 속성 강화를 써먹기 힘든 제로그 인피니티 파티 특성 상 오히려 청소니아보다 더 높은 활용성과 실화력을 자랑한다. 거기다 우수한 회복력을 가진데다 스스로도 턴감기와 스봉을 보유 중이고, 여기에 한조나 베지터까지 연계하면 물/어둠 소룡진, 사츠키랑 연계하면 불/어둠 소룡진이 즉시 완성된다. 거기에 턴감기 성능 덕분에 리더 프렌의 제로그의 턴감 효과와 활용하면 어둠 드롭 출현률 상승 효과를 거의 상시로 발동시킬수 있다.
- 척안의 옥환마 즈오
불/나무/어둠. 부 속성을 살리기가 어렵고 회복력이 0이라는 점이 걸리기는 하지만, 2마리 공격을 1개 가지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딜 유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의외의 강점. 드래곤 킬러 또한 차별화가 가능한 요소. 또한 베지터나 라데츠와는 달리 스킬업 주기가 돌아오면 데빌릿으로 스킬업을 할 수 있어서 스킬업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갓페스 한정 악마라서 획득이 어렵다.
- 사이어인 라데츠☆◎
불/나무/어둠. 즈오보다 대기 턴수가 2턴 길지만 드래곤 타입 보정을 받는다. 2마리 공격도 1개 가지고 있다. 역시나 문제는 스킬업이 동족상잔 내지 확정 스킬업 몬스터로만 스킬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 멸뢰의 검은 용계사 티폰[5]
불/물/어둠/회복. 드래곤 타입 보정을 받으며 드래곤 타입 중에서는 나쁘지 않은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드롭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속히 말하는 통수진의 위험이 커서 다른 드롭 변환 요원들과의 연계가 필수이며, 다만 0.2 갓페스 한정 드래곤이라 얻기가 매우 어렵다. 위의 2/3색 전체 드롭 변환 요원들이 없을 때 대체재로 투입하는 것이 적합하다.
- 마익의 성천사 루미엘
적 10만 고정 대미지 + 불/물/나무/어둠. 티폰과 마찬가지로 위의 2/3색 전체 드롭 변환 요원들이 없을 때 대체재로 투입하는 것이 적합하다.
1.2.2. 일반 드롭 변환
- 환생 페르세포네
빛, 회복 변환 + 어둠 드롭의 확률 증가. 웬만한 어둠 속성 파티에는 필수적으로 기용된다.
환생 진화가 추가되면서 2way 2개와 속성 강화를 모두 2개씩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딜 유형을 조절하기 쉽다.
환생 진화가 추가되면서 2way 2개와 속성 강화를 모두 2개씩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딜 유형을 조절하기 쉽다.
- 명시의 월용환사 사츠키
3중 드롭 변환 + 어둠 속성 2way 4개를 지닌 폭딜러. 뿐만 아니라 드래곤 타입 보정을 받기 때문에 파티 내 실화력 1위. 기본적으로 물 드롭을 어둠 드롭으로 변환하며 덤으로 독 드롭과 방해 드롭도 제거해 주고, 스킬 턴까지도 감소시켜 준다.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7턴으로 빠른 편. 공격 타입 중에서 상위권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장점. 다만 회복력이 낮기 때문에 회복력을 보정해주는 것은 필수. 이 때문에 연계도 되고 회복 스탯이 좋은 하쿠와 시너지가 좋다. 감이 잘 안온다면, 판도라팟에 하쿠-한조나 즈오-무영의 대장군이 포함된 상황을 생각해보면 된다.
이중 드롭 변환 요원. 나무 드롭을 어둠 드롭으로, 빛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변화시킨다. 2way가 붙어 있는 데다가 필요없는 드롭 제거용으로 충분히 좋다.
이중 드롭 변환 요원. 위의 판도라의 아종, 원종과 달리 1스부지만 4way다. 다만 7성이라서 먹기 힘든 편.
- 그리프스 라이더 벡터 핀
이중 드롭 변환 요원. 빛 드롭을 어둠 드롭으로, 회복 드롭과 독 드롭을 빛 드롭으로 변화시킨다. 변환 드롭이 조금 애매하긴 하나 2마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어 실화력을 높이기 좋다.
- 극야의 마왕 뱀파이어듀크★
공격태세 요원. 특수 마검사의 일원이므로 공격태세 요원 중에서는 가장 구하기 쉽고 스킬업 난이도도 가장 낮다. 다만 그 반대급부로 각성 스킬이 형편없기 때문에 상위호환이 나오면 대개 버려진다.
- 해골갑주의 암흑기사 그라뷔스★
공격태세 요원. 뱀파이어듀크보다 만레벨 시 대기 턴수는 1턴 길지만 체력이 두 배 가까이 되고 각성 스킬이 훨씬 뛰어나다. 운 좋아서 바인드에 걸리지 않았을 때 액티브로 발동 가능한 바인드 해제 효과는 덤. 다만 회복력을 깎아먹으므로 제대로 쓰려면 회복력 + 보정이 필수. 그리고 솔직히 말해 후술할 암속 용검사 나오면 그걸 쓰게 된다(...)
공격태세 요원. 뱀파이어듀크나 그라뷔스보다 체력 능력치가 낮고, (위 둘도 마찬가지지만)타입 상성을 맞출 수 없으며 레어 머신으로만 획득이 가능한 대신, 2마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실화력이 위 둘을 압도한다. 더군다나 언급한 것처럼 제로그 인피니티 파티는 2마리 공격을 훨씬 쓰기 좋으므로 상성이 잘 맞는다.
- 섀도우 드래곤 나이트
공격태세 + 바인드 해제 요원. 레어 머신으로만 획득이 가능하지만 드래곤 타입 보정을 받으며 바인드 면역에다 2마리 공격을 1개 가지고 있다. 스킬업이 킹 메탈 드래곤으로 가능하므로 스킬업 난이도도 매우 낮다는 점도 무시 못할 장점이다.
드롭 변환 요원. 부 속성을 살릴 수 없지만 드래곤 타입이며 하쿠처럼 2마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면서 속성 강화까지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딜 유형을 조절하기 쉽다. 다만 스킬업 난이도가 자봉이 드롭하는 2-5성구와 돌아온 초사이어인 베지터, 그리고 확정 스킬업 몬스터로만 가능해 스킬업 난이도가 매우 높다. 환룡왕 팟에 특화 되어있는 타입, 각성이지만 턴감이 받쳐줘도 고작 하나 변환하는데 9턴이라는 무거운 턴수가 단점이다. 사츠키 등장 전까지는 제로그팟의 딜링 1위를 책임졌으나 사츠키의 등장으로 2인자(...)가 되었다.
- 망각의 사신 그리잘★
드롭 변환 + 스킬 대기 턴 감소 요원. 보이스와 동일하게 빛 드롭을 어둠 드롭으로 변환하며, 스킬 대기 턴도 1턴 감소시켜 준다. 거기다 스킬 봉인도 탑재. 다만 속성 강화에 특화되어 있어 각성 스킬을 잘 써먹지 못하며, 코스트가 쓸데없이 높고 초지옥급 강림이나 절지옥급 러시에서 난입으로만 등장하므로 획득 난이도나 스킬업 난이도, 그리고 성장 난이도가 매우 살인적이라는 것이 가장 큰 단점.
- 어두운 혼돈의 용기사 보이스/환생 어두운 혼돈의 용기사 보이스★
드롭 변환 요원. 마검사의 일원이기 때문에 획득이나 스킬업이 쉽고, 드래곤 타입 보정을 받는다.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5턴으로 빠른 편.
- 으스름달밤의 닌자 핫토리 한조
드롭 변환 요원. 불->어둠. 레어 머신으로만 획득이 가능한 대신 공격력은 그리잘이나 보이스를 압도한다. 필수 서브인 하쿠가 암드롭을 아주 적게 만들어 버리는, 소위 통수진을 만들었을때도 어느정도 수습 가능하단 장점도 있다.
- 사이클론 데빌 드래곤★/앙리&카오스 데빌 드래곤☆◎
드롭 변환 요원. 물->어둠.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8턴으로 조금 길지만 공통적으로 드래곤 타입 보정을 받는다. 다른 단색 드롭 변환 요원과는 달리 리더의 부속을 없애는 편이 조금 걸리지만 어차피 어둠드롭만으로 먹고 사는지라 큰 문제는 아니다. 컬러용의 일원인 데빌 드래곤은 획득이 쉬운 편이고, 앙리는 배틀토너먼트 콜라보 머신에서만 획득이 가능하지만 드래곤 중에서 높은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스킬업이 어둠의 충룡으로 가능하므로 스킬업 난이도도 낮은 편이다. 바로 위의 한조처럼 하쿠가 통수진을 쳤을때 수습 가능하단 것도 장점.
- 명암의 마도사 딜 시리우스
순열 드롭 변환 요원. 회복 타입이라 체력이 낮은 편이지만,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빠르고 항상 5개의 드롭을 고정적으로 제공해 주기 때문에 지속성이 높다. 그리고 4way와 스봉까지 보유.
- 어두운 눈의 기도수 캇카브
순열 드롭 변환 요원. 회복력을 제외하면 딜 시리우스보다 능력치가 좋고, 바인드에 면역이다. 거기에 스킬 대기 턴수도 1턴 감소시켜 준다. 대신 만레벨 시 스킬 대기 턴수는 딜보다 3턴 느리다. 변환 위치는 다르기 때문에 딜 시리우스와 병용도 가능하며 타입 상성을 맞출 수 없는 것도 동일.
- 가시나무의 왕녀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방어태세 요원. 빛 드롭을 제거하는 삐에로 조커와는 달리 나무 드롭을 제거하기 때문에 보이스/그리잘과 병용이 가능하다.
1.2.3. 속성/타입 강화
- 드래곤 장군
2배 타입 강화/드래곤 타입 운용 시 고려될 만한 서브. 드래곤 타입 보정을 받으며 2마리 공격을 하나 가지고 있다. 다만 독 드롭을 만든다는 점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 각성 로키
2배 속성 강화 요원. 배수가 2배로 증가하지만, 다른 궁극진화에 비해 지속 시간이 2턴으로 짧은 편. 다만 각성 스킬이 속성 강화에 특화된 탓에 오오쿠니누시보다 우선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 만유의 국조신 오오쿠니누시
대체 리더/1.5배 속성 강화/공격대기 증가 요원. 속성 강화 및 공격대기 증가는 1턴. 리더로서의 6콤보 시 4배라는 배수는 결코 낮은 편이 아니니, 상황에 따라 대체 리더로 병행도 가능하다. 낮은 회복력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 명영신 네프티스
- 5배 속성 강화 + 드롭 강화 요원. 다만 타입 상성을 맞출 수 없고 환룡왕 파티는 제대로 짜면 기본적으로 암드강이 5개 넘게 획보되는 파티라 공격태세나 판갈이 등을 쓴 경우 외엔 드강 액티브의 효율이 떨어질뿐더러,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2턴으로 긴 편이라, 정 쓸거면 피니시용으로 쓰는 것이 적합하다. 패치 이후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8턴으로 조정 되었다.
- 심옥의 암흑룡 브리트라
- 5배 속성 강화 요원. 로키나 오오쿠니누시, 네프티스마저 없을 때 쓸 수 있는 대체재로 투입하는 것이 적합하다.
1.2.4. 그 외
- 평정의 황천신 이자나미★/월부의 덮밥룡 하가마루★
대미지 감소 요원. 줄이는 대미지는 3턴 간 30%. 거기에다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6턴으로 빠르기 때문에 선제로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신왕비 헤라 등에게 맞아죽을 위험을 줄여주며,[6] , 타입보정을 받지는 못해도, 같은 297 기준으로도 스작몹인 덮밥룡보다 회복력 외엔 상위호환이다. 다만 진화 난이도에 비해 궁극진화 시 성능이 기대 이하인 게 문제점. 때문에 궁극진화가 아닌 최종진화형을 쓰는 모습도 보인다. 스킬업 몬스터인 하가마루는 드래곤 타입 보정을 받으며 저 코스트 중에서는 능력치가 좋은 편이므로 대체재로 충분히 기용 가능하다.
대미지 감소 + 드롭 강화 요원. 줄이는 대미지는 1턴 간 35%. 공격력이 이자나미를 월등히 상회하는 대신, 갓페스 한정으로만 획득 가능하다. [7] 또한 0.2 한정신이라 얻기 매우 어렵다.
드롭 강화 요원.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5턴으로 빠르며, 빛 속성 몬스터에게는 덤으로 30만의 대미지를 준다. 다만 각성 스킬이 속성 강화에 특화되어 있어서 각성 스킬을 제대로 못 써먹는다.
- 암상의 마도희 게티아/포악한 전수자 쟈기★
드롭 강화 + 무작위 드롭 변환 요원.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6턴으로 빠르고 드롭 3개를 만들어 주며, 스킬 부스트를 하나 가지고 있다. 스킬업 몬스터인 쟈기는 저 코스트 몬스터 중에서 우수한 능력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대체재로 충분히 기용이 가능하다. 다만 드롭 강화 액티브 자체는 각성 스킬 무효 던전이 아닌 이상 입지가 거의 없다시피하므로, 보통 드롭 변환용으로 사용한다.
- 옥나고광마왕 벨제부브★
4way 공격 + 드롭 강화 + 체력 회복 요원. 공격력이 2000이 넘으면서 2마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어서 엄청난 실화력을 자랑하며, 드롭 강화의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6턴으로 빠르다. 4649 체력 회복은 덤. 다만 궁극진화 난이도와 스킬업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 문제.
- 다섯 기계룡 융합 데몬 하다르★
드롭 강화 요원. 능력치가 매우 우수하고 드롭 강화 요원들 중에서는 가장 얻기 쉽다. 동시에 드래곤 타입 보정도 받는다.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2턴이기 때문에 마무리용으로 쓰는 것이 적합하다. 패치 이후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5턴으로 조정 되었다.
- 흑수마의 부하 아미르★
바인드 해제 + 체력 회복 요원.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8턴에 해제해주는 바인드는 4턴. 거기에 바인드 면역에 조작시간 연장이 1개 달려 있으므로 바인드 해제용 서브로서의 입지가 매우 확고하다. 물론 자잘자잘하게 바인드를 1~2턴 날리는 경우에야 암드롭 생성도 되는 섀도우 드래곤 나이트를 쓰는게 낫겠지만, 1~2턴만 날리는 경우가 잘 없어서...
- 월영의 용기희 뮬란★/가장 무도회의 호박 장인 뮬란☆
바인드 해제 요원. 해제해주는 바인드는 3턴. 바인드에 완전 면역이 아니라서 조금 불안하지만, 드래곤 타입 보정을 받으며 아미르보다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턴 빠르다. 그리고 할로윈 콜라보에서는 바인드 면역이다.
- 각성 하데스/ 환생 하데스
그라비티 + 조작시간 연장 요원. 25% 그라비티도 나쁘지는 않지만, 5턴 동안 조작 시간을 무려 5초(!!!) 연장시켜 준다. 거기에다 2마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어서 실화력도 큰 편이다. 다만 조작 시간 연장을 보통 마무리용으로 쓰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알맞은 채용이 필요하다.
- 차원의 마술사 체스터
그라비티 + 드롭 변환/스킬 봉인 막기 요원. 방해/독 드롭 제거 효과의 활용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드래곤 타입 보정을 받으며 스킬 봉인 막기만 3개를 가지고 있으므로, 스킬 봉인 막기 서브가 부족한 초반에 스킬 봉인 대책용으로 쓸만하다.
[1] 제로 - 0, 그(구) - 9, 인피니티(∞) - 8 해서 098(...)[2] 방어력이 무려 '''1000만'''이다(...) 몬스터들 방어력 중 역대 최고치.[3] 제로그를 수급할 수 있는 전설의 대지는 절대 난이도상으로 어렵다고 볼 수는 없는 곳이다. (예를 들어 시바드래곤의 진화재료인 리파이브 수급던전인 테크니컬 전설의 항로와 비교해본다고 할 때)[4] 혹은 제로그의 진화체가 확률적으로 드롭되는 초절 드래곤 러쉬에서도 수급은 할수 있다.[5] 멸법의 검은 용계사의 아머 아나도 나쁘지 않다.[6] 사실상 리더/프렌드로 3턴마다 한번씩 턴감기를 쓰기 때문에 스킬 쿨을 잘 돌리거나, 펌핑스킬을 좀 더 채용할 경우 거의 던전 도는 내내 경감을 켜놓을 수 있다.[7] 2015년 10월 이전에는 스킬업이 초황제 타마도라 및 확정 스킬업 몬스터로만 가능해 스킬업 난이도가 높았지만, 현재 일본판에서는 더블 메탈릿이라는 스작몹이 출현하는 메탈릿 강림이라는 던전의 등장으로 스킬업이 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