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트론(퍼즐앤드래곤)
1. 개요
퍼즐앤드래곤에 등장하는 신타입 몬스터 중 하나. 모티브는 성경에 등장하는 천사 중 하나인 메타트론이다.
'대천사' 카테고리에 속하며, 2013년 5월 13일 니코동 생방송을 통해 컨셉아트가 공개되었으며, 5.3 패치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원전에서는 일반적으로 성별이 명확하게 전승되지 않는 천사들 중에서도 몇 안되는 확실한 남성이며 산달폰의 형이지만 무슨 이유인지 퍼즐앤드래곤에서는 TS당해 산달폰의 누나가 되었다. 더군다나 에녹서의 전승에 의하면 메타트론은 인간시절 에녹이었기때문에 원전에 익숙한 사람이 느끼는 괴리감은 배가 된다. [1] 그리고 이후에 강림 몬스터로 자신의 신격화 이전 모습인 진짜 에녹이 나왔는데 그 쪽도 여성이다!
대행자/집행자 메타트론은 갓 페스티벌 한정으로 레어 머신에서만 획득이 가능하다. 대행자 쪽이 원종이며 확률은 각각 2%와 0.2%. 대행자의 아종인 낙원의 관리자 메타트론은 소녀 머신에서만 획득이 가능하다. 그 쪽의 확률은 집행자 메타트론과 마찬가지로 0.2%.
2. 대행자 메타트론
2.1. 일반 궁극진화
'''능욕의 대명사'''
'''몬스터 포인트 15000 어치 프레도라'''
능력치는 회복 타입이 있어서인지 회복력은 모든 몬스터들 중 가장 높지만[2] 나머지 능력치가 갓 페스티벌 한정신치고는 뛰어난 편은 아니다. 리더 스킬은 회복 타입 HP 1.35배 증가[3] + HP가 50%이상일 때[4] 회복 타입의 공격력 3.5배 증가로, 배수는 발키리보다 앞서지만 궁진 전에는 실수로라도 한대 얻어맞거나 할 경우 회복 파티의 낮은 피통 때문에 스킬 발동이 어려워지는데다 회복계의 특성상 파티가 전반적으로 유리몸 & 리더스킬 보정 부재시 저화력이라 운용이 까다로웠다. 하지만 HP 1.25배가 붙으면서 이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이후 추가 업데이트로 HP 배수가 1.35배로 증가했고 공격력 배수의 체력조건이 삭제됐다. 그리고 겅호 페스티벌 2016에서 HP 배수가 1.5배까지 상승했다.
한편 액티브 스킬은 자신의 회복력 6배만큼 체력 회복 + 바인드 지속 턴수 2턴 감소로, 원래대로면 회복팟 리더로 쓰도록 구성된 리더&액티브 스킬&각성 스킬 구성이라 볼 수 있다. 초창기엔 리더스킬 조건이 체력 100% 한정에, 액티브는 그냥 회복력의 6배수만큼 체력회복이 끝이라 완전히 지뢰취급을 받았으며, 이에 상향 요구가 빗발쳐 우선 체력제한 조건이 80%로 완화되었고, 이후 각성스킬이 추가되면서 바인드 완전내성과 1스부, 자동회복, 바인드 회복이 추가, 얼마 지나지 않아 액티브에 바인드 회복 2턴까지 붙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리더로는 조건이 빡빡해 상향 여론이 대세이던 와중, 궁극진화 앙케이트에서 2위를 달성해 '''한정신 사상 최초로 궁극진화가 추가'''되면서 리더스킬 조건이 더더욱 완화, 그리고 각성이 하나 더 추가되어 최종적으로 2스부에 바인드 완전내성, 자동회복, 바인드 해제가 붙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인드 회복 각성이 발동시 1턴에서 3턴 해제라는 버프로[5] '''바인드 해제의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났다. 9.1버전부터는 체력 회복량도 자신의 회복력X8배로 증가했고 만스작도 4턴으로 줄었다.
리더로 기용시엔 크게 두가지로 갈리는데 횡강화를 이용한 파티와 두마리 공격을 이용한 파티가 그것이다. 허나 상대적으로 횡강화 각성을 가진 빛 회복 유닛의 경우 드롭변환 서브가 거진 없다시피해서 횡강화 팟은 드롭 마름 현상에 시달리기가 쉽다. 그런 상황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두마리 공격과 드롭 강화쪽에 촛점이 맞추어진게 현실. 두마리 공격쪽으로 가면, 횡강화에 비해 드롭 변환 서브가 매우 풍부한지라 운영이 수월하다. 예전엔 무과금도 엔젤 라이온, 발키리, 찐빵 등을 활용해서 충분히 파티를 꾸리는 것이 가능한 회복팟이었지만, 전체적인 화력의 상승폭을 회복팟이 따라잡지 못하면서, 실질적으로 강림등에서도 굴려먹으려면 과금서브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무과금의 여신인 적소니아 같은 유닛과 비교한다면 그 한계는 명확하다.
횡강화를 주력으로 밀어줄 경우, 비너스, 대교&소교, 후우, 라파엘 등을 위주로 하고 강화요원에 산달폰을 기용하게 된다. 문젠 이렇게 해도 리더, 프랜 모두 백타로 기용시에 최대 보유 가능한 횡강화가 고작 4개다(...) 빛 속성 회복팟 멤버중에 횡강화 각성을 2개 이상 가진건, 한국엔 출시되지 않은 몬헌 콜라보 몬스터인 가과 네코가 유일한데...국내에 도입될지 부터가 의심스러운게 문제. 거기에 빠른 변환 요원인 발키리 로즈는 필수격으로 들어가는데 문젠 이 아이...횡강화가 없다. 그야말로 빛회복 횡강화 팟은 총체적인 난국. 드롭변환도 빡빡한건 덤이다. 현재는 각성 비너스가 빛횡강 3개, 대교&소교의 빛속성 궁극진화형인 천록의 용성희 대교가 빛 횡강 2개가 됐고 초궁진을 받은 라파엘이 무려 '''빛횡강 5개'''를 보유하게 돼서 나름 횡강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두마리 공격 쪽은 발키리, 시리우스, 제갈량, 칼리 등이 모두 두마리 공격을 보유중이다. 타입 강화요원인 아크라인 역시도 보유. 특히 크리스마스 에그로 추가된 꼬마 발키리의 경우 두마리 공격만 세개를 가지고 있어 꽤 화력이 나온다. 여러모로 횡강화보단 한 수 위라는게 중론. 천록의 용성희 대교도 두마리 공격이 추가되고 슈퍼걸도 각성스킬 변경으로 4웨이가 됨으로써 2웨이 팟에 기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기 턴수가 더 길지만 대신 해제해주는 턴도 4턴으로 길고 거기에 바인드 면역인 강림 악마 아미르가 등장하고, 이시스 또한 궁극각성진화로 해제해주는 턴 수는 같으면서 덤으로 15% 대미지 감소 효과를 들고 오는 등 크게 상향되면서, 서브로서의 입지가 매우 위태롭다. 그 때문인지 결국 해제하는 바인드 턴 수가 3턴으로 조정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리더로서는 쏟아지는 선제나 체력 대비 공격들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고[6] [7] , 서브로서는 바인드 해제와 회복에 크게 기여한다는 강점이 있긴 하지만 오로지 그 뿐 공격이나 방어 관련한 다른 능력은 전적으로 다른 구성원에서 끌어와야 한다는 심각한 난점을 동시에 갖고 있어[8] 실제 채용률은 희박한 수준이고, 더 나아가 갓 패스 한정신으로서의 가치는 엄청나게 떨어진다. 때문에 여러번 상향을 받았지만 심지어 속성까지 빛 속성인 바람에 회복이라는 컨셉의 다른 신들과 경쟁력에서 심하게 밀렸고, 지금은 '백타 상향' 이라는 말이 거의 네타로 전락한 수준. 위에 언급했다시피 프레도라 취급을 받는 일이 허다하다. 하이 핑크 프레도라, 줄여서 하핑프라는 별명이 백메타라는 이름보다 더 자주 쓰이고 있을 정도. [9]
스킬업은 드래곤즈 도그마 퀘스트 콜라보의 DDQ 아크 가디언, 리파인된 빛의 기계룡 던전 및 금색 해적룡에서 난입하는 라이트닝 체이서로 가능하지만 둘 다 낮은 확률로 난입하는 몬스터이므로 쉽지는 않지만 앙케이트 던전 11에서 옐로우 체이서가 등장해서 그나마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되었다.
2.2. 분기 궁극진화
11.0버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백타의 분기궁진형태.기존의 회복타입이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한건지 부타입을 공격으로 바꾸고 리더스킬은 십자진형으로 변경해 배수가 6*5기준 22.5배로 대폭증가했다.HP 배수가 사라진 대신 자체 HP가 상승했고 회복력이 하락한 대신 회복배수 2.5배를 받아 프랜을 HP배수 리더로 데려가는 등으로 안정성을 챙길 수 있는 등 이전에 비해서 써먹을 여지는 있다. 그러나 부속성이 없어져 가드브레이크를 쓰기 위해선 서브와 프랜으로 나머지 속성을 채워야 한다는 점이 난점. 과연 분기궁진 백타는 팬들의 오랜 염원을 받아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인가?
2.3. 어시스트 진화
일반궁진이 들고 있던 책과 펜을 어시스트 전용 몬스터로 만든 것.바회가 붙어있으니 일단은 바인드 내성은 있지만 바인드 회복이 없는 몬스터에게 붙이자.
2.4. 주 기용 서브
★은 무과금으로도 얻을 수 있는 몬스터이고, ☆은 콜라보 에그 전용, ◎은 일본판 한정이다.
빛 단속 회복팟의 필수급 드롭변환 서브. 초궁극진화로 드롭 강화와 두마리 공격 각성을 얻어 화력도 높아졌다. 스킬 레벨업 완료시 5턴마다 회복드롭을 빛드롭으로 바꿔주는 빠른 드롭변환 요원.
- 킹 샤이링★
무과금이던 과금이던 일단 초반엔 거의 무조건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회복팟 강화요원. 3배라는 막강한 배수를 바탕으로 활약하지만, 찐빵 시리즈 전통답게 처참한 스탯은 답이 없다. 동족인 버브링은 스킬부스트 2개라는 쩔어주는 각성을 지닌것에 비해 잉여스러운 각성을 가진것도 아쉬운점. 보통 무과금 유저는 이후에 산달폰으로 넘어가는 편이고, 과금 유저는 아크라인으로 넘어가는 편이지만, 특유의 막강한 배수때문에 산달폰 대신에 여전히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회복팟 공격력이 원체 잉여스러워서...
- 성수용 엔젤 라이온★
무과금 회복팟 방어태세 요원. 스킬작 완료시 5턴마다 어둠드롭을 회복드롭으로 변환한다. 사실상 발키리와의 연계가 필수적. 고전적인 무과금 회복팟 필수 요원이지만,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스펙과 각성스킬은 아쉬운편. 다만 300만 테이블의 경험치와 무과금 획득 가능 유닛이란 이점을 살려, 초중반에 기용하면 충분히 역할을 하는 서브.
- 유목의 무희 후우
과금용 더블 방어태세 요원. 소녀 머신에서만 획득이 가능하며 대체적으로 소녀 머신에서도 꽝 취급을 받지만, 회복 타입 중에서는 상위권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발키리와의 연계로 높은 딜량을 보장한다.
- 사랑의 신 코스모스 비너스
회복팟 꿀서브 여신님. 액티브 스킬은 사실 회복팟에 크게 영향을 주는 스킬은 아니지만 각성스킬이 매우 훌륭하다. 두마리 공격, 자동회복, 스킬부스트, 횡강화로 알짜배기. 각성스킬 덕분에 횡강화팟, 두마리 공격팟 어디에도 기용가능한 범용성을 보인다.
- 각성 비너스
바로 위의 비너스의 각성궁진 버전. 처음 각궁이 등장했을 때는 진화 전에 비해 심각하게 너프된 액티브 스킬 때문에 찬밥신세였지만 빛드롭 강화 및 조작시간 2초 연장으로 바뀌고 스킬봉인내성 각성이 추가된 지금은 빛횡강 3개, 두마리공격, 스킬부스트, 빛드롭강화의 좋은 각성과 맞물려 재조명받고 있다.
- 섬광의 마법사 레이 시리우스
새롭게 떠오르는 빠른 드롭 변화 요원. 두마리 공격을 2개나 보유하고 있고, 스킬 봉인 내성도 보유하고 있는 그야말로 꿀서브. 5턴마다 왼쪽 한줄을 빛드롭으로 바꾸기 때문에 두마리 공격을 발동시키기도 매우 수월하다. 회복타입치고 높은 1400대의 공격력은 덤.
전 갓페 한정신으로 현재는 일반 확률로 등장한다. 드롭 강화요원으로 사용되지만 사실 진가는 각성스킬. 빛속성 회복팟에선 크게 의미가 없는 횡강화는 그렇다 치더라도 두마리 공격 2개와 스킬 봉인 내성, 스킬 부스트는 그야말로 알짜배기.
- 크립톤의 생존자, 슈퍼걸☆
DC콜라보 회복파티 요원. 콜라보 금알(...)이라서 뽑는게 일단 난관이긴 하지만 좌우열 빛드롭, 물드롭으로의 변환스킬이 유용하며, 스킬부스트, 스킬봉인내성, 빛드롭강화, 두마리 공격으로 각성스킬이 매우 유용하다. 주,부속이 백타와 일치하기 때문에 화력이 집중되는건 덤. 저스티스 리그 콜라보가 들어오면서 빛드롭강화가 두마리 공격으로 바뀐 덕에 단독딜이 더 올라갔다.
갓페스 한정 유닛으로 역시 백타와 마찬가지로 2% 의 벽을 뚫어야 한다. 사실 리더로서 더 가치있다는 평이지만, 두마리 공격 2개라는 위엄돋는 각성에 조작연장, 스킬부스트, 봉인내성이라는 각성 셔틀로서의 위엄이 대단하다. 액티브 스킬은 발키리와의 연계가 불가능하긴 하지만, 드롭판을 갈아 엎는데는 매우 효과적이다.
- 창대검의 갑옷기사 아크라인
빛속성 회복팟 최강의 타입강화 요원. 기존 찐빵이 3배라는 배수에도 불구하고 자체스펙이 처절하게 낮았다면, 아크라인의 경우는 과금 유닛이라 일정 수준 보장된 스펙에, 2.5배라는 배수로 충분히 샤이링의 자리를 대체 가능하다. 거기에 두마리공격, 스킬부스트, 드롭강화, 이후 추가된 스킬봉인내성의 유용한 각성은 덤.
- 각성 산달폰★
무과금 회복파티의 소중한 강화요원. 스킬부스트는 없지만 횡강화와 드롭강화의 각성에 액티브 스킬 발동시 방어태세 효과도 적용되는게 보너스. 배율은 2배로 아쉬운 편이지만, 무과금이 사용하기에 충분히 좋은 유닛이다. 특히 횡강화 위주로 파티를 구성할 경우엔 필수로 들어간다. 다만 던전 난이도와 더불어서 스킬 만레벨이 11(!!)인 관계로 스킬 작업이 매우 고단한게 문제.
- 신명을 받은 여신 꼬마 발키리 로즈☆
2014년 크리스마스 가챠에 포함된 새로운 빛 단속 회복팟의 드롭변환 서브 후보. 초궁극진화 전이므로 능력치는 원종인 발키리 로즈보단 낮지만 두마리 공격 3개라는 우월한 각성스킬의 화력으로 모든 걸 커버한다. 신타입이 아니라는 점도 회복팟인 백타에겐 아무런 디메리트가 되지 않는다. 거기다 이제는 궁진이 추가되어 스킬봉인내성과 스킬부스트를 받아 원종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강력해졌다. 한정기간 가챠의 5성이라 뽑을 확률이 상당히 낮다는 게 단점.
- 창지의 대천사 라파엘
초궁진을 받고 관짝을 박살낸 회복팟의 희망. 무려 빛횡강 5개와 스킬봉인내성, 스킬부스트 2개, 바인드 회복이라는 초월적인 각성스킬과 2턴간 받는 피해 무효 효과가 추가된 액티브 스킬은 라파엘을 빛단속 회복팟의 필수 서브로 끌어올렸다. 다만 액티브를 쓸 시 모든 드롭이 회복드롭으로 바뀌어서 추가로 판갈이나 공태요원이 필요하다는 것과 만스작을 해도 16턴이라는 긴 스킬턴이 난점. 그나마도 한동안 스킬업 몬스터가 없었지만 빛속성 강아지용의 등장으로 스킬업이 가능해졌다.
3. 낙원의 수호자 메타트론
7.0.1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속성만 정반대이고 나머지는 전부 동일한 아종. '''가챠 사상 첫 7성 몬스터'''로 이 쪽은 여름 가챠로만 획득이 가능하며, 발키리 아종으로 욕먹었던 것 때문인지 적어도 일러는 새로 그렸다(...). '''기존 몬스터 중 최초의 수영복 아종'''이다. 이름 때문에 '낙타'로(...) 불리고 있다.'''바다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자'''
선제 공격, 리더&친구 2턴 바인드
'''선크림을 잊지말도록'''
1턴간 받는 피해 50% 감소
'''좋아, 간닷!!'''
위에서 1/2/3/4/5번째 가로줄을 물드롭으로 변환 + 대미지
'''비치발리볼도 할꺼야!'''
회복드롭 1개 생성
'''어택!!'''
무작위 파티원 1명 2턴 바인드 + 대미지
'''다음은 수박깨기다!'''
모든 드롭을 나무드롭으로 변환
'''이얍!'''
왼쪽에서 3/4번째 세로줄을 불드롭으로 변환 + 대미지
'''아주 재미있었어. 이건 그 답례야!'''
발악기.
'''.. 그런거 뒤집어 쓰고 있으면 덥지 않아?'''
발악기, 파티에 미진화 산달폰이 있을 경우 사용.
'''어째서 이 누나에게 대드는거니?'''
발악기, 파티에 진화 산달폰이 있을 경우 사용.
성능적인 측면에서는 기본적으론 원종과 동일하지만 이든&이두나 분기궁진, 수키리, 츠보네, 가브리엘등으로 인해 고전적인 빛단속 회복팟과 달리 횡강과 스부, 드롭변환, HP가 동시에 보장되는 수단속성 회복팟의 핵심 구성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역시나 단점이 있다면, 거의 안내인들의 파티나 다름없는(…) 소녀 머신에서도 낙타는 7성인지라 특히나 더럽게 안나온다는(...)것과 서브 역시 죄다 가챠몹인지라 원종이 무과금으로도 파티를 꾸리는 것이 가능한 반면, 아종인 낙타트론은 그것이 무리라는것. 단적인 예로 인핸스 몬스터의 경우, 원종은 킹샤이링을 사용하다가 강림을 통해 자연스레 산달폰 쪽으로 넘어가도 되는 반면에(실제론 화력부족으로 산달폰 대신에 여전히 샤이링을 쓰는 경우도 많다), 낙타의 경우 속성을 제대로 살리려면 손권을 구해서 쓰는 편이 좋다는 것이 문제. 또한 회복팟 자체가 사실 주류에선 좀 멀어진 팟이기도 한게 현실이라서...그나마 원종인 백타가 리더스킬에 체력보정을 받을 때 낙타 역시 같이 받아서 리더로서의 활용도를 기대해 볼 만하게 되었다.
2016년 복각판에서 궁진이 추가됐는데 리더스킬을 뜯어고쳐 최대 5.25배로 원종보다 높은 배수를 낼 수 있게 되었고 2스봉을 추가로 받았다. 이로 인해 각성 이시스와 차별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
3.1. 주 기용 서브
수속성 회복팟의 필수급 드롭변환 서브. 만스작시 5턴마다 회복드롭을 물드롭으로 바꾼다. 성능자체는 원종 발키리와 같지만 과금 유닛이기 때문에 HP증가는 두마리 공격으로, 드롭 강화 각성은 속성 강화로 대체되어있다. 덕분에 화력은 원종보다 높은편. 거기에 초궁극진화시 두마리 공격과 스킬부스트가 더 붙게 된다. 문제라면 이쪽 역시 6성 몬스터라 적절한(...) 과금 없이는 얻을 수가 없다는 것.
- 푸른부채의 야차공주 하츠메노 츠보네
- 웅비의 용장군 손권
- 영원의 쌍둥이신 이든&이두나
- 경애의 성해신 안드로메다
- 향기로운 채소의 덮밥용 핫포★
- 수려의 지장군 주유★
4. 집행자 메타트론
4.1. 일반 궁극진화
2013년 5월 13일 메타트론과 함께 공개되고 5.3 패치로 추가되었다. 피부가 검은색이라 흑타트론,흑메타라고 불린다.
'''메타트론 시리즈가 따로 항목이 분리된 주된 이유'''
2013년 여름에 각성 시스템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허들이 엄청나게 높고 괜찮은 수준의 리더였으나 각성이 추가되자마자 날아올랐다. 당시에는 파격 그 자체였던 2횡강, 2스부, 2바인드 내성 각성이 자체 리더스킬의 화력과 맞물리면 엄청난 딜링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리더프렌 흑타 둘과 한조 하나로 수많은 고난이도 던전을 털면서 퍼즐 앤 드래곤의 유일신 자리를 차지했다. 덕분에 잘 쓰이지 않던 암라이더와 한조는 수많은 퍼드 유저들이 원하는 인기몹이 되었으며, 당시 신역을 포함한 고난이도 던전을 휩쓸던 고에몬을 저격하기 위해 강력한 선제 공격을 걸던 디오스 강림도 순식간에 공략하면서 이 인기에 불을 질렀다. 그러나 2014년 중반 이후부턴 이자나미를 시작으로 스킬봉인 기믹이 나오면서 그 위상이 많이 내려갔고 2014년 10월에 앙케이트 궁극진화 2위를 차지해서 궁극진화를 받아 '''가챠몹 최초의 8성 몬스터'''로 등극하였다. 8성 몬스터가 많지는 않아도 몇개 있었는데, 의외로 그중에 가챠몹은 없었던것.
부속성이 물로 바뀌고, 자그마치 리더스킬에 기존 공격타입뿐만 아니라 신타입마저도 배수가 들어가는 미친 상향. 덕분에 궁진시 서브 넣기가 한결 수월해진데다가, 안그래도 리더, 프랜, 한조 셋으로도 충분히 미쳐 날뛰던 화력이 더욱 미쳐 날뛰게 되었다.거기다 각성에 스킬부스트 1개가 추가되며, 액티브도 어둠 드롭 강화 + 받는 대미지 감소로 바뀐다. 하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스킬 봉인팟을 짜는게 가능해졌다는 것. 서브에 오오쿠니누시, 판도라를 넣을 수 있게 된 관계로, 기존에도 서브로 들어갔던 히메와 더불어 스킬 봉인이라는 약점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거기에 스킬 봉인 막기만 '''3개'''를 가진 마법사 체스터를 넣을 경우 완전하게 면역이 된다! 스봉 면역임에도 화력이 담보되는지라 여러모로 활용가치가 늘어났다.
리더 스킬은 6차 밸런스패치 기준으로 남은 HP에 따라 공격력이 늘어나는 것으로 시여신과 고에몬을 연상케 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HP, 공격력 배수로 1.35배가 붙는다. 그리고 남은 HP에 따라 80%~50% 구간에선 3배, 50%~0%까지는 4배로 추가 배수가 붙는다. 이전과 비교하면 결론적으로 80%~50% 구간 이외에는 1.35배 배수를 추가로 받은셈이다. 겅호 페스티벌 2016에서 추가 배수가 1.5배로 증가했다.
리즈시절때는 모 커뮤니티에선 '흑메타의 단점이 대체 뭐죠?'라고 물었더니 '안나와요' 라고 답할 정도로 획득 난이도가 높다. 추정 확률이 0.2% 가량이라서 마법석 몇셋 쏟아도 코빼기도 안비칠수도 있다. 또한 서브로 레어 에그에서 따로 갓페스를 열어주지 않는 한조나 그리프스 라이더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막상 얻었다고 당장 쓰기에는 힘든 몬스터. 다행히 궁극 진화시 신타입도 공격 배수에 들어가기 때문에 페르세포네나 백호 하쿠 등의 신 타입 서브도 기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갓페 전용신다운 폭발적인 스탯(특히 공격력)과 다수의 각성 , 공격타입이라는 타입을 최대한 발휘 가능한 초고화력, 각성인 횡드랍 강화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드랍강화 액티브.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단점으로 체력 하향 제한 조건 몹이면 누구나 두려워하는 회복 뒷구슬과 상기한 서브 및 흑메타 자체의 획득 난이도, 파티 구성의 단편화와 구성 난이도 등이 있다.
액티브는 궁극진화 전에는 빛/어둠 드롭 강화 및 바인드 지속 턴수 1턴 해제. 스작몹은 트윈릿 강림의 데빌릿. 일반 강림몹 스작인 셈치고 돌면 어렵지는 않다. 스작된 드롭변환 요원이 없는 흑메타 파티가 아니라면 1층의 첫 드롭판으로 컨티뉴 여부가 결정되는 점 빼고는. 궁극진화 후에는 액티브가 어둠 드롭의 공격력을 강화 + 1턴 동안 받는 대미지 35% 감소로 바뀌며[10] , 턴도 기본 10, 스킬맥스 시 5로 바뀐다. 그래서 궁극진화 메타트론의 스킬업은 확정 스킬업 소재 몬스터인 야미피나 동족상잔, 그리고 이벤트 때 등장하는 초황제 메탈 타마도라, 이제는 월요던전으로 고정 출현하는 메탈릿 강림 던전의 더블 메탈릿으로 가능하다. 2015년 10월 이전에는 초황제 타마도라가 이벤트 당 1마리밖에 얻을 수 없는 탓에 스킬업이 고달픈 문제가 있었지만, 메탈릿 강림이 추가되고 나서는 메탈릿 강림의 쉬운 난이도와 높은 랭크 경험치[11] 로 인해 스작이 매우 쉬워졌다.
기본적으로 낮은 난이도의 강림과 노말 던전까지는 필수 서브라 불리는 한조와 함께 리더 프렌이 모든걸 다 해쳐먹는 딜을 뽑을 수 있다. 지금은 한조가 없어도 뱀파이어로드 같은 다른 변환 서브로 때워도 큰 문제는 없다. 때문에 나머지 3개의 서브자리는 상당히 유동적으로 변경이 가능한데, 1층에서 체력을 상회하는 딜이 들어오는 던전의 경우 쿠시나다 히메와 스부요원을 기용 할 수 있고, 일판 한정이지만 아테나 강림같은 뎀감으로 답이 안나오는 경우는 모르볼 워스트라는 자폭 몬스터를 기용할 수도 있다. 또 지나친 선제공격 데미지로 인해 드물게 회복드랍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방태같은 몬스터를 쓰기도 한다. 보스전에서는 HP가 80% 이상일 경우를 대비하여 두르가나 여포 같이 HP를 1로 줄이는 몬스터를 기용하여 확실하게 보스를 잡을 수 있으나 높은 난이도의 강림&챌린지, 그리고 투기장을 돌파하기위해서는 한번이라도 더 암드롭을 수급하기 위한 드롭변환 요원이 요구되어서 사실상 거의 쓰이지 않는다.
퍼드 최초의 한정신 8성이기때문에 추가로 궁진을 받지는 못했으나 제작진의 관심은 계속 받고 있어서 리더스킬에 1.3배의 체력&공격력 배수가 추가되었고, 야미삐로만 가능했던 스킬업을 보완해줄 메탈릿 강림의 추가. 최대 스킬턴 감소. 2015년 12월 패치로 스봉이 추가되어 LF로 2스봉 추가로 챙길 수 있는 등 조금씩 단점이 메워지는 상향을 받고 있다. 이에 맞춰서 과거에는 흑타LF의 4횡강을 살리기 위한 횡강&드롭변환 요원인 암궁진백호-한조 듀오를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약한 내구력이 보완되고 4way이상+스킬봉인을 갖춘 사츠키, 각백호, 로키등이 대세가 되고있다.
인플레가 시작되면서 리더보다는 서브로 더 많이 쓰인다. 짧은 턴의 액티브와 한정신 특유의 고스탯, 우수한 각성, 어둠-물 속성때문에 백호, 베지터, 오오쿠니누시 등 암속 위주의 파티는 물론이고 속성이 겹치지 않는 각성 라, 선제가 아픈 경우에는 기라의 비녀신 칼리의 서브로도 가끔씩 채용된다. 더욱이 스킬 계승패치 이후 다시 한번 재조명 받았다. 특히 속성이 맞는 아이젠 파티에는 거의 고정서브 대우를 받는다.
4.2. 분기 궁극진화
11.0버전부터 공개된 흑타의 분기궁진형태.리더스킬이 조정됐으며 각성은 스부가 하나 줄고 주작이 생긴 것 이외에는 일반궁진과 차이는 없다.예전같으면 어둠속성에 밸런스타입은 이 녀석의 족쇄가 될 것이었겠지만 이제는 신파,그레모리,분기궁진 네프티스 등등 훌륭한 성능의 몬스터들이 많이 늘어나서 문제도 안 된다. 단 풀피일 경우 배수발동이 안되니 체력 조절은 필수.
4.3. 주 기용 서브
투기장이 파티의 강력함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서브'''로 평가받았던 '''필수급 전체드롭변환서브'''.
스킬업이 위의 두 서브보다는 까다로워서 스킬업을 끝내려면 마법석이나 시간을 좀 많이 투자해야한다. 일반적으로는 앙케이트 던전 7에서 스킬업 작업을 하는데, 도중 한조의 스작몹인 물가 공주가 나와서, 한조가 있다면 한 던전 안에 한조와 백호를 둘다 스킬업 할수는 있다. 대신 백호의 스작을 하려면 소재 몬스터인 퍼플 체이서의 진화 재료도 모아야 하므로 투자할 시간or법석이 더 많이 요구되었으나 진화스작 관련 패치가 발표되며 부담이 줄었다. 하지만 대세가 각백호로 넘어가면서 야미삐OR보옥스작이라는 곶통이 새로이 찾아왔다.
그래도 일단 육성만 끝내면 아주 훌륭한 흑메타의 서브가 탄생한다. 암궁진 백호는 높은 공격력과 각성 스킬로 2어둠 횡강과 1스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딜링에 큰 도움을 주며. 각백호는 4웨이의 강력한 딜링과 턴감으로 인한 스킬택틱의 여유를 마련해준다. 백호의 액티브 스킬인 암+화+수의 칠성진은 흑메타를 굴리는데 가장 핵심적인 드롭변환 스킬로 손꼽히는데, '''칠성진과 연계로 암+@의 2속 드롭변환을 뽑을 수 있는가'''를 한때 흑메타가 백호를 제외한 나머지 암속 드롭변환 서브를 채용할 때 가장 먼저 보는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했다. 과거에는 한조가, 8.6패치 이후에는 사츠키와 암대장군이 흑타의 강력한 서브로서도 평가가 올라가게 해준 원동력이기도 하다.
- 으스름달밤의 닌자 핫토리 한조
높은 공격력에 스킬업 완료시 5턴이라는 빠른 드롭 변환, 그리고 각성스킬에 붙은 어둠 횡강과 스킬 부스트 덕분에 각성 스킬의 추가 이후 집행타 메타트론(이하 흑메타)를 최상급 리더로 만든 몬스터이다. 굳이 흑메타 팟이 아니더라도 어둠 속성 파티라면 어디든지 들어갈수 있다. 심지어는 악마 타입 파티에도 소니아와의 연계를 목적으로 기용하는 경우도 있다. 흑메타의 궁극 진화 이전에는 거의 준 필수 서브로 쓰였다. 지금은 흑메타가 아래에 쓰인 페르세포네를 사용할수 있어 조금 그 위치가 떨어졌지만, 그래도 있으면 제 값은 톡톡히 해서 손해볼건 전혀 없다. 되려 페르세포네보다 빠른 스킬턴 덕분에 강림 도중 중간 보스급 몬스터를 잡는데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 한조가 1기 더 있다면 넣어도 큰 문제는 없다.
- 검은 날개의 여신 발키리 클레르
- 단죄의 저승신 페르세포네, 각성 페르세포네
안그래도 어둠 속성 파티면 거의 어디든 들어갈 정도로 유틸성이 한조만큼 강력했고, 가끔씩 궁진전 흑타 파티에서 쓰였던 서브였는데 궁극 진화한 흑메타가 '''신타입도 서브로 기용할수 있게 되어''' 당당하게 공격 배수를 받는 정식 서브로 들어갔다. 스테이터스도 모자란 것 없이 매우 훌륭하고, 더블 드롭변환 스킬은 스킬업 완료시 8턴이다. 꽤나 긴 턴이긴 한데 이론상으로는 흑메타와 리더의 각성 스킬로 6 스킬 부스트(이하 스부), 페르세포네 본인의 각성으로 1스부가 들어가서 2 스부만 채우면 입장하자마자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물론 리더 스킬 발동 때문에 빈 몇 턴 정도는 방어에 소모해야 하므로 남은 턴의 공백은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새로 추가된 각성궁진의 경우 횡강은 없지만 액티브에 암드롭 출현 확률 증가 효과가 붙고 4웨이와 암드롭 강화 2개가 있어 평타딜의 위력은 더 높다.
- 냉각의 명야신 판도라, 각성 판도라
같은 암회드롭변환인 판도라와 달리 궁진이 없어서 각성숫자고 적고 환산치도 낮지만 그래도 2횡강+스봉+스부라는 알짜배기 각성을 들고 있으며 액티브로 드롭강화까지 붙여서 더 강한 딜을 뽑아낼 수 있다. 무엇보다 고평가받는 것은 판도라와 달리 백호와의 연계도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점 하나로 투기장과 챌린지, 각종 러쉬에 채용되는 핵심서브로 등극했다.
뜬금없이 등장해 암속리더를 쓰는 유저들에게 충격을 준 6웨이 딜러. 암드롭변환+공타입의 스탯+스부,스봉,6웨이라는 알토란같은 각성으로 인해 각종 암속 리더들의 핵심서브로 등극했으며 흑메타도 횡강만 중시하다가 스봉+2웨이를 갖춘 서브도 포함하는 것이 대세가 되면서 사츠키도 흑타의 투기장 코어서브중 하나로 등극했다. 횡강은 없으나 백호의 칠성진과의 연계로 강력한 한방딜을 뽑는데 큰 도움까지 줄 수 있다.
- 절세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 or 절세의 붉은 용환사 꼬마 소니아☆
- 모르볼 워스트★◎
구시나다히메와 달리 나무드랍을 독드랍으로 만든 뒤 이를 지워서 조건을 만족시키는 용도로, 만스작시 6턴이라 들어가자 마자 켜지는게 장점이다. 무엇보다 CD콜라보에서 던전에서 드랍되는 무과금 유닛이란 것. 같은 용도로 가챠에서 나오는 드래곤 장군을 쓸 수 있지만, 이쪽은 스작이 야미피나 동족을 먹여야하는데다가, 베이스가 12턴이란게 문제다. 대신 각성은 모르볼 워스트에비해 월등히 좋다. 다만 밑에 있는 드루가나 여포의 하위호환이라 저 둘이 있으면 안 쓰인다. 지금은 스킬이 변경되어 불가능.
- 마장의 토여신 두르가
액티브 스킬은 HP를 1로 만들고 신/악마 타입 공격력을 2배로 만든다. 여포도 HP를 1로 만들어 주지만 악마타입 인핸스라 주력인 흑메타, 한조가 적용이 안되는 단점이 있는데, 두르가는 액티브 발동시 인핸스와 배수조건 동시발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흑타팟에 딜이 모자른 경우는 거의 없으니 인핸스는 겉다리에 지나지 않으며, 강제 조건배수 발동이 포인트. 평상시엔 서브로 쓰일 일이 없지만 1층에서 일격기를 날리는 몬스터가 있거나, 보스가 HP를 채워주고 일격기를 날리는 경우에 한해 필수 서브로 기용된다.
5. 미토
히로인 에그에 등장하는 인물로 백타의 아종으로 보기에는 조금 미묘하고 백타와 관련이 있는 오리지널 몬스터이다. 악마킬러가 2개라서 악마타입 적 상대시 40.5배까지 올라가지만,백타의 열화판이라 그런지 나머지는 쓸모없다. 히로인 에그에서 멜을 제외하면 가장 쓸데가 없다는 몹으로 평가받았다가 최근에는 쌍가네샤를 활용한 데빌러쉬 협력 파밍팟의 코어 유닛으로 떠올랐다. 현재의 인플레에서는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할 수 있는 체인지 스킬을 보유한 포크로어의 낮은 배수를 악마킬러 2개와 보석공주로 메우는 식인데 이게 데빌러쉬 4배 이벤트때 한번에 85만 이상의 경험치를 벌어들인다는 것때문에 랭업이 필요한 고랭커들에겐 핵심유닛이 되었다. 물론 이런 특수한 파밍을 제외하면 쓰기가 힘들기때문에 여전히 함정카드라고 생각하는 유저가 대다수.
5/25 업데이트에서 킬러 각성 이전 자리에 가드브레이크를 추가로 받았다.
[1] 엘 샤다이의 주인공이 일본식 발음인 '''이노크'''로 유명한 에녹이다.[2] 가장 높은 회복력타이틀은 뺏긴지 좀 오래됐다. 현제 가장 높은 회복력은 굉창신 오딘드래곤.[3] 밸런스 조정으로 추가되었다.[4] 궁극진화체 한정. 나머지는 80%[5] 사실 궁진 직후 백타의 각성스킬은 기존 궁진 전 백타의 각성에서 바인드 해제가 스부로 교체된 상태였다가, 이 패치와 함께 각성이 하나 더 붙으면서 바인드 해제가 돌아왔다.[6] 이 부분은 결국 공격력 배수의 체력 조건이 삭제되면서 예전에 비해 부담이 줄어들었다.[7] 부수적인 문제로는, 너무나 방어적인 능력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파티 총 6자리 중에서 리더 + 프렌 2자리가 공격적 부가능력이 전무하다는 문제가 생긴다.[8] 쉽게 말해 회복 잘하고 바인드 풀어주지만 딱 그뿐이다. 그런데 그 정도는 어지간한 신도 아예 상위호환으로 해댄다. 당장 각성궁극진화 아마테라스만 해도 체력회복에 바인드 회복이라는 똑같은 기능에 2way 하나가 달려있고 스봉2개에 액티브에는 턴감까지 추가로....심지어 은알인 신데렐라와 비교해도 메타트론은 바인드 회복 각성과 스부1, 부속성과 스탯 vs 신데렐라는 2way, 조작, 빛드롭 강화 각성에 액티브로 회복드랍 생성 이라는 식으로 비교가 가능한 지경이다.[9] 하지만 수 년을 관짝에 쳐박혀있다가 특정 상황 이후로 신격화되어버리는 몬스터가 적지 않으므로 실제로 프레도라처럼 막 팔아버린다거나 하면 후회할 가능성이 있다.[10] 원래 조금 감소였으나 35%로 상향되었다.[11] 던전 입장 스태미너 50으로 랭크 경험치 62000정도를 받을수 있어, 평균 1스태미너당 1200경험치로 신역보다 1.5배 효율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