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퍼즐앤드래곤)
1. 개요
갓페스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인도신. 인도신 중에서는 최초의 한정신이다. 모티브는 인도의 여신 칼리.
2. 비여신 칼리
2.1. 성능
다속성의 '''소니아''', 2015년의 기린.2016년부터 영원한 서브.전쟁에 가호를 내리는 금색의 여신. 상냥한 미소로 전사들을 계속 바라본다.
"삶이란 것은 결국 싸워나가는 것일 뿐이죠."(퍼즐앤드래곤 크로스 도감 설명)
리더 스킬은 불/물/빛/어둠 속성으로 동시에 공격할 경우 공격력 5배로, 사쿠야/우미사치야마사치/두르가의 다른 버전이자 회복 타입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공격 보정 배수를 가지고 있다. 빛 속성에는 회복 타입이 넘쳐나는데다, 그 회복 타입 중에서도 대행자 메타트론과 같은 강력한 바인드 해제 요원까지 있어서 바인드에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거기에다 에키드나나 산달폰의 타입까지 적극적으로 살려줄 수 있다.
다만 자기 자신의 공격력은 회복 타입 중에서도 상위권이긴 하나 나머지가 엄지공주를 제외하면 1400에 미치지를 못하기에 타입팟은 기피되는 편이다. 그래서 회복 단타입으로 운영하기보다는 조작 연장을 수급해서 안정성을 높이고, 2마리 공격 각성이 2개인점을 살려, 2마리 공격 위주의 성능좋은 서브들을 이용하는 쪽이 더 많다. 특히 필요없는 나무드롭을 빛으로 바꿔주는 후우마 코타로와 빛과 어둠 속성 모두를 커버 가능하고, 조작 연장 2개를 가진 릿궁진 요미는 반 필수로 여겨지는 상황. 그런데 소니아 그랑이 나온 이후로는 요미대신 그랑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선 주속성이 빛이고, 요미에 비해 조작 연장 1개가 적은 대신 스킬 부스트 2개가 추가로 붙기 때문. 액티브 또한 조작 시간 5초 증가이기 때문에 충분히 원하는 드롭판을 만들수 있다. 물론 스킬업은 필수. 후술할 액티브 스킬의 위력덕분에 안정성은 사쿠야보다 높기 때문에 강력한 리더로 부상하였다. 덕분에 칼리한테 잡아먹히는 사쿠야도 빈번히 보인다 카더라.
액티브 스킬은 모든 드롭을 회복 드롭 이외의 모든 속성 드롭으로 바꾸는 것으로, 사방신과 마찬가지의 전체 드롭 변환이라 마스터링의 드롭 복원과 비슷해 보이면서도 다르다. 쉽게 생각하자면, 회복드롭을 제외한 드롭이 최소 1세트 이상씩은 나오게끔 변환이 된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스킬 발동시 이미 리더스킬 발동이 가능하게끔 드롭판이 재배치 된것이므로, 손가락만 잘 움직이면 된다. 스킬업은 라파엘과 동일하게 엔젤릿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사실 이 액티브 덕분에 기린보다 우대받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각성 라와의 궁합이 그야말로 환상적. 그리고 기린과 달리 판갈이로 사용할 수 있는 서브도 많다.[1]
궁극진화 앙케이트의 '갓페스 한정 신' 부류에서 '''1위'''를 달성해 궁극진화가 확정되었다. 궁극진화 시 체력이 회복 타입 중 상위권이 되고 , 리더 스킬에 6콤보 시 공격 배수 1.2배 추가가, 각성 스킬에 스킬 부스트 1개가 추가된다. 즉 프렌도 빛칼리이고 콤보까지 만족하면 '''36배'''가 된다는 말. 9.0버전을 통해 추가배수가 1.5배로 증가,같은 상황에서 최종 '''56.25배'''까지 올라간다. 다만 안 그래도 강력한 리더 스킬이 더욱 강력해지기 때문인지 진화 소재로 황금의 파수꾼과 '''불의 보옥'''을 사용하기 때문에 진화 난이도가 높은 편.
그동안 환경이 많이 바뀌어 빛칼리가 서브 or 계승용으로만 쓰이게 되자 12.3.1버전부터 리더형 분기궁진이 나왔다.자체 리더스킬로 조작시간 연장 패시브가 붙으면서 각성은 6웨이로 개편.여기에 바인드 내성이 생겼다.부타입이 악마로 바뀜과 동시에 신/악마 한정으로 기본배수가 붙어 최종 배수는 12배.
2.2. 추천 서브
주로 사쿠야처럼 빛타입 단속으로 꾸리지만 다른 강력한 서브를 넣기도 한다. ★은 무과금으로도 얻을 수 있는 몬스터이고, ☆은 콜라보 에그 전용, ◎은 일본판 한정이다.
2.2.1. 전체 드롭변환 서브
- 기라의 비여신 칼리
액티브며 스킬이나 각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은 우수한 서브다. 강림 트렌드가 리더 프렌 칼리로도 버티기 힘들때가 많기 때문. 보통 2~3칼리를 집어넣으며 3칼리면 나머지는 교복이시스나 흑메타같은 어둠/물 서브로 채운다.
- 업화의 위녀신 칼리
어둠속성을 채울때 최고의 서브 중 하나. 역시 사용법은 비여신 칼리와 같으며, 어둠 바인드를 거는 곳에서 유용하다.
- 변덕쟁이 소환 뚱보 초코보★
파이널 판타지 콜라보의 일환으로 파이널 판타지 포탈 앱을 설치하면 무료로 배포하는 초코보. 암칼리의 스킬과 같은 스킬을 지니고 있다. 효과는체력을 1000 회복시켜준다는 점을 제외하면 암칼리와 같은 효과. 다만 만스작 기준으로 이쪽이 3턴 더 길기 때문에 속공성은 떨어진다. 체력이 높기 때문에 파티에 체력 플러스 알이 부족할 경우에 자주 투입한다. 각성도 빛, 어둠 경감 10%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빛드강 2개, 스부에 독내성도 2개로 나쁘지 않은편이다.
2.2.2. 일반 드롭변환 서브
- 천둥번개 뿔의 두령 후우마 코타로
5턴 드롭변환. 칼리에게 쓸모없는 나무드롭을 제거해주며, 특히 칼리의 스킬과 같이 연계하면 5턴 인핸스급으로 딜이 무시무시하게 늘어난다. (빛드롭의 양이 2배로 늘어나니까.)
공격태세. 그러나 빛칼리의 리더스킬 조건에 제외된 목속성의 부속을 가지고 있고 빛칼리의 스킬과의 연계도 되지 않아 빛칼리팟에는 어울리지 않는 편이다.
2.2.3. 강화 서브
- 웅비의 용장군 손권
2턴밀+회복 인핸스 분기궁진으로 다속성에게 러브콜을 받는 서브로 탈바꿈 했다. 물 속성을 채워주며 조작 시간 연장 1개를 가지고 있다.
드롭강화 요원. 액티브 스킬은 빛속성과 물속성 드롭강화와 동시에 자신의 회복력 X10만큼의 체력 회복이며, 회복타입에다 2마리 공격 2개를 가지고 있다. 1스봉도 포함되어있다. 다만 0.2% 한정신이라서 먹기가 힘들다.
- 천도의 황조신 이자나기
신타입 2배 타입 강화 요원. 신타입 파티에 대부분 채용하는 서브로 칼리 역시 메인은 신타입이므로 별달리 채용할 서브가 없다면 채용되기도 한다. 각성스킬에 스킬봉인 내성이 있어서 스킬봉인 패턴이 있는 강림던전 공략에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다. 인핸스 신타입 2배는 50~112.5배 파티로 확정딜을 확정오버딜(...)로 만들어낸다. 그러나 궁진 이후에는 코타로 56.25배로도 오버딜이 나오기 때문에 꽤 입지가 줄은 서브.
- 타락한 영웅 세피로스☆◎
드롭강화+스킬 부스트. 파이널 판타지 콜라보에서 추가된 드롭강화 서브. 칼리가 쓰는 모든 드롭을 강화해주며 다른 서브의 스킬도 2턴 당길 수 있다. 다만 공격타입이라서 체력과 회복력이 낮은 편이다.
- 마장의 토여신 두르가
신 타입,악마 타입 공격력 2배 강화 + 속성 채우기. 악마타입 공격 2배는 칼리 파티에 잘 쓰이지 않지만, 신 타입 2배는 확실히 강력하다. 대신에 체력이 1이 되는 패널티가 있지만, 어차피 두르가의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는 마지막 보스층이기때문에 별 상관은 없다. 게다가 칼리에 필요한 속성인 물, 어둠을 한번에 채워주기 때문에 두르가를 하나 넣고 나머지 자리를 전부 칼리로 채우는 파티도 존재한다. 깨알같은 조작시간 연장은 덤. 여담이지만 코타로가 악마타입을 추가로 받게되면서 두르가의 인헨스가 먹히게 됐다.
2.2.4. 기타 서브
방어 자세 요원 + 속성 채우기 서브. 스킬에 메인 효과인 어둠 강화는 칼리에게는 별로 쓸모 없어보이지만 부가 효과인 35%경감에[2] 칼리의 나머지 속성인 물, 어둠을 한번에 채워준다. 게다가 각성에 3 스킬 부스트도 달려있다.
- 하늘의 번개용 인드라 / 파천의 뇌정룡 인드라
2스봉, 조작연장, 그리고 3턴간 75% 격감이라는 우수한 빛속성 서브. 1스봉이 하나라도 더 들어가면 풀스봉 확정. 가뜩이나 스부 넘치는 빛칼리 팟에서는 만스작 15턴이란 턴도 별 약점이 되질 않는다.
바인드 해제 서브. 스스로도 완전 바인드 내성인데다가, 속성도 빛/물이라 리더 스킬 조건 채우는 데도 좋은 편이다. 다만 항상 서브 자리를 채운다기 보단, 던전에 따라 대비용으로 가져가는 서브에 가깝다.
방어 무시 고정 대미지 + 공격대기 증가 요원. 전 몬스터 중에서 가장 높은 환산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파티에 유용한 조작 시간 연장 2개와 2마리 공격도 2개나 가지고 있어서 압도적인 딜량을 과시한다. 게다가 방어 무시로 10만의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극한 러시에서 난입하는 초황제 메탈드래곤을 그냥 보내버릴 수 있다. 공격대기 증가는 덤. 암속성 채우는 서브중에서는 세피로스와 더불어 제일 공격적으로 나가는 서브.
- 시작의 용환사 소니아 그랑★
조작연장 서브. 각성도 2스부 1조작 1스봉으로 매우 훌륭하다. 드래곤 인핸스는 필요 없는 셈치고 조작연장 5초로 승부보는 서브. 소니아 그랑 던전이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기는 하지만 등장몹의 준비턴이 많은 소니아 그랑 던전 특성상, 36배+4웨이 화력으로 밀어버리면 별다른 어려움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스킬턴이 긴관계로 스작이 안되어 있으면 서브로 쓰기에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다.
- 야각무신 츠쿠요미
조작 시간 연장. 예전부터 2조작으로 유용했던 서브. 그러나 2015년 들어서 그랑, 암칼리, 베지트 등의 등장으로 입지가 많이 줄은 편이다.
- 염천무신 아마테라스오오카미
바인드 완전 해제 서브. 신서의 관리자 메타트론으로 대처하기 힘든 바인드를 거는 던전에 데려가는 서브이다, 다만, 스킬 레벨업이 매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깨알같은 2way 각성이 있어 딜 보조도 가능.
3. 위녀신 칼리
0.2%로 등장하는 칼리의 어둠 속성 버전. 사실 퍼드 크로스 도감 설명도 그렇거니와 신화의 원전을 따지면 이쪽이 더 원전의 칼리에 가깝다.파괴를 상징하는 칠흑의 여신. 춤추는 듯한 싸우는 자태는 적에게 공포를 심어준다.
"나의 힘은 모든 것을 무(無)로 돌려놓지."(퍼즐앤드래곤 크로스 도감 설명)
리더 스킬은 불/물/나무/어둠/회복 드롭을 동시에 지울 경우 공격력 7배로, 드래곤 타입 중에서는 상위권의 배수(제로그 인피니티의 등장으로 1위를 내주었다.)이나 발동 조건이 속성만 다를 뿐 라와 동일해서 다루기가 매우 까다롭다. 더군다나 이집트 2차의 각성궁극진화, 빛칼리의 궁극진화 및 언급한 제로그 인피니트의 등장 등으로 리더로서의 입지는 상실한 상태. 하지만 능력치와 각성, 스킬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서브로 기용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액티브 스킬은 마스터링의 드롭 복원과 비슷해 보이나 모든 속성의 드롭이 최소 3개는 무조건 나온다. 사방신과 동일한 전체 드롭 변환이기 때문에 체인이 생기지 않으며 3색 던전이나 회복없음 등, 특정 드랍이 나오지 않을 때에도 모든 드랍을 생성하는 등 작동 메커니즘이 다르다.(마스터링은 3색던전에서 사용하면 등장하는 드롭만 떨어진다.) 집행자 메타트론과 동일하게 데빌릿으로 가능하다.
서브로서의 유용함 때문에 소니아 그랑, 라, 베지트 등의 어둠속성 채우기나 조작시간 연장용 서브로 쓰인다. 바인드 면역임을 이용하여 다크 바인드를 튕겨내거나, 회복드랍이 없을 때 의외의 탈출구가 되기도 한다.
궁극진화를 얻으면서 각성 스킬 3개를 더 얻어 과일룡과 똑같은 '''9개'''라는 독보적인 개수의 각성 스킬을 지니게 되었다. 비여신 칼리와는 달리 보옥을 궁극진화 소재로 사용하지 않는데, 그 대신 리더 스킬에는 변화가 없어 리더로 쓰려고 했던 유저들을 실망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종전 다속 파티의 서브로서 아쉬운 부분이었던 스킬 봉인 내성과 2마리 공격 각성, 바인드 내성의 가치를 더욱 올려주는 바인드 회복의 추가는 서브로서 겁화의 위녀신 칼리의 가치를 더욱 더 끌어올려준 것도 사실이다. 그나마 암칼리의 대체제격나 차별화격인 몬스터들[3]이 조금씩 풀리고 있어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암칼리를 얻기 힘든 유저들은 다른 몬스터를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암칼리의 유무 격차는 그나마 적다.
2016년부터는 빛칼리처럼 어시스트 몬스터로 많이 활약하는데 전체 판갈이의 범용성도 범용성이지만 만스작 7턴이라 어느 몬스터에 계승해도 잘 어울리는 게 컸다. 이러한 이유로 저 밑에 우르카도 그렇고 여러 최상급 몬스터의 액티브는 올 드롭 체인지를 기반으로 해서 각종 부가효과를 달고 나오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리고 12.3.1버전부터 리더형 분기궁진이 추가.부속성은 사라졌지만 부타입이 악마로 바뀌면서 진정한 암칼리가 됐다.빛칼리처럼 리더스킬로 조작시간 패시브가 걸려있기 때문에 2웨이와 2콤강으로 대체.배수는 그대로지만 신/악마의 모든 능력치를 올리는 기본 배수가 추가돼 최종 10.5배,7콤보시 42배까지 올라간다.
4. 아종
4.1. 고성의 여왕신 칼리
할로윈 가챠에 등장한 빛칼리의 아종.수영복 클레르와 똑같이 포인트 구매로도 획득 가능하다.원종과 달리 추가배수가 삭제된 대신 신과 악마 타입의 체력 & 회복력 1.3배 상승이 추가되어 안정성이 강화됐다.2016년 복각판에는 기본 공격력도 추가로 붙어서 배수가 상승.별명은 '''할리'''.
최종배수가 36배이긴 해도 악마타입이 존재하기에 여포의 인헨스를 받을 수 있는 악마타입으로 파티를 짤 수 있다는 게 강점.
서브에 부속성으로 화속성을 채워주는 몬스터는 여포말고도 각아누, 암칼리가 있다. 이 중 단연 최고로 추천되는 몬스터는 암칼리. 또한 똑같이 부속성에 화속을 달고 있는 몬스터로는 쓸모 없는 목드롭을 정리해줄 서브로 각아누가 있는데, 코타로보다 스텟과 각성에서 넘사벽으로 우월하다. 2way 딜링을 목적으로 한다면 암키리도 좋은 선택이다.
부속으로 수속성을 달고 있는 서브는 두르가, 흑타, 수속분기궁진 흑저씨, 뱀로, 그리고 수영복 클레르 정도가 있다. 다만, 두르가는 여포를 채용할 경우 쓸모가 없어지고,[4] 그나마 제일 좋은 건 흑타정도. 횡강 2개가 약간 낭비되는 느낌이 있어 아쉽긴 하지만....
다만,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하면 할로윈 이자나미, 제로그 인피니티, 배트윙 등의 서브도 존재하니 한번쯤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암속성 2way로는 암키리, 암라이더, 벨제부브, 정도가 있는데 암키리와 암라이더는 스킬과 연계가 불가능하다.
4.2. 성당의 여주신 칼리
할리가 빛칼리의 아종이라면 이 크리스마스 가챠버전 칼리는 암칼리의 아종.속성이 반전됐고 기존 리더스킬에 신타입과 드래곤타입의 패러미터 1.35배 증가를 추가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그 이 외엔 기존의 암칼리랑 동일. 다만, 주속성과 부속성이 반전된 만큼 드래곤타입 위주의 다속성 배수 파티 리더인 베지트 유저들은 쾌재를 불렀다. 또한 라 드래곤 유저들에게 동일몹 금지 던전이 뼈아픈데, 얘가 있으면 제한같은거 없이 그냥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250만원을 들이고도 못뽑은 사람이 있어서 하늘이 점지해주시는 몹이라는 평가가 있다.
17/07/07 업데이트에서 소녀 에그가 돌아오면서 상향을 받았는데, 능력치가 대폭 증가하여 환산치가 952가 되었고, 타입 배수가 급증해 최종 공격력 배수가 15배로, 체력과 회복력 배수도 1.5배로 증가했다.
4.3. 도서실의 관리신 칼리
학원가챠 2016년 복각판에서 등장하는 아종.컨셉은 사서 선생님으로 칼리 시리즈 중 유일하게 팔이 2개만 그려졌다.
타입은 빛칼리의 그것이지만 액티브는 암칼리의 그것인 혼종.게다가 리더스킬은 속성제한을 폐지하여 4속 4배,5속 4.5배가 되었다. 또한 나무드롭 5개 연결 2배,6개 2.5배의 추가배수가 붙어있기 때문에 최종 '''11.25배'''로 전장을 쓸어버릴 수 있다!각성은 빛칼리의 그것에서 4웨이를 제거하고 횡강과 주작을 넣은 형태였지만 며칠 뒤 암칼리의 바인드 면역을 추가하고 횡강을 하나 더 받으면서 차별화되었다.
2017년판에서 궁진을 받아 '''계절가챠 최초의 9성 몬스터'''로 기록됐다.리더스킬이 개편되어 배수가 최종 14배로 올라갔고 내구도가 강화된 건 덤.
17/07/07 소녀에그 복각에서 재등장하면서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여 환산치가 1005가 되었고 리더 배수의 최소 연결조건이 4개로 줄었으며 최대 배수가 증가하여 무려 18배가 되었다.
4.4. 칼리 [색칠 컨테스트]
퍼드 4주년 기념 색칠놀이책의 이벤트로 한정신 1등을 차지해 정식 몬스터로 구현된 물칼리이다. 이로써 5속성의 칼리가 모두 나왔다. 속성이 다르고 마지막 각성이 스부에서 조작연장으로 바뀌고 빛칼리보다 10%정도 낮은 스탯을 가지지만 코스트도 그만큼 줄고 가챠가 아닌 우정포인트를 통해 기간한정으로 입수할 수 있다는 게 포인트. 또한 색칠놀이 카구야와 달리 각성이 원본과 동일한 덕분에 장학생 이시스 파티의 1티어 서브인 점은 덤. 뭔가 그럴싸한 이명이 붙었던 기존 아종과 달리 저게 공식 이름이다.
5. 우르카
기간한정 히로인 에그의 복각과 함께 등장한 몬스터로 암칼리의 아종으로 추정중이다.가챠도라에서 나올 때는 물속성이지만 진화시키면 속성이 반전되고 각성이 바뀌고 리더스킬의 배수가 올라가는데 그러면서도 레어도는 바뀌지 않는 게 미스터리...
액티브는 암칼리의 그것에 최근 대세로 떠오른 흡수 무효가 붙은 것인데 스킬 턴이 토 나오게 길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생 라 or 라도라의 꿀서브로 자주 거론된다. 암테나 등의 주요 계승 몬스터로 거론되는 일도 많다.
5/25 업데이트에서 각성이 이미 꽉 차있기 때문인지 진화전/후 모두 리더스킬의 배수가 7배로 상승했으며, 공격력도 100 증가했다.
6. 기타
베이스가 워낙 기괴하게 생긴 탓에 공개 당시에는 '''벌레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평이 좋지 않았으나, 진화형은 그럭저럭 괜찮은 외양으로 나왔다. 이는 아종인 위녀신 칼리에게도 해당하는 사항. 그리고 기라의 비여신 칼리는 궁극진화를 얻으며 각성 세레스 이상의 일러스트 격변 이 이루어졌다. 이후부턴 왕수박이 강조되고 아종 일러스트 2점도 그렇게 나오면서 퍼드 최고의 거유 캐릭터로 굳어졌다.
2015년 6월 18일 패치에 등장한 '''극한의 투기장'''이라는 던전에서는 칼리들이 '''3천만이라는 역대 몬스터 중 가장 높은 체력(그 가장 높은 체력을 가진 사탄조차 800만이었다!)에 반감까지 까는(실체력 6000만(!!!))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거기에다 체력이 65% 이상 남으면 15만대의 일격필살 공격까지 쓰기 때문에 등장하자마자 모든 화력을 총동원하지 않으면 사실상 원턴킬이 불가능하고, 그나마도 배수가 낮으면 화력을 총동원하고도 바로 날아오는 5% 이하 일격기에 맞아 그대로 끝나는 수가 있다.
한국 서비스에서 '''기라'''라는 표현을 '찬란한' 등으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들여온 것에 관해 비판적인 의견이 오가기도 했다. 일판 표기의 기라(綺羅)가 일본어로 빛나다라는 뜻인 "きら"를 단순히 한자로 음차한 것이며 이걸 그대로 들여온 건 왜색이 짙은 한글 표현이란 요지였다. 그러나 기라(綺羅)는 곱고 아름다운 비단이나 비단옷같은 화려한 옷차림 을 뜻하는 한자어이므로 엄밀히 일본식 표현이라 보기 어렵다. 일본식 표현인 기라성(きら+星)과 한자어 기라(綺羅)를 혼동한 의견인 듯 하다.
여담으로 칼리의 일러레인 카자마 라이타는 자신이 칼리를 그리고도 한동안 얻지 못하다, 6월 30일 갓페스 때 드디어 획득했다.[5] 왜 일러스트와 획득을 연관짓는 이야기가 오고 갔느냐면, 한국과 일본을 막론하고 갓페스 때 자신이 원하는 몬스터를 그리면 얻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는 징크스가 있기 때문이다. 일명 '그리면 나온다' 징크스.[6]
또 한가지로 어느 순간부터 이벤트 어레인지 몬스터로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계속해서 다양한 타입과 능력으로 칼리를 어레인지하고 게다가 점점 벨붕이 심해지는 퍼드에서 칼리가 상향을 받기까지 하니 겅호가 대놓고 칼리를 적극후원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퍼즐앤드래곤 X에선 본 게임이 전체 이용가로 나온 고로.... 노출도가 낮아져 분홍or보라색 쫄쫄이를 입는다. [7]
[1] 사오정, 리바이, '''칼리 자신과 아종''', 뚱보 초코보가 대표적이다.[2] 보통 방어자세들은 칼리에게 쓸모없는 목속성이 대부분이다.[3] 무과금으로도 얻을수 있는 뚱보 초코보, 린시아, 가이노우트 등[4] 인핸스 적용폭이 넓다는 장점은 있지만, 결정적으로 둘 다 할복기인데다 두르가는 2배, 여포는 2.5배다. 무엇보다 여포는 2스부에 바인드 면역을 지니고 있는 게 장점.[5] 카자마 라이타는 자신이 그린 몬스터를 뽑아야 직성이 풀리는 경향을 보이는데, 그가 그린 몬스터는 거의 다 고레어라 고통받는다(...) 이러한 행적 때문에 '''가챠마'''라는 별명도 생겼다. 그의 고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유저들은 하나쯤 주는게 어떻냐는 말을 하기도...[6] 퍼드 뿐만 아니라 좋은 유닛을 가챠나 던전 드롭 등으로 확률에 의존해야 하는 다른 게임들에서도 그리면 나온다 징크스가 퍼져 있다.[7] 역시 퍼드와 마찬가지로 3DS로 이식된 몬스터 스트라이크 또한 바스테트가 복장 검열을당하는 바람에 가슴 파인 부분이 덮혀버리는 참사(?)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