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
1. 소개
5.1.3 패치로 새롭게 추가된 일반 던전의 최상층인 '전설의 대지'에 보스로 등장하는 헤비메탈 드래곤의 궁극진화체이다. 한국내에서의 별명은 용왕님, 제로그니뮤, '''영구'''[1] 등등...
2. 입수방법
노멀 던전 최상층인 전설의 대지를 깨면 보스층에서 하이 루비/사파이어 드래곤이 프렌드 실드 드랍되거나, 혹은 초기형인 헤비메탈 드래곤이 드랍된다. 이걸 궁극진화까지 시키면 끝.
극한 드래곤 러시에서도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절지옥 러시 특성 상 진화형 드랍이 나오지만 이 망할 러시 특성상 확정드랍이 아니다. 게다가 던전 난이도가 헬 오브 지옥이다.(...)
3. 진 최종 보스가 된 이유?
현 일반 던전 최종장인 '전설의 대지'가 업데이트되기 전, 초창기 퍼즐앤드래곤 일반 던전의 마지막은 '별이 빛나는 밤의 신역(통칭 신역)'이었고, 그 당시의 최종 보스는 제우스였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흐르며 패치가 되면서 전설의 대지가 새롭게 추가되었고, 그러면서 일반 던전의 최종 보스 자리를 빼앗아간 것.
4. 성능
궁극진화 등장 당시 지옥 최하층에서 기어올라온 드래곤의 정점. 그리고 그에 걸맞는 입수 난이도와 파티구성 난이도
리더 스킬은 드래곤 타입 체력 1.25배에 공격력 3.5배[2] 로 매우 강력하며, 액티브 스킬은 적 현재 체력 35% 감소(Lv1기준 35턴 최대레벨시 20턴)로 스킬 자체는 좋지만 턴이 길고 '''스킬 작업이 매우우매우매우매우 미칠듯이 어렵다'''는게 단점. 다양한 강화 서브가 등장하면서 그라비티의 주가가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제로그의 그라비티는 진 최종보스답게 그 배율이 다르다. 35% 그라비티 2연타가 약 2.37배라는 고배율 인핸스의 효율을 내며, 제약 없는 12.25배수의 위엄과 합쳐지면 강화 서브는 용왕님에게 필요하지 않은 수준.
스킬 맥스를 달성하려면 레벨 15을 올려야 하는데, 스테미너 소모도 99로 매우 큰데다 황룡과 달리[3] 보스방에 하이 루비/사파이어드래곤을 각각 하나씩 총 2마리를 데리고 나오기 때문에 먹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그 때문에 '''수백바퀴'''는 넘게 돌아야 스킬 맥스가 가능한데, 이쯤 되면 요구되는 스태미너 소비도 소비지만, 여길 파밍하기 위해선 그만큼 고스펙 파티가 요구된다. 그리고 그 파티면 이미 딴 강림던전들 그냥 때려부수고 다닐 수준.(...) 특수룡 던전 난입몹 가지고 스작을 하는 신들(사방신/영웅신)과 비교해도 욕나오는 것이, 저쪽은 기간제한이 있는데다 평소 난입률은 지옥급 기준 10 ~ 20판당 하나 수준이라 500 ~ 1000 스태당 하나가 나오는 꼴이긴 해도 마지막 주 주말에 난입률 보정이 적용되기에 이때 각 잡고 달리면 대략 200 ~ 350 스태로 하나 정도가 나온다. 거기다 5턴만 줄이면 되고. 근데 저놈의 헤비 메탈 드래곤은 양 사이드에 고기방패 끼고 나오는 터라 이론상 드랍률은 1/3이니 약 297 스태당 하나 꼴에, 실제 돌아보면 절대 1/3이 아니다! 1/4 ~ 1/5 수준. 고로 '''대충 4 ~ 500 스태 들이부어야 하나 나온다 생각하면 된다'''. 이걸 가지고 '''줄여야 하는 스킬 턴은 자그마치 15'''. 거기에 먹튀 당하는 경우까지 생각하면...
이 때문에 제로그의 액티브 스킬을 올리기 위해 소모하는 마법석은 최대 스태미너 297 기준으로도 마법석 1셋 이상은 넘게 소모해야 한다. 킹 드래곤이나 하이 드래곤 같은 부수익이 있긴 하나, 특별히 과금을 하지 않는 유저라면 애정이 없는 이상 제로그를 스킬업할 마법석으로 더 좋고 구하기 쉬운 몬스터들을 육성하는게 효율적이다.
농담이 아니라 현존 퍼드 몹 중 손꼽힐만큼 스작하기 환장하게 토나오고 욕나오고 어렵다. 그 외 파티 1레벨 기준 35턴이 필요하기에 '''스작이 안 되어 있으면 사실상 액티브는 없는거나 다름없다'''. 회복력이 막장인데다 드래곤 타입 종특상 전반적으로 체력, 공격력이 높은 대신 회복이 구리구리해서 35턴을 모으기가 토나오게 어려운 탓. 거기다 궁진 전 제로그는 체력배수도 없기에 더더욱.
액티브 말고 다른 걸 봐도 단점이 많았다. 진화재료로 메탈초킹을 둘이나 씹어먹으며 경험치 테이블은 무려 500만이라 진화 전후 합해서 필요한 경험치는 거의 590만에 육박인데다, 코스트 감소 패치 전엔 코스트가 현존 퍼드 몬스터 중 가장 높은 수준인 100.[4] 이러면서 회복력은 무려 -250, 체력과 공격력도 궁진 전에는 그리 높지 않다. 거기다 드래곤 타입 몬스터 중 빠른 공격용으로 쓸만한 드랍수급요원은 마검사 둘의 최종진화&궁진체 뿐이라[5] 소니아 혹은 목궁진 청룡이나 불궁진 백호가 필수이며[6] , 이들이 없을 시 어중간함이 극을 달리기 때문에 깡공 쩌는 천공룡이나 만렙 찍고 대충 게릴라 던전 돌 거 아니면 솔직히 말해 '''가성비가 도저히 안 나와서 쓸 게 못 되었다'''.
이런 안습한 취급을 타파하기 위함인지 상술한 소니아 등을 비롯해 드래곤 타입의 강력한 서브가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궁극진화가 결정. 2014년 3월 5일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궁극진화후 회복력과 공격력이 50 상승, 체력이 500 상승하였다. 그리고 추가로 각성스킬 3개가 붙었는데, 드롭강화와 횡강화, 스킬부스트로 알짜배기 스킬들이 붙었다.
문제는 여전히 황룡에 비한다면 구린 스펙에[7] 궁극진화 재료가 레드, 블루, 그린 3종 후르츠에 황제 메탈드래곤, 데빌릿으로 만만치 않은 수준이라는 것. 하지만 제로그를 구하는 것 자체가 난이도가 높은편이라 '''제로그 파티를 만들 정도면 제로그를 궁극진화시키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물론 제대로 써먹기 위해선 소니아 등을 비롯한 과금멤버라거나, 스작과 쁠작은 필수.
제로그의 가장 큰 장점은, 소니아 3자매를 전부 입맛대로 기용 가능하다는 것. 3자매 전부 암횡강을 가진데다 소룡진으로 암드랍&자속 드랍을 생성하기에 제로그 화력에 큰 보탬이 된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자면 이것은 스작과 함께 아직도 제로그가 무과금으로 입수 가능한데도 핵과금 리더 취급받는 이유. 강력한 리더들 중 마찬가지로 던전에서 입수 가능한 리더인 궁진 아테나나 궁진 헤라 우르즈도 가챠서브를 다수 요구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나, 제로그는 앞에서 언급한 답이 없는 스작을 완료한 동시에 '''갓페 한정신을 다수, 그것도 복수로 보유해야만''' 제대로 쓰는 보람이 있다. 턴이 짧은 드래곤 드랍변환 요원들이 점점 출시되고는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용왕님의 위엄이 충분히 살아나지 않는다. 그나마 소룡진을 대체 가능한 일반궁진 백호와 청룡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각성이 답이 안나온다.
다만 진짜 퍼드를 파고든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것이 정말 큰 장점이 맞다. 특정 강림에 도움이 되는 삼색 서브가 하나 있으면, 그에 맞는 소니아와 적절히 조합하여 파티를 그때그때 바꿔버리는 것. 이런 식으로 강림마다 맞춤 파티로 별다른 퍼즐력 없이 피로도를 느끼지 않고 쓱쓱 밀어버릴 수 있으니 과연 진 최종보스라 할 만 하다.
2014년 6월 13일 제로그의 코스트가 110에서 60으로 크게 줄어들었고, 리더 스킬에 드래곤 타입의 HP 1.25배 증가라는 상향을 받았다. 덕분에 풀육성 기준으로 체력 4만대에 공격배수 12.25배. 거기다 더블 라갓(35%)을 써먹는 정신나간 파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해졌다. 체뻥으로 인해 체력, 회복력 쁠알을 충분히 발라주면 맞으면서 소룡진과 그라의 턴을 모을 수 있다. 이젠 정말 용왕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을 강력한 성능을 과시한다.
7.2 업데이트와 함께 스킬업 100% 몬스터가 추가되면서 스킬업 난이도가 크게 낮아지긴 했다. 하지만 해당 몬스터들은 코인 던전에서만 등장하며, 다른 몬스터들과 같이 등장하는데다 알을 아에 안떨어뜨리는 경우도 있어 얻기가 매우 힘들기에 여전히 스킬업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 그러니까 언제까지나 과거의 말도 안되는 난이도에 비해서 낮아진 것 뿐이다. 궁진 스작이든 확정 스킬업이든 4번만 하면 되므로 스작 난이도가 확 낮아져버린 해적용왕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쉬워진 건 아니다. 거기에다 배트맨 + S 글로브 같이 우수하고, 어둠 속성인 콜라보 전용 레어머신 몬스터가 있다면 이들부터 스킬업 시키기 때문에[8] 제로그의 뱃속으로 들어갈 확률은 낮다(...).
2014년 11월 밸런스 패치에서 아종인 해적용왕과 함께 2way 각성을 받았다. 2way 각성을 가진 서브를 이미 많이 가지고 있었기에 또 상향을 받았다는 평가. 단, 여전히 황금알과 악수해야 한다는 단점은 여전하다.
이후 별다른 직접 상향은 없었지만 일본 서버에서 요긴하게 쓰는 드래곤볼 콜라보의 금알 몬스터 대부분이 스킬업이 수월해지고, 분기궁진 유비, 야마토 타케루, 손권이 줄줄이 드래곤 타입을 달고 튀어나오는 등 조용히 간접상향을 받고 있다. 진 최종보스의 지위는 그야말로 공고하다.
2015년 5월, 그야말로 궁극의 제로그라 할 수 있는 '흑천의 환룡왕 제로그 ∞(인피니티)'가 공개되었다. 성능은 항목 참조. 이제 궁극형까지 등장한 판에 원종이 리더 및 서브로 쓰일 일은 이제 없다.설상가상으로 여러 몬스터의 궁극진화 소재로 이용됨에 따라 재료그,강력한 재료 등등의 취급을 당하고 있다.
9.1버전부터는 스탯증가 각성이 모두 기본 스텟으로 전환되고 2웨이와 킬러각성으로 대체됐는데 '능력각성 킬러'와 '판매용 킬러'라서 타마도라와 프레도라 파밍하는 데 쓰라고 준 듯.
5. 추천서브
★은 무과금으로도 얻을 수 있는 몬스터이고, ☆은 콜라보 에그 전용, ◎은 일본판 한정이다.
제로그는 최근 트렌드에 다소 뒤쳐진 그라비티를 액티브로 달고 있으나 그라비티의 배율이 워낙 높고 드래곤 타입 종특상 파티에 스부가 넘쳐흐르기에 스작만 마쳤다면 턴 수 때문에 발목을 잡히지도 않을 뿐더러 독보적인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9] 즉 만스작과 적절한 플작을 동반하면 별도의 강화계열 액티브가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쌍그라에 핵과금 서브를 빵빵하게 맞추면 제로그 자체의 깡공과 조화를 이루기 때문. 따라서 제로그는 드랍변환 서브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며 이외에는 던전에 따라 스킬봉인 내성, 바인드 면역 등 유틸성을 높여주는 서브를 돌려쓰면 된다.
5.1. 필수 서브/범용 서브
소니아를 제치고 등장한 제로그 팟 최고의 서브.
제로그 팟을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선 저 중 최소 둘은 필수.그리고 기왕이면 소룡진 전개시 딜로스를 줄이기 위해 둘의 속성을 통일하는 걸 권장. 고로 보통은 적소-적소 테크를 타는 경우가 많을 것[10] 이고, 운이 따라 줬다면 녹소-녹소, 운도 운인데다 쁠작질 왕창 되어 있거나 하면 청소-청소 테크를 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다만, 넷 다 소니아들로 채울 건 없고, 2~3자리까지 하면 충분. 이렇게 채운 후, 제로그 팟의 속성을 가능한 통일하는 쪽으로 팟을 구성하게 된다. 암속 단속으로 밀어줄 경우 여러 마리 박은 소니아의 주 속성 딜이 손해를 보기 때문에, 암속과 해당 소니아의 주 속성을 활용하여 듀얼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 붉은 하늘의 딸기 드래곤 / 녹색 하늘의 멜론 드래곤 / 푸른 하늘의 블루베리 드래곤 / 보랏빛 하늘의 포도 드래곤★
원래는 레어에그에서만 얻을 수 있었으나 만성룡처럼 이벤트 선물던전을 통해 가끔씩 입수 가능하며, 헬로키티 콜라보나 실드 나이트를 이용하여 스킬업이 가능하다.
제로그 파티는 기본적으로 턴이 긴 액티브 스킬에 의존한다. 만스작 기준 쌍 그라비티는 20턴, 소룡진은 15턴. 그러므로 스킬 부스트를 10개 전후로 확보한다 해도 턴을 모으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그렇다고 생존을 위해 한 칸을 희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과일룡에 대한 오해. 마지막 잉여각성이라던 드랍강화 각성마저 상향을 먹으면서 진정한 각성스킬 괴물로 거듭났다. 2횡강 2스부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으며, 주속성 데미지 10% 감소도 던전에 따라 유용하다. 멜론/블루베리 드래곤은 각각 2녹소, 2청소와 조합해서 드랍강화 100%를 채울 수 있어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 포도 드래곤의 경우 드랍강화가 하나 적은 대신 꿀같은 조작시간 연장이 달려있으며, 어차피 리더프렌 제로그가 있으므로 아무 서브나 딱 하나만 암드랍강화를 달고 있으면 역시나 100%다. 딸기 드래곤의 경우 적소니아만 레어도가 하나 낮은 대가로 드랍강화가 없어 아쉽지만, 최근 추가된 각성궁진 미네르바나 히노카구츠치에 불드랍강화가 달려있다. 다만 미네르바는 제로그와 영 안 맞으므로 주의.
레몬 드래곤의 경우 홀로 해당 속성의 소니아가 없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취급을 받는다(...) 비슷한 한정신인 아포칼립스를 제로그 서브로 사용하는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시간이 필요할듯. 그리고 비슷한 용도로 완구룡을 대신 채용해도 되지만, 제로그를 리더로 굴릴 정도의 과금을 한 유저가 과일룡 대신 그 실질적 하위호환인 완구룡을 쓰는 것은 서브 자리가 아깝다. 아무래도 완구룡은 부타입을 살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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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의 드래링기사 세로★
사실 2.5배의 인핸스의 경우 이미 제로그의 압도적인 성능을 고려하면 부족한 게 아닌 아쉬운 정도일 뿐. 진짜 문제는 그놈의 '''강림'''몬스터라는 점이다. 서브 요원이 강림몹 그것도 '''저코 강림'''이란 점 때문에 입수장벽이 매우매우 높으며 한술 더 떠서, 강림에서 바로 잡아왔다고 스작이 가능한 게 아니라 '''진화를 시켜야만''' 스작이 되기에 스킬작도 쉽지가 않다는 건 단점.[11] 뭐 그래도 제로그 스작보다는 훨씬 쉽다는 게 위안거리...려나? 노스작이라도 제로그 그라비티 브레스와 거의 비슷한 턴이니 그냥 써도 나쁠 건 없다.
다만 위에서도 말했지만, 제로그가 만스작 되면 딴 거 넣는 게 더 좋다. 그만큼 35% 그라비티 2연타는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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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군 드래곤 장군
5.2. 암속성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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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월륜의 백호 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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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어인 라데츠☆◎
- 사이클론 데빌 드래곤★ / 앙리 & 카오스 데빌 드래곤
퍼즈바토 콜라보에서 얻을 수 있는 앙리 보람을 진화시키면 싸데드와 동일한 액티브를 가지며 스킬업도 공유한다. 스탯 환산치가 조금 낮다는 것은 단점이지만, 제로그 파티의 낮은 회복력을 한방에 보완할 수 있으며 각성이 드랍강화, 횡강, 스부라 실질적 상위호환 취급을 받는다.
다른 칼라용 역시 제로그 파티에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나무/불 칼라용은 어둠 드롭을 지운다는 단점이 있어 제로그와 뭔가 맞지 않다. 올드랍연계를 하고 싶다면 해당 속성 리더인 적관우, 프로이, 녹소니아 등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다만 특정 강림에 어둠 속성을 흡수하는 몹이 있다면 적소+어스, 녹소+볼케이노를 조합해서 녹여버릴 수 있다. 물 칼라용의 경우는 드래곤볼 콜라보의 18호가 짭 칠성진(...)을 쓰므로 연계가 가능하 다. 삼색 칼라용의 한국서버 스킬업 난이도가 불지옥인 것도 문제. 그리고 물화룡의 궁진이 빛→물 변환에 조작연장이 추가된 액티브를 가지고 나와 오로라는 사망했다(...) 그리고 어스 드래곤의 준 상위호환인 유비의 궁진이 드래곤 타입을 받으면서 제로그 파티 한정으로 삼색 칼라용은 전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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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어둠으로 바꾸는 드롭변환이며, 적소니아와 조합하면 드롭판을 암속으로 도배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되면 2적소의 주속딜이 날아가는데다 기본적으로 올드랍은 드랍강화 액티브 연계(ex : 하다르)를 해주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져서 서브 액티브 3개를 잡아먹기에 꼭 좋은지는 의문. 적소보다는 하쿠or라데츠 연계를 노리자. 노스작 14턴, 만스작 9턴의 액티브가 겨우단색 드랍변환이라는 데 실망할 수도 있지만 베지터의 진가는 높은 스탯합과 각성스킬. 1횡강, 2스부, 2way, 조작연장이라는 우월한 각성덕분에 매우 강력하다. 단점은 그 안나온다는 콜라보 금알이라는 것(...). 콜라보지만 드래곤볼 3차에서 2성구&5성구로 스작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베지터 스작이 난입 확률 스작이라서 삐가 없다면 난이도가 '''아마테라스 급으로'''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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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원의 마술사 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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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기계룡 융합 데몬 하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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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명의 황룡신 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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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룡 커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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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생 브리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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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혼돈의 용기사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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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그림자의 용기희 뮬란★
5.3. 불속성 서브
겅호가 단단히 밀어주고 있는 불속성 드래곤 파티. 대부분의 서브가 구하기 매우 어렵고 그만큼 강력함을 자랑한다. 다만 몇몇 서브는 제로그 파티보다는 적관우, 미네르바, 프로이를 리더로 하는 불 단속 파티에 더 적합하게 설계되어 제로그 파티에 쓰기 애매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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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 히노 카구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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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기의 충의신 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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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굴의 무사용왕 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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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 드래곤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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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 제우스 벌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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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 미스터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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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타 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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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의 마술사 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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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이어인 3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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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연용신 히노 카구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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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생 미네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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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생 프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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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룡의 직천사 우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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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열의 무황신 야마토 타케루
5.4. 물속성 서브
불, 나무 속성에 비해 애매하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의외로 알음알음 밀어주다 보니 서브가 꽤 쌓였다. 아무래도 청소니아라는 강력한 서브도 있고 목카린 땜빵도 가능하다 보니 빛속성보다는 희망이 보인다는 의견이 대세. 다만 해적용왕을 제외하고 부속이 처절하게 따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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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생 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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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사이어인 3단계 트랭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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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정의 화룡 스털링★
잉여라고 듣던 화룡의 궁극진화. 웬만한 한정신과 맞먹는 스탯합에다 스부, 2마리 공격에 드롭강화 각성 2개를 달고 있다. 액티브 스킬도 빛드롭을 물로 만든다. 다만 진화 난이도가 보옥에 화룡 5개를 먹는 충룡이 들어가서 무과금치고 높은 편. 그리고 연계가 되는 전체드롭변환이 드래곤볼 콜라보의 18호 뿐인데 18호가 한국에는 없는데다가 각성이 목카린만도 못하다는 것이 아쉬움이다. 대신 일본에서는 스털링 → 트랭크스라는 3종류 드롭을 물드롭으로 바꾸는 강력한 연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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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굴의 해적룡왕 제로그★
메인 속성이 물로 바뀌고 환산치가 원종보다 높아졌지만 각성스킬은 기존 궁진 제로그에 비해 오히려 빈약하다.[16] 스작 난이도는 원종과 동급으로 안습했으나 확정 스작몹 출시와 궁진 만렙 각성패치 후 그나마 추락. 하지만 스탯이 더 우수하고, 액티브가 15% 그라에 드래곤 2배 인핸스라 환산시 약 2.35배의 드래곤 인핸스에 상응한다. 원래 제로그 팟은 쌍그라 브레스가 만스작이라면 굳이 인핸스를 안 껴도 되지만, 아무래도 드래링급 배율의 인핸스를 가졌는데 드래링과 비교 불가능할만큼 스탯이 우수한 터라 투입할 만하다. 이론적으로 리더프렌 원종의 쌍그라가 해적용왕 인핸스와 중첩되는 것을 이용해 환산 약 5.57배의 인핸스 효율을 뽑아내므로, 청소니아와 연계하면 보스의 피통과 속성이 무의미해진다. 물론 중간 보스에서 해적 제로그를, 보스전에서 기존 제로그에 쌍그라 브레스를 날리는 테크가 현실적으로 더 무난하다.
리더스킬이 거지같은 무사용왕과는 달리 리더스킬도 쓸만하니 아예 리더로 박고 위아래의 서브들을 넣어 단속팟도 짤 수 있다. 동일 몬스터 금지 강림에서 제로그x제로그 파티를 유지할 수도 있는 것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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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 드래곤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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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상용신 야마타노오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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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티메이트 손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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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비의 용장군 손권
5.5. 나무속성 서브
전통의 드래곤 속성. 불 드래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서브를 자랑하지만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몬스터들이 많고, 결국 평균 과금량이 높은 제로그 파티에서는 오히려 불 드래곤에 약간 밀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실은 녹소니아를 여러마리 확보하기가 적소니아에 비해 힘든 탓이 더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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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기의 용영걸 유비
입수 난이도는 보옥과 난이도 높은 강림몹을 재료로 요구하는 카구츠치보다 꽤 낮다. 그리고 각성 궁진으로 스킬업이 매우 힘든 카구츠치에 비하면 스킬업 난이도가 낮다는 것이 진짜 장점. 스작은 다른 모든 삼국신들과 마찬가지로 용기희 던전에서 가능했지만 앙케이트 13 던전에서 유비 스작몹이 뽑히게 되면서 더욱 쉬워졌다. 하지만 제대로 운용하려면 적소니아보다 구하기 힘든 녹소니아와의 병행이 필요하다는 것이 난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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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 완전체☆◎
녹소니아, 해적용왕처럼 제로그와 리더 병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쪽은 녹소니아와 달리 공격배수가 낮아지지 않는 대신 회복력은 그대로고 체력은 마찬가지로 낮아진다. 리더스킬 자체는 제로그x셀 식으로 쓰려면 체뻥이 없는 하위호환이지만, 그라를 1번만 써도 충분한 경우나 스작된 프렌이 모자라는 경우 듀얼팟에서 괜찮은 프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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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세의 마술사 위저스
이외에는 숙세의 초록 용환사 소니아 참조. 지나치게 나무 단속성 파티에 특화된 서브(아발론 드레이크, 렉스네코)가 아니면 대부분 제로그 파티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 회복배수가 없는 파티라 체력을 1로 만드는 몬스터(천진반, 시류)들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알아서 잘 활용하자.
5.6. 기타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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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라이더 킹 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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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룡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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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번개용 인드라
[1] 후술할 GR맞은 입수 난이도와 용왕이라는 명칭에 비해 한심할 정도로 막장스럽던 안습 스탯과 성능덕분에 제로 = 0, 그 → 9 의 변화를 거쳐 발생한 굴욕. 재미있게도 말장난으로 0이 이름에 들어가 있다![2] 궁진 전에는 드래곤 타입의 공격력만 3.5배고, 상향패치 전에는 궁진 제로그 역시 공격력만 3.5배였다.[3] 황룡 역시 99의 스테미너를 소모하지만 무조건 드랍하며, 스킬 레벨을 5레벨만 올리면 만렙이라 제로그에 비하면 쉬운 편.[4] 참고로 이건 궁진 전 이야기. 궁진하면 110으로 더 늘어났다.[5] 브레스 패치로 칼라용들 브레스에 드랍변환 효과가 붙긴 했지만 스작 난이도가 막장인데다(한퍼드에선 더더욱) 스작 해도 10턴이다. 결국 칠성진 후 연계기 정도로 사용한다면 모를까 그거 아니고서는 효용이 낮다. 거기다가 소룡진 혹은 칠성진 연계에 쓸 경우엔 스작하건 안하건 솔직히 의미가 없다. 소룡진은 스작 해도 15턴이고 칠성진은 노스작 14턴. 그러나 밸런스 패치에서 만스작 턴이 8턴이 되면서 스작 칠성진과 연계는 가능해졌다.[6] 사실 릿궁진 청룡, 백호랑 비교하면 각성스킬의 빈약함&청룡의 경우 딜로스마저 발생하기에 아쉽긴 하다.[7] 대신 속성이나 서브 측면에선 매우 축복받았다. 빛속성 드래곤과 암속성 드래곤의 숫자 및 액티브를 생각해본다면...[8] 콜라보 전용 레어머신 몬스터들은 스킬업용 몬스터를 따로 내주지 않는다.[9] 속성/타입 이외의 제약이 없는 3.5배수는 현재 제로그 외에 사탄과 드래곤볼 콜라보의 셀 뿐이다. 사탄은 회복 절대불가라는 엄청난 디메리트도 있다. 하지만 제로그는 진 최종보스의 위엄을 살리기 위해 마이너스 회복력을 대가로 체력 배수까지 달아줬다.[10] 궁진 적소니아 2체를 기용할 경우 조작시간이 1초 연장되어 운용이 수월해지는 장점이 있다.[11] 다른 킹 XX링 시리즈도 진화체 스작을 요구하는 건 동일하긴 하지만, 스태도 쥐꼬리만치 먹는 일반던전 드랍몹과 최소 30, 확성을 위해선 50이나 먹는 강림던전에서 잡아와서 진화 스작을 해야한다는 것은 난이도가 천지차이다. 거기다 이젠 패치로 드래링 던전에서 킹링들이 낮은 확률로 드랍되게 바뀌면서 더더욱(...) 궁극진화시 레벨이 70이라서 궁진 확정 스작도 못한다.[12] 바포메트는 미스릿과 암파수꾼을 같이 잡아먹는 최악의 진화스작몹 중 하나였다.[13] 리더스킬(...)[14] 녹소니아 파티에서는 오히려 상관이 없고 유용하다. 다만 제로그는 깡체력 믿고 버티는 파티라(...)[15] 드래링은 궁극진화가 있으나 만렙이 70 , 시류와 쇼군은 궁진이 없다. 다만 세인트 세이야 2차 콜라보에서 시류의 궁진이 예고되었다.[16] 그럴만도 한 게, 해적룡 종류별로 하나씩 박아버리면 되니 궁진 난이도가 해적룡 시즌이라면 비교 불가능하게 쉽긴 하다. 시즌 놓치면 답이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