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옥달
興雄達
생몰년도 미상
후삼국시대의 인물. 후백제 휘하의 호족. 흥달의 삼남. 흥준달(興俊達), 흥옹달(興雄達)의 동생.
본래 견훤 휘하의 인물이었으나 아버지 흥달이 927년 8월, 왕건에게 투항하면서 흥옥달도 형 흥준달, 흥옹달과 함께 고려에 귀순했다. 왕건은 이들을 후대하며 흥달에게는 녹읍, 흥달의 아들들에게는 토지와 집을 하사했는데 이중 흥옥달은 장천현(長淺縣)의 녹(祿)과 전택(田宅)을 하사받았다.[1]
이후 기록은 존재하지 않으나 929년, 견훤이 고사갈이성(高思葛伊城)을 침략했을 때 이에 맞서 형제들과 싸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흥옥달의 열전은 존재하지 않으나 아버지 흥달이 열전이 존재하기 때문에 흥달의 열전에서 흥옥달의 기록을 볼수 있다.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후삼국시대의 인물. 후백제 휘하의 호족. 흥달의 삼남. 흥준달(興俊達), 흥옹달(興雄達)의 동생.
2. 생애
본래 견훤 휘하의 인물이었으나 아버지 흥달이 927년 8월, 왕건에게 투항하면서 흥옥달도 형 흥준달, 흥옹달과 함께 고려에 귀순했다. 왕건은 이들을 후대하며 흥달에게는 녹읍, 흥달의 아들들에게는 토지와 집을 하사했는데 이중 흥옥달은 장천현(長淺縣)의 녹(祿)과 전택(田宅)을 하사받았다.[1]
이후 기록은 존재하지 않으나 929년, 견훤이 고사갈이성(高思葛伊城)을 침략했을 때 이에 맞서 형제들과 싸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흥옥달의 열전은 존재하지 않으나 아버지 흥달이 열전이 존재하기 때문에 흥달의 열전에서 흥옥달의 기록을 볼수 있다.
[1] 장남 흥준달은 진주(珍州), 차남 흥옹달은 한수(寒水)의 녹을 하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