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나날들(노래)
1. 개요
1991년에 발표한 강수지의 2집 음반인 ‘흩어진 나날들’의 타이틀곡으로 '''강수지에게 '소포모어 징크스' 따윈 없다'''는 것을 보여준 곡. 강수지가 작사하고 윤상이 작곡했다. 정통파 발라드로 이별의 아픔을 담아낸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한 것이 포인트이다. ‘흩어진 나날들’ 활동 당시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라는 기쁨을 맛보았다. 1991년 그 해 MBC 10대 가수상을 비롯해 KBS, SBS 등 방송 3사의 대중가요 시상식에서 본상을 휩쓸었다. 그야말로 강수지의 시대.
21세기 들어서는 많은 가수들[1] 이 이 곡을 리메이크했는데, 대표적으로 박효신 버전과 조수미 버전이 유명하다. 이 노래를 히트시킨 후 ‘시간속의 향기’로 활동하였고, 이 곡 역시 큰 인기를 얻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2. 가사
3. 기타
장진택은 미디어오토에서 자동차 스피커의 음질을 테스트할 때 무조건 이 노래를 튼다.
[1] 2005년에는 박효신, 2008년에는 조규찬, 2008년에는 캐스커, 2012년에는 나희경, 2014년에는 남영주와 서영은, 2018년에는 조수미와 김석훈, 2019년에는 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