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철이네 게임동호회 '부들부들'
1. 개요
희철이네 게임단에 이어서 새롭게 리뉴얼된 코너. 시작부터 김희철이 게임단의 해체 소식을 알렸는데, 김희철 본인도 큰 기대감을 안고 시작했던 게임단이였으나 각자 바쁜 스케줄 때문에 멤버들끼리 다 같이 모인적이 거의 없었다고하며 아쉬움을 토로하였다.[1] 그리하여 게임단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느낌으로 여러 사람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동호회로 컨셉을 바꾸게 된다. 동호회의 이름 후보를 SNS에서 추천 받았으며 '부들부들', '옹기종기', '쓰담쓰담' 중 제비뽑기를 한 결과 동호회의 이름은 '''부들부들'''로 정해졌다.[2]
동호회 가입 및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아이돌만 올 수 있는 것은 아님.'''
연예인, 전문가, 셀럽 등 모든 연예인들도 가입이 가능하며, 연이 닿는 모든 사람들은 동호회 회원이 될 수 있다.
'''2. 멤버는 언제든지 충원 & 교체 가능'''[3]
고정 멤버는 있지만 스케줄에 따라 자유롭게 활동 가능.
'''3. 소정의 회비 존재'''
게임방비도 내고 밥도 사먹는다고 한다.[4]
'''4. 다른 팀들과 대결도 한다'''
승부보다도 우리끼리 여러가지 게임을 재미있게 해보는 것이 동호회의 컨셉.
'''5. 게임대회에 초대받았을 경우'''
동호회 멤버중 최강자만 뽑아서 출전한다.
2. 멤버
2.1. 고정멤버
2.2. 게스트
2.3. 하차한 멤버
3. 여담
확실히 전 코너의 문제점들의 대다수가 보완되었는데 게임 선정도 자유롭고 현재 고정 멤버들이 있지만 그들이 개인 스케줄로 인해 빠졌다고 해도 게임단이 아닌 동호회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게스트 충원하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다. 또한 게임단 시절처럼 무조건 각 분야의 대결상대들을 불러서 대결을 해야하는 방식이 아니다보니 훨씬 더 동호회원들끼리 유대감을 가지고 게임을 할 수가 있으며 그 안에서도 다들 승부욕이 있다보니 대결 구도가 자연스럽게 유도되는 편이다.
케인은 섭외당시 사칭으로 착각해서 메인작가와 김희철에게 이거나 드셔를 시전했다.
3:38부터
[1] 따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이 외에도 게임단 코너에 대한 문제점과 더불어 더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희철이네 게임단 문서의 '문제점' 항목 참조.[2] 이름 후보를 추천받기 전 '미끄럼틀', '싱글벙글', '울그락불그락(...)' 등의 이름 후보가 나왔다가 우연히 '부들부들'이라는 이름이 한차례 거론되었는데 '''게임에 이기면 기분 좋아서 부들부들, 지면 분해서 부들부들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3] 게임단 코너 당시 게임단 멤버들이 각자의 스케줄 때문에 자주 불참하는 인원들이 빈번했기에 기존 코너의 약점을 보완한 방법.[4] 기존 게임단의 아지트는 그대로 남아있으나 1층에 있던 매점이 없어졌다고한다.[5] 원래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다가 본인의 합류 의사에 따라 고정 멤버가 되었다. [6] 부들부들의 원년 멤버였으나 하차하였다. 이후 케인TV에서 합방 당시 김희철의 언급에 의하면 케인이 할줄 아는 게임이 킹오파 밖에 없어서 , 그리고 다른 게임들에 적응을 잘 못하는 바람에 제작진도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김희철이 어떻게든 도와주려 했으나 결국은 실패하고 하차하기로 결정이 났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