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 프로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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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野・プロフィア/Hino Profia'''
1. 개요
2. 상세
2.1. 1세대 (1992~2003)
2.2. 2세대 (2003~2017)
2.3. 3세대 (2017~현재)
3. 미디어에서


1. 개요


일본 히노자동차에서 판매하는 대형 트럭으로 해외에서는 700 시리즈로 판매되고 있다.

2. 상세



2.1. 1세대 (199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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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 슈퍼돌핀 프로피아(초기 윙로고 적용차량)
아시아 그랜토
1992년 5월에 히노 슈퍼돌핀 차량의 후속 모델로 등장했다. 본편[1], 풀체인지편[2] 디자인은 히노 레인저와 비슷한 형태였고(정확히는 중형인 레인저와 슈퍼돌핀/프로피아 모두 초기부터 현재까지 캡 디자인 공유. 차이가 있다면 레인저 4세대와 프로피아 1세대의 캡 디자인만 약간 차이가 있었다. KB트럭도 레인저 2세대와 캡 디자인이 같다), 8기통의 F20C, F17E, F17D 엔진과 6기통의 P11C, K13C, K13D 엔진이 장착되었다. 그 해 8월에 세미 트랙터 차량이 출시되었다. 1994년에 변경된 배기가스 기준으로 인해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다. 날개 형태의 앰블럼 대신 HINO 마크로 변경되었으며, 전면 그릴이 변경되었다. 340PS의 F17E 엔진은 355PS~380PS의 F20C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1998년에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ABS' 마크가 적용되었고, ABS 기능과 에어백이 장착되었다. 1999년 변경된 배기가스 규제 기준에 맞추어 2000년에 마이너체인지가 되었고, 2세대 차량이 2003년에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차량의 이름이 길었기 때문에[3] 흔히 '프로피아'라는 이름으로 불리곤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기아 그랜토[4]라는 이름으로 라이센스 생산하여 2000년까지 판매했다.

2.2. 2세대 (200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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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 '슈퍼 돌핀'이라는 이름이 삭제되었다.[5] 이후 2005년 변경된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E13C 엔진 적용 차량에 대한 마이너체인지가 진행되었다. 2006년 1월에 전 세계 최초로 추돌 피해 경감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기도 했다. 그 해 6월에는 2015년 배출가스 규제 기준까지 충족한 차량이 출시되었다. 2007년 4월에는 P11C 엔진을 대체하는 A09C 엔진적용 차량이 등장하면서 2005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기도 했다. 2010년 4월에는 2009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마이너체인지가 실시되었으며, DPR과 SCR 방식이 적용되었다. 휠의 형태도 JIS 형태에서 ISO 형태로 바뀌었으며, VSC[6] 등이 적용되었다. 2014년에는 엔진의 제어 방식 일부가 변경되는 마이너체인지가 진행되기도 했다. 일반 트럭은 2017년 3세대가 등장하면서 단종되었고, 세미 트랙터 차량은 2018년까지 병행생산되다가 단종되었다.

2.3. 3세대 (201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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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에 세미 트랙터, 제설차량, 구내 차량[7]을 제외하고 변형된 3세대 차량이 출시되었다. 2016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며, E13C 엔진이 적용되었던 차량들은 A09C 엔진으로 대체되었다. 2017년 10월에 열린 '굿 디자인 상'[8]을 수상했으며, 2018년 5월에 세미 트랙터 차량까지 출시되면서 2세대 세미 트랙터 차량은 단종되었다.
토요타와 히노가 프로피아 기반한 수소버전인 미라이 개발에 발표했다.

3. 미디어에서



[1] 슈퍼돌핀 프로피아 광고는 미국현지에서 촬영을 하였다.[2] 국내에선 아시아 AM트럭이라는 이름으로 라이센스 생산한 모델. 그 이전에는 KB로 나왔으며, 아시아 KB트럭으로 라이센스 생산했다.[3] '히노 슈퍼돌핀 프로피아'.[4] 당시에는 아시아 그랜토[5] 1세대 문서에서도 언급했듯이 '프로피아'의 이미지가 강해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비슷한 예로 현대 엑시언트가 있는데, 출시 초기에는 '트라고 엑시언트'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다가 유로6 규제 이후로 '트라고'라는 이름이 삭제되었다.[6] 차량 안정성 제어 장치.[7] 현재도 생산되고 있다. 참고로 구내 차량은 도로 이외에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특장차량으로, 제철소,공장,공항,항만 등에서 사용되도록 개조된 차량이다. 차축이나 차량의 타이어가 일반 차량과는 다르며(중장비용 타이어를 사용한다.) 차량 적재량이 일반 차량보다 훨씬 크다. 따라서, 일반 도로에서 자동차로 등록이 불가하며, 구내의 산업장비로 이용되는 차량이다.[8] 일본 디자인 진흥회에서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