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고토클럽
ヒメゴトクラブ
조협종의 어레인지곡. 2010년 12월 30일에 개최된 코미케79에서 발매된 앨범 廻-meguri-의 11번 트랙. 원곡은 少女秘封倶楽部(소녀비봉구락부)이며, 보컬은 메라미팝과 시즈키 나노. 뜻은 비밀의 클럽
원곡이 비봉클럽 관련 앨범 렌다이노 야행의 수록곡이므로 곡에서 나오는 두 사람은 당연 우사미 렌코와 마에리베리 한. 후반부에 백합스러운 가사가 나온다.
이 다음으로 조협종의 게스트 참가 앨범인 現夢 -genmu-의 12번 트랙 うつつのゆめ와 내용이 이어진다.
夢から醒めて
一番最初に確かめたいのは
傍にいるはずの貴女
꿈에서 깬 뒤,
제일 먼저 확인하고 싶은 것은
곁에 있을 터인 그대
約束ひとつ
しなければきっとそのままどこか
とどかない場所に行ってしまいそうで
하나의 약속을
하지 않으면 분명히 그대로 어디론가
닿을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릴 것 같아서
無理にでも
繋ぎとめたいと
扉を閉じて
秘に封[1] を
무리를 해서라도
너와 잇고 멈추고 싶어서
문을 닫고
은밀히 봉을 하고
そうやって
指で。
手で。
腕で。
体で。
―確かめたい。
그렇게 해서
손가락으로,
손으로,
팔로,
몸으로
―확인하고 싶어
星もなく
境もなく
ただあるのは二人の体だけ
별[2] 도 없이
경계[3] 도 없이
단지 존재하는 것은 두 사람의 몸 뿐
体温を
抱きしめて
ここだけがどこよりも純粋だから
체온을
서로 끌어안아
여기만이 어디보다 순수하니까
つなぐ言葉
溢れる睦言
最も近くに
きっと誰よりも
이어지는 단어들
흘러넘치는 다정한 이야기
가장 너의 근처에서
분명히 누구보다도
ねぇ、聞かせてよ声を
消えてなくなってしまわないように
저기,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내가 사라져버리는 일이 없게
どうか、全てを忘れて
今だけは貴女と恋をしていたい。
부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지금만은 너와 사랑을 하고 싶어
遠く響く声
近くにいるのに見えていない
喩えようもないこの疎外感
멀리서 메아리치는 목소리
곁에있지만 보이지 않는
비유할 수 조차도 없는 이 소외감
呟く言葉
聞こえているようで聞こえていない
どうしようもないこの焦燥感
들릴듯 하면서도
들리지 않는 중얼거리는 말
어쩔 수도 없는 이 초조감
ずっと一緒に
いられると信じていたけど
急に不安になるから
영원히 함께
있을거라고 믿고 있었지만
갑자기 불안해지니까
こうやって
目で。
唇で。
名前で。
心で。
―確かめたい。
이렇게 해서
눈으로
입술로
이름으로
마음으로
―확인하고 싶어
夢じゃなく
現でもなく
ただあるのは二人の心だけ
꿈이 아닌
현실도 아닌
단지 존재하는 것은 두 사람의 마음 뿐
感情を
抱きしめて
こだけがどこよりも曖昧だから
감정을
끌어안아
여기만이 어디보다 애매하니까
現実と夢想
怪奇な幻想
手を触れていたい
もっともっと
현실(Reality)과 몽상(Imaginary)
괴기(Uncanny)한 환상(Fantasy)
손을 맞잡고 있고 싶어
좀 더, 좀 더
ねぇ、聞かせてよ声を
消えてなくなってしまわないように
저기,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내가 사라져버리는 일이 없게
どうか、全てを忘れて
今だけは貴女と逃げ出していたい。
부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지금만은 너와 도망치고싶어
…遠いところまで。
…아주 먼 곳까지
現実から逃避を重ねて
夢に辿りつくの
현실로부터 도피를 거듭해서
꿈에 도달할거야
夢もまた現実に変えてゆける筈だから
ずっと歩き続けよう
꿈도 다시 현실로 바뀌어 갈 테니까
계속 걸어나가자
日が暮れて夕闇がきて夜が包み込んでも
ずっと二人でいようね
해가 지고, 땅거미가 져서 저녁이 하늘을 감싼대도
계속 둘이서만 있자
星もなく
境もなく
ただあるのは二人の想いだけ
별도 없이
경계도 없이
단지 존재하는 것은 두 사람의 마음 뿐
存在を
抱きしめて
ここだけがどこよりも純粋だから
존재를
서로 끌어안아
여기만이 어디보다 순수하니까
確かめる
お互いの全てを
それ以上はいらない筈
서로의 모든 것을
확인하는 건
이 이상으론 필요하지 않을테니
真実を
抱きしめて
ここだけがどこよりも永遠だから
진실을
서로 끌어안아
여기만이 어디보다 영원하니까
密かなるは
二人のヒメゴト
終わりよどうかまだ
おとずれないで
몰래 하는 것은
두 사람의 밝힐 수 없는 일
끝이여 제발 아직
찾아오지 말아줘
ねぇ、聞かせてよ嬌声を
最後まで二人でいられるように
저기, 너의 아름다운 목소리[4] 를 들려줘
마지막까지 둘이서 있을 수 있게
どうか、全てを忘れて
今だけは貴女と恋をしていたい。
부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지금만은 너와 사랑을 하고 싶어
1. 조협종의 동방프로젝트 BGM 어레인지
조협종의 어레인지곡. 2010년 12월 30일에 개최된 코미케79에서 발매된 앨범 廻-meguri-의 11번 트랙. 원곡은 少女秘封倶楽部(소녀비봉구락부)이며, 보컬은 메라미팝과 시즈키 나노. 뜻은 비밀의 클럽
원곡이 비봉클럽 관련 앨범 렌다이노 야행의 수록곡이므로 곡에서 나오는 두 사람은 당연 우사미 렌코와 마에리베리 한. 후반부에 백합스러운 가사가 나온다.
이 다음으로 조협종의 게스트 참가 앨범인 現夢 -genmu-의 12번 트랙 うつつのゆめ와 내용이 이어진다.
1.1. 가사
夢から醒めて
一番最初に確かめたいのは
傍にいるはずの貴女
꿈에서 깬 뒤,
제일 먼저 확인하고 싶은 것은
곁에 있을 터인 그대
約束ひとつ
しなければきっとそのままどこか
とどかない場所に行ってしまいそうで
하나의 약속을
하지 않으면 분명히 그대로 어디론가
닿을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릴 것 같아서
無理にでも
繋ぎとめたいと
扉を閉じて
秘に封[1] を
무리를 해서라도
너와 잇고 멈추고 싶어서
문을 닫고
은밀히 봉을 하고
そうやって
指で。
手で。
腕で。
体で。
―確かめたい。
그렇게 해서
손가락으로,
손으로,
팔로,
몸으로
―확인하고 싶어
星もなく
境もなく
ただあるのは二人の体だけ
별[2] 도 없이
경계[3] 도 없이
단지 존재하는 것은 두 사람의 몸 뿐
体温を
抱きしめて
ここだけがどこよりも純粋だから
체온을
서로 끌어안아
여기만이 어디보다 순수하니까
つなぐ言葉
溢れる睦言
最も近くに
きっと誰よりも
이어지는 단어들
흘러넘치는 다정한 이야기
가장 너의 근처에서
분명히 누구보다도
ねぇ、聞かせてよ声を
消えてなくなってしまわないように
저기,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내가 사라져버리는 일이 없게
どうか、全てを忘れて
今だけは貴女と恋をしていたい。
부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지금만은 너와 사랑을 하고 싶어
遠く響く声
近くにいるのに見えていない
喩えようもないこの疎外感
멀리서 메아리치는 목소리
곁에있지만 보이지 않는
비유할 수 조차도 없는 이 소외감
呟く言葉
聞こえているようで聞こえていない
どうしようもないこの焦燥感
들릴듯 하면서도
들리지 않는 중얼거리는 말
어쩔 수도 없는 이 초조감
ずっと一緒に
いられると信じていたけど
急に不安になるから
영원히 함께
있을거라고 믿고 있었지만
갑자기 불안해지니까
こうやって
目で。
唇で。
名前で。
心で。
―確かめたい。
이렇게 해서
눈으로
입술로
이름으로
마음으로
―확인하고 싶어
夢じゃなく
現でもなく
ただあるのは二人の心だけ
꿈이 아닌
현실도 아닌
단지 존재하는 것은 두 사람의 마음 뿐
感情を
抱きしめて
こだけがどこよりも曖昧だから
감정을
끌어안아
여기만이 어디보다 애매하니까
現実と夢想
怪奇な幻想
手を触れていたい
もっともっと
현실(Reality)과 몽상(Imaginary)
괴기(Uncanny)한 환상(Fantasy)
손을 맞잡고 있고 싶어
좀 더, 좀 더
ねぇ、聞かせてよ声を
消えてなくなってしまわないように
저기,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내가 사라져버리는 일이 없게
どうか、全てを忘れて
今だけは貴女と逃げ出していたい。
부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지금만은 너와 도망치고싶어
…遠いところまで。
…아주 먼 곳까지
現実から逃避を重ねて
夢に辿りつくの
현실로부터 도피를 거듭해서
꿈에 도달할거야
夢もまた現実に変えてゆける筈だから
ずっと歩き続けよう
꿈도 다시 현실로 바뀌어 갈 테니까
계속 걸어나가자
日が暮れて夕闇がきて夜が包み込んでも
ずっと二人でいようね
해가 지고, 땅거미가 져서 저녁이 하늘을 감싼대도
계속 둘이서만 있자
星もなく
境もなく
ただあるのは二人の想いだけ
별도 없이
경계도 없이
단지 존재하는 것은 두 사람의 마음 뿐
存在を
抱きしめて
ここだけがどこよりも純粋だから
존재를
서로 끌어안아
여기만이 어디보다 순수하니까
確かめる
お互いの全てを
それ以上はいらない筈
서로의 모든 것을
확인하는 건
이 이상으론 필요하지 않을테니
真実を
抱きしめて
ここだけがどこよりも永遠だから
진실을
서로 끌어안아
여기만이 어디보다 영원하니까
密かなるは
二人のヒメゴト
終わりよどうかまだ
おとずれないで
몰래 하는 것은
두 사람의 밝힐 수 없는 일
끝이여 제발 아직
찾아오지 말아줘
ねぇ、聞かせてよ嬌声を
最後まで二人でいられるように
저기, 너의 아름다운 목소리[4] 를 들려줘
마지막까지 둘이서 있을 수 있게
どうか、全てを忘れて
今だけは貴女と恋をしていたい。
부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지금만은 너와 사랑을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