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이라기 이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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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1회
3.2. 2회
3.3. 3회
3.4. 4회
4.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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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think.

(ひいらぎ 一颯(いぶき
드라마 3학년 A반 -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주인공. 스다 마사키가 연기했다.

2. 특징


작중 배경이 되는 카이오 고등학교의 3학년 A반 담임[1]이자 미술 교사로 통칭 '''부키'''. 군지 형사가 읽은 파일에 의하면 온화한 성격으로 평판이 좋다고. 다만 우사미 카호의 묘사로 보아 학생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심한 취급을 받는 듯. 카호 왈 허약 캐릭터[2]라고. 이후 부키를 심하게 대해서 이러냐는 카호의 말에 확실히 선생에 대한 존경심은 바닥이라며 은근히 서운함을 내비친다(...)
하지만 '''실제 신체능력은 출중하며,''' 카이 하야토를 제압할 때 과거에는 액션 배우를 꿈꿨다고 언급한다.

3. 작중 행적




3.1. 1회


시작부터 옥상에 올라가 투신함과 동시에 베토벤 교향곡 9번 4악장의 연주와 함께 빠르게 회상이 지나간다. 모리사키가 부르는 소리에 음악이 끊기고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체조를 춘다. 이후 모리사키의 열렬한 대시를 계속 무시하다 택배를 받으러 간다. 우사미 카호와 우오즈미 하나에게 밀쳐져 택배 상자가 엎어지는데, 이를 카야노 사쿠라가 목격하지만 "수업종이 울린다" 며 그냥 보낸다.
교실에 들어오자 사쿠라가 뒷문이 닫혀 있다며 다가오지만 무시하고, 학생들이 교실에 전부 집합하자마자 폭탄선언을 한다.

오늘은 중요한 공지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

졸업 전에 모두와 꼭 해결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말하지만, 학생들은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이 중 카이 하야토는 아예 나가려 하지만 나가지 못하고, 카이에게 멱살을 잡히자 금세 제압하고서 카이의 주머니를 뒤져 주머니칼을 압수한다. 이후 남학생 몇 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자 전부 쓰러트리고서는 한때 액션 배우를 꿈꿨다며 주머니칼로 카이를 위협한다. 그러고서는 아직 상황 파악을 못 한 것 같다며 복도에 설치되어 있던 폭탄을 터트려 교실 밖으로 나가는 통로를 봉쇄한다.
학교 밖으로 도망치는 다른 반 학생들을 창문 너머로 바라보며 '''폭탄 두세 개는 더 터뜨려야 긴장감이 조성될 것 같았는데'''라며 즐거워하다 핸드폰 스톱을 외치며 핸드폰과 가방, 캠코더 등을 전부 압수한다.
잠시 후 왜 이 반이 인질이 되었는가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대답하도록 유도한다. 사쿠라에 의해 카게야마 레이나가 자살한 사건이 이유라는 것이 드러나고, 카게야마 레이나가 죽은 이유를 대답하라며 틀릴 경우 '''사람이 하나 죽을 것'''이라고 한다. 당황한 학생들 앞에 이 정도는 해야 너희가 진지하게 임할 것이라며 대답할 학생으로 사쿠라를 지목한다. 자신은 근 반년간 이 날만을 위해 살아왔다며 자신은 미술실로 떠난다.
이후 카게야마 레이나가 도핑한 것 때문에 자살했다는 답에 확실하냐고 묻고, 카이가 그게 답이라며 열을 내자 자신은 카야노에게 묻고 있다고 소리친다. 카게야마 레이나가 죽은 것은 자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오열하는 사쿠라에게 다시 답이 맞냐며 묻는다.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쿠라에게 안타깝지만 정답이 아니라며, 레이나는 너를 원망하지 않았고 무엇 때문에 힘들어했는지, 답은 너희들이 직접 찾으라고 하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 답을 틀렸으니 한 사람을 죽인다고 하자 학생들이 목숨을 구걸하는 것을 지켜보며 웃던 중 달려든 학생을 그대로 넘어트리고는 폭소한다.

다들 활기차서 좋네! 이렇게 필사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건 처음 아니야? 자, 덤벼! 어서!

이후 혼자 달려든 몇 명을 날려버리고 여러 명이 한꺼번에 달라붙자 교실 구석 천장의 폭탄을 터트려버린다. 그렇게 죽이고 싶으면 답을 틀린 카야노를 죽이라는 한 학생의 말에 다른 이들도 아무런 반론을 제기하지 않자 한참을 웃고서는 외친다.

'''너희 참 쓰레기들만 모였구나!'''

나만 살 수 있으면 남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단단히 미쳤구나.

어떻게 그 정도로 생각이 빈곤해지는가?

윤리 결여! 자의식 과잉! 속이 텅텅 비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아까 카야노를 보면서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어? 카게야마의 죽음에서 고개를 돌리고 있던 자신을 다잡고, 제대로 마주하려 한 카야노를 보고서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느냐고.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를 만든다!

그러니 과거에서 도망치고 있는 너도, 너도, 너도![3]

유치한 꼬맹이에서 성장이 멈춰버린 거야!

그런 놈들이 도대체 뭘 졸업한다는 거야!

(후략)

웃기지 말라며 나카오 렌이 달려들지만 역으로 멱살을 잡고 계속해서 외친다.

그리고 바뀌는 거야

악의에 흠뻑 젖은 칼로 순수한 약자를 상처 입히지 않도록!

바뀌는 거야!

'''제발 바뀌어줘.'''

고개를 숙이고 한참 서있던 중 침입자가 들어왔다는 신호에 경찰에게 자신은 대기하라 했다며, 첫 희생자로 가까이 있던 렌을 쓰러트린 후 카이에게서 뺏은 주머니칼로 가슴 부근을 찌른다. 교실이 잠잠해지자 오늘의 수업은 끝이라며 렌을 미술실로 끌고 간다.
잠시 후 미술준비실에서 교내 스피커로 방송하는데, 학생들을 풀어주길 원한다면 SNS '마인드 보이스'의 유저들에게 한 명당 100엔씩 입금하라고 한다. 당신들은 이 사건을 엔터테인먼트 쇼로 즐기고 있을 테니 관람료라고 생각하라며 방송을 끊고 휴대전화에 떠 있는 여자의 사진을 바라보며 끝.

3.2. 2회


(타케치: 학생들의 얼굴을 보세요, 눈물범벅이 된 얼굴들을!)

자, 더 활짝 웃어! 기쁜 듯이! 즐거운 일을 떠올려봐!

'''중요한 건 상상력이다!'''

시작부터 신나게 체조를 시킨다(...)[4] 상상력을 계속 강조하며 춤추지 않는 카이에게 다가가 깐족대며 네가 춤추지 않으면 모두가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라며 협박한다.
체조가 끝나고 타케치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는데, 타케치는 아무래도 좋은지 바로 경찰에게 넘겨달라고 부탁한다. 네가 인질들만 풀어준다면 자신도 쉴 수 있다는 군지 형사에게 목표 금액까지 아직 멀었다고 말을 돌린다. 목적이 뭐냐는 군지의 질문에는 아직 밝힐 때가 아니라며 많은 사람이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군지 형사는 히이라기의 목적이 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미술준비실로 찾아온 사토미 카이토와 마카베 카케루가 문을 열려는 순간 먼저 문을 열어 등장. 빵 말고 밥은 없냐는 두 사람의 질문에 뜸을 들이더니 생각해보겠다고 대답한다. 수업이 시작되자 다들 힘이 없네, 체조가 그렇게 힘들었냐며 또 깐족댄다(...)
오늘의 문제는 SNS '마인드 보이스'의 카게야마 레이나의 도핑 조작 영상을 투고한 '하고 튀기 X'를 찾는 것. 그 유저의 코멘트를 전부 프린트해 칠판에 붙여두고, 마지막 글에는 영상이 첨부되어 있었다며 카게야마 레이나가 이 영상 때문에 자살했다고 지난편에 정리되지 않은 자살 원인을 확실히 한다. 이 안에 범인이 있다며 자백해줬으면 한다며 손을 들어보라고 하지만 아무도 들지 않자 8시까지 기다려주기로 한다.
전 학교인 사키미야 고등학교의 교장과 만난 군지로부터 히이라기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전 교사였던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둘렀다고 한다.''' 교장도 히이라기가 학교를 이동하고 나중에 들었다고 하니 진짜인지는 더 나와봐야 알 듯.
한창 교실에서 사쿠라가 의심받던 중 등장해 약속 시간이 다 됐다며 '하고 튀기 X'에게 자백할 준비가 되었냐며 묻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자 심판 받을 사람을 골라보자며 천천히 교실 전반을 돌아보던 중 전화가 오는데 이름은 '''사가라 후미카'''. 당황한 기색으로 전화를 받아 창 밖을 바라봤지만 전화를 잡고 있는 사람은 군지 형사였다. 왜 경찰이 후미카의 전화를 갖고 있냐며 후미카와 무엇을 얘기했느냐고 외치지만 습격한 학생들에게 당해 쓰러진다. 손목시계 형태 리모컨을 빼앗기고 카이에게 주먹으로 맞던 중 웃다가 팔 쪽의 버튼을 눌러 사물함의 폭탄을 터트려버린다. 진짜 리모컨은 오른쪽 발목에 있었다. 형세가 역전됐다며 학생 전원을 칠판 앞에 서도록 명령한다.
자신은 또 무슨 일을 벌이면 벌을 주겠다고 말했다며 학생들 머리 위의 폭탄을 언급하는데, 이때 학생들이 범인은 남자다, 여자다로 또 싸움이 벌어지자 정숙하라고 박수를 몇 번 치지만 아무도 듣지 않자 말 좀 들으라며 일어나 책상을 학생들 쪽으로 날려버린다.
이건 연대책임이라고 말하며 폭탄 스위치를 올리는데, 카이가 나서서 히이라기는 허세를 부리고 있는 것이고 나카오도 살아있고, 사물함에서 터진 폭탄도 일부러 사람 없는 곳을 노린 것이니 히이라기는 자신들을 못 죽인다고 말하자 시험해보자며 카이가 한 발이라도 움직이면 버튼을 누르겠다고 선언한다. 학생들이 수군거리고 카이도 움직이지 않자 리모컨을 뺏으러 오라며 도발한다. 카이가 정말로 움직이려는 순간 스와가 나서 투고자가 자백만 하면 자신들은 살 수 있냐고 질문하자 긍정한다.
사쿠라가 자신이 글을 썼다고 선언하자 칠판에 붙어 있던 글을 일일이 다시 읊어주던 중 사쿠라의 외침에 말이 끊기자 SNS의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네가 작성자라면 비밀번호를 알 거라고 말하지만 당연히 사쿠라는 대답하지 못한다. 자백한 카호가 말해준 비밀번호를 입력해 접속에 성공하자 오늘은 죽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며 박수를 쳐준다.
카호와 사쿠라가 다투던 게 슬슬 정리될 때쯤 카호에게 말을 건다.

히이라기: 우사미, 네가 카게야마한테 한 짓을 당했다면 어땠을지 생각해본 적 있어?

카호: 설교하냐?

히이라기: 그래, 설교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카호: 시끄러워!

히이라기: 도망치지 마!!

히이라기는 너에게 부족한 건 상상력이었다며, 만약 레이나에게 했던 짓을 자신이 당한다면 어떤 기분일지 그 아픔을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하지만 카호가 귀를 막고 소리지르자 얼굴을 잡고 가까이서 카게야마는 너를 원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무 말 없이 카호를 멀리한 자기 탓이라고 했다며 레이나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카호는 그런 카게야마의 말을 마음을 유린했다고 일갈한다. 울고 있는 카호에게 이런 게 아픔이다, 그 아픔을 절대 잊지 말라는 말로 수업은 끝이 난다. 교실에서 나가려는 히이라기에게 카게야마 레이나가 자살한 원인을 알았으니 자신들을 풀어줘도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아직 안 된다, 그 영상을 만든 건 다른 사람이니 누가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 알 때까지 자신의 수업은 끝나지 않는다며 나간다.
카이 일행이 미술실로 히이라기를 쫓아와 나카오는 어디 있냐며 추궁하자 잠깐 웃더니 '''내가 착한 사람인 줄 알고 있구나.''' 라며 준비실로 들어가더니 잘린 손을 던져준다. 나카오의 손이라며 포르말린에 담가두면 냄새도 덜 나고 내일이면 전부 토막낼 수 있다며 바닥에 떨어진 손을 주워 건네지만 모두 도망가자 문을 닫고 이러고 있네[5]라며 손을 모니터 앞에 던져놓는다. 모니터에서는 한창 특촬물의 액션 장면이 진행되던 중 잘린 손목이 튀어나오는 장면이 나온다.
영상을 재생해 여자의 영상을 재생하는데, 웃으며 흐뭇하게 바라보던 중 사가라 후미카의 핸드폰으로 연락한 군지 형사의 전화를 받는다. 오늘은 전원이 무사하다며 어제는 죽였냐는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다. 나도 돈 받고 하는 일이라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는 군지 형사의 푸념에 그럼 주먹밥을 30인분 갖다줄 수 있냐며 묻는다. 준비하겠다는 대답을 듣자마자 10분 후에 1관 입구로 와달라며, 무기를 소지하거나 동행인이 있을 경우 교실을 폭파하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잠시 후 주먹밥 봉투를 양손에 들고 들어온 이가라시 형사와 대치한다.

3.3. 3회


이가라시가 사라진 경찰 내부에서 언급된다. 히이라기는 갑자기 폭력을 휘두른다며 사가라 후미카의 아버지가 말했다고.
이가라시와 마주하자 도청기를 착용하고 있다며 도청기를 부수고 총을 쏘는데, 사실은 물총이었다(...)

이가라시: 차가워! 야, 뭐 하는 짓이야?

히이라기: 마지막의 '하지 마' 가 너무 연기 같아서요.

이가라시: 어쩔 수 없잖아, 너와는 달리 일반인이라고.

히이라기: 도청기 이거 비싼 거 아녜요?

이가라시: 비싸지, 하지만 '''너랑 한 패라는 게 들킨다면 잘린다고.'''

이가라시는 사실 히이라기의 협력자였고, 계단 구석에 앉아 둘이서 대화를 나눈다. 팥밥이 없자 사달라고 할걸~이라며 아쉬워한다. 이가라시로부터 군지 마사토 이야기가 나오자 경계한다. 사가라 후미카의 집까지 도달했다는 말에 귀찮아졌으니 퇴장시키겠다고 말하던 중 이가라시의 바짓단을 올려 숨겨져 있던 진짜 권총을 꺼내서 자신은 맨손으로 오라고 했다며 서운해하는 기색을 보인다. 이가라시는 어이없어하는데, 그 뒤에 숨겨서 오라고 한 건 또 히이라기였다고(...) 이후 슬쩍 권총을 받아 챙기고 빈 자리에 물총을 대신 끼워주지만 거절당한다. 슬슬 가봐야겠다는 이가라시가 자신을 한 대 때려보라고 하자 멀리서 도움닫기까지 하며 눈가에 제대로 주먹을 날려준다. 이후 경찰 측으로 돌아간 이가라시에게 제정신 아닌 사이코로 소개된 건 덤.
오늘의 문제는 우사미 카호가 업로드했던 영상을 촬영한 학생을 찾는 것. 역시 아무도 자백하지 않자 이런 건 경찰에게 맡기는 일이라며 군지 마사토에게 문제의 영상을 보내겠다며 촬영한 사람을 8시까지 찾으라고 지시한다. 맞추면 모두 무사하겠지만 틀릴 경우, 평소대로라면 한 명이겠지만 군지는 전문 수사관이니 학생 5명의 목숨을 걸겠다고 선언한다.
교실을 나서는 히이라기에게 카이가 5명이 무슨 소리냐고 항의하자 그럼 10명이 좋겠냐고 묻는다. 농담하지 말라는 아사미 사야의 말에 본인은 진심이고 형사가 불쌍하다면 영상을 찍은 사람이 자백하면 될 일, 아니면 형사를 믿는 수밖에 없다며 사라진다.
마인드 보이스를 모니터링하던 중 점점 달아오른다며 '''약을 먹는다.''' 무언가의 병이 있는 듯.
8시가 되기 조금 전, 일말의 가능성을 믿고 자백하도록 하지만 아무도 반응하지 않자 어쩔 수 없다며 형사에게 말을 건다. 범인 후보로 쿠마자와 카렌과 사토미 카이토가 나오자 사토미는 의외라고.

히이라기: 그럼 그 학생은 도대체 누구죠?

군지: 쿠마자와 카렌이다.

카렌: ...아니야. 나 아니야. 나 아니라니까! '''난 대회 날에 젤리만 먹었다고 했잖아.'''

히이라기: '''아, 그랬지? 미안해, 쿠마자와. 선생님이 틀렸네!'''

군지: 잠깐, 무슨 소리야?

히이라기: 형사님, 통찰력이 훌륭하시네요. 하지만 당신은 내통자를 너무 믿었어요.

군지에게 협력하던 내통자와의 대화는 히이라기가 열람할 수 있었다, 즉 내통자 학생은 히이라기와 '''공범'''. 답에 혼선을 준 문제의 마지막 메시지는 히이라기 본인이 보냈다고 한다.
자백하던 사토미에게 처음부터 도핑 조작 영상을 만들고자 촬영했냐고 묻자 아니다, 영상이 그런 식으로 조작돼서 본인도 놀랐다고 하자 너와 카게야마 사이에 있었던 일은 전혀 관심 없으니 너는 정말로 카게야마가 괴로워하는 걸 보고 싶었느냐, 그게 너에게 내일을 사는 원동력이었냐고 묻는다.
사토미가 무슨 소리냐고 묻자, 한 형사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한때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지하게 대하는 선생이었고, 그의 교육방침에 마음을 고쳐먹는 학생이 많았다. 어느 날, 한 학생이 집단폭행을 당해 사망하자 그 남자는 제자를 지키지 못한 스스로를 탓했지만 분노와 슬픔은 범죄 자체에 돌려 그대로 형사가 되었다. 자신이 맛본 패배감을 '''내일을 사는 원동력'''으로 삼은 형사, 쿠마자와, 마카베와 달리 너는 어땠냐고 묻는다.
사토미와 마카베가 서로 이야기하며 일이 정리되자 교탁으로 돌아와 다시 군지에게 말을 건다.

형사님. 지금 제가 한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이상론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지 않죠.'''

'''이가라시에게 받은 진짜 총을 꺼내든다.''' 군지가 당황해 어쩔 생각이냐고 묻자 자신은 틀릴 경우 5명이 희생될 거라고 말했다며 5명을 호명할 테니 그 외에는 교실 밖으로 나올 시 목숨 보장은 없다고 외친다. 이때 사토미가 한 명은 자신으로 해달라고 하자 사토미 쪽으로 총구를 돌린다. 사토미의 의견을 받아들인 뒤 남은 네 명으로 세오 유다이, 호리베 루나, 니시자키 소우마, 유우키 미사키를 호명한다. 지금의 행동은 모순되었다는 군지의 말에 당신은 아직 전체를 보지 못하고 있으며, 언젠가 학생들은 알아줄 거라고 말한 뒤 5명을 미술실로 보내 줄을 세운다.
잠시 후 걸어가는 히이라기의 뒤로 미술실의 천장이 터진다. 소리에 당황한 카이, 사쿠라 등이 무너진 잔해 속에 학생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팔, 다리가 나뒹구는 것을 발견한다. 괴로워하는 군지에게 방송으로 '''당신 때문에 5명이 희생되었다'''며 당신이 품은 감정은 무엇이냐고 묻는다. 군지 형사의 희망이라는 대답에 역시 유능한 형사님이라며 웃는다.
시간이 지나 희생자가 되었던 5인은 어느 공간에 잠들어 있었고, 이후 사토미가 깨어나 눈앞에 앉아 있는 나카오 렌을 보고 살아있었냐며 당황해하던 중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3회가 종료된다.

3.4. 4회


예고한대로 5명을 죽이고 미술준비실로 돌아온다. 하지만 죽은 줄로 알았던 5명은 실은 '''살아있었다.''' 여기에 1회에서 히이라기에게 칼에 찔려 죽은 '''나카오 또한 살아있었다.''' 히이라기가 나카오를 칼로 찌르기 전에 몰래 찌를 부위에다가 두툼한 지갑같은 것을 숨기고 찔렀던 것이다. 3회에서 죽은 줄로 알았던 5명은, 미술실로 오게 한 뒤 눈을 가리도록 하고 미술준비실 밑 통로의 사다리를 통해 3층으로 이동시킨 뒤 천장을 폭파시켜 5명이 죽은 것처럼 꾸민 것이다. 그리고 5명을 숨기는 과정에서 나카오 또한 히이라기에 협조했다. 물론 나카오의 절단된 손과 미술실 폭파 후 나뒹굴던 5명의 팔들 또한 전부 '''가짜였다.''' 5명은 3층에서 잠들어 있다가 깨어나 히이라기에게 목적이 뭐냐고 묻는다.
한편 이러한 상황을 아직 모르는 나머지 학생들은 교실에서 자고 있었는데, 새벽에 카야노 사쿠라가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하지만 우사미 카호는 꿈이라도 꿨냐며 무시하고 자라고 한다.
다음 날 아침이 되고, 여느 때와 같이 해맑게 교실에 들어와 수업을 시작한다. 수업에 앞서 영상을 찍긴 했지만 영상이 담긴 DVD는 자신이 넣지 않았다고 3회에서 말했던 사토미의 말을 회상하며, 이번에는 사토미에게 영상을 찍게 한 사람이 누군지 찾으라는 문제를 낸다. 여기서 히이라기는 학생들에게 자기가 그 사람이라면 손을 들라고 하는데, 이 때 '''카이 하야토가 손을 들며 자신이 사토미에게 영상을 찍게 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히이라기는 카이의 말을 듣고 사토미에게 영상을 찍도록 권유한 건 카이가 맞지만, 카이의 뒤에 '''흑막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그 흑막이 누군지 알고 싶다고 말하면서 8시까지 흑막이 누군지 찾으라는 문제를 주고, 누군지 못 찾으면 10명이 죽는다고 말한 뒤 교실을 떠난다.

4. 기타


드라마 방영 기념으로 채널W에서 스다 마사키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교사 역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유는 20대 후반에 들어섰기도 하고, 계속 학생 역만 맡아서라고...

히이라기 역을 맡은 스다 마사키는 이 배역을 위해 마지막화인 10화까지 무려 10kg 가량을 감량했다고 한다.

[1] 기존 A반 담임이었던 코쿠보 유코는 카게야마 사건의 여파로 일을 그만두었고, A반의 담임을 맡은 것은 지난해 10월부터.[2] 채널W 번역 기준. 원문은 雑魚キャラ, 대충 잡몹 캐릭터 정도의 의미.[3] 이때 각각 카이 하야토, 스와 유즈키, 우사미 카호가 비친다.[4] 1회에서 선생님들이 단체로 췄던 그 춤.[5] 원문은 なんちゃっ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