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이라기 코사메

 


1. 개요
2. 설정
3. 프롤로그
4. 엔딩
5. 여담


1. 개요


[image]
같이 붙어 있는 팔미호가 식신 야쯔히사.
신장 : 4척 7촌(142cm)
연령 : 17세
성별 : 여
柊小雨, 구완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설정


귀신을 쫓는 집안에서 태어나 무녀로서 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다.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고 누구에게나 마음을 여는 마음 착한 소녀. 그 때문에 1년 후에 자신의 생명을 흡수하게 될 식신과도 마음을 통할 수가 있었다.
獄門山(고쿠몬야마)의 신을 쓰러뜨리면 그 힘의 은혜를 받아 살아가는 식신을 없앨 수 있다고 한다. 히이라기 가문으로 돌아오고 싶으면 무사히 고쿠몬야마의 신을 쓰러뜨리라는 아버지의 전언을 듣고 여행을 떠나게 되지만 야쯔히샤를 생각하면 그것도 마음 편한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대로라면 식신에게 생명을 흡수당해 버린다. 코사메는 그런 고뇌와 싸우면서 여행의 길로 나선다.

3. 프롤로그


퇴마사 가문에서 태어난 코사메는

어느날, 주술의 한중간 악의에 사로 잡혀 그대로 식신을 빙의해 버린다.

상냥한 코사메는 식신과 허물 없이 지냈지만 아버지의 명령으로 집을 나오게 되었다.

고쿠몬야마의 신을 쓰러트려, 무사히 식신을 지우면 집에 들어오게 허락한다고 하는

아버지의 말을 가슴에 담고 코사메의 여행이 시작되었던 것이었다.[1]

코사메의 식신, 팔미호 야쯔히사는 코사메와 대단히 의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었지만,

이 여행의 마지막에는 영원의 이별이 기다리고 있었다.

서로 그 일을 이해하면서도 기묘한 우정이 여행을 지지하고 있었다.

더이상 되돌릴 수 없는, 단지 운명에 따를 뿐인 여로에 몸을 맡겨···.


4. 엔딩



해당 링크.
최종보스 아마기스를 쓰러트린 후 코사메는 식신 야쯔히사와 사별한 후 미코토를 데리고 집으로 간다. 식신과 사이가 좋았던 탓인지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유일하게 식신과 트러블 없이 마무리된 케이스.''' 여담으로 미코토의 대사 텍스트가 뜬금없는 '''영어''' 라서 그걸 듣고 뭔 소리인지 몰라 당황하는 코사메의 반응이 백미. [2] 이 부분은 일어판이나 해외판이나 상관없이 영어로 고정되어 있다. 참고로 미코토가 유일하게 엔딩에서 대사를 하는 캐릭터다.

5. 여담


유세미가 '''여캐라서''' 해당 캐릭터를 잡은 뒤 구완게 발매 후 2년도 채 안 돼서 카운터 스톱을 뽑아낸 캐릭터이자 지금의 유세미SWY를 탄생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캐릭터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1] 사실 식신을 이대로 방치하면 본체는 1년 뒤 식신에게 흡수되어 사망한다. 극약처방인 셈.[2] 시신 엔딩에서 추측되듯이 아마도 서양에서 온 도래인이라 영어로 말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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