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리 미 블랑
'''ヒカリ・ミ・ブラン'''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란스Ⅰ》에서 첫 등장하고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 재등장했다. 성우는 호시자키 이리아(란스 01 OVA판).
리자스 왕국의 귀족 가문인 블랑 가문의 외동딸. 붉은 머리카락이 인상적인 얌전한 외모의 미소녀이다. 이름인 히카리는 일본어로 빛을 뜻한다. 즉 란스 1편의 부제인 '빛을 찾아서'는 히카리의 이름을 뜻하기도 하는 이중적인 의미.[1]
작품 시작 시점에서 3주 전에 다니던 학원에서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었다. 그녀의 아버지가 키스 길드에 의뢰, 란스가 히카리를 찾아 나서는 것이 1편의 시작이다. 조사를 하고 다니다보면 갑자기 웬 닌자가 나타나서 더 이상 조사하지 말라고 협박을 한다거나 정보가게에서 정보를 얻으려고 해봐도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가 없는 등 여러모로 수상한 기색이 나온다. 게임 후반부에 진실이 밝혀지는데 그녀는 리자스 왕국의 왕녀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에게 납치당해서 그녀의 조교 대상 중 하나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납치를 한 장본인이 왕국의 왕녀인만큼 정보상 같은 곳에서도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없었던 것. 1편 원본에서는 란스가 리아의 진실을 안 이후에 왕궁에 돌아와서 리아에게 사실을 추궁하면 리아가 히카리를 데리고 와서 자기가 납치범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직후 란스는 방심하다가 죽을 뻔하지만 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리아와 마리스는 히카리를 내버리고 도망간다. 그리고 구출되어서 실이 그녀를 보살핀다. 01에서는 켄토우 카나미를 이기고 열쇠를 얻은 다음에 리아의 저택의 방 중 하나인 '고양이의 방'의 문을 열면 그 안에 갇혀 있던 히카리를 구출할 수 있다. 이 당시는 조교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는지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였다. 구출 후에 마을이나 리자스 성으로 돌아오면 '히카리 칩'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 얻는다고 해서 엔딩에 특별한 영향을 주거나 그러는 건 아니다.
아무튼 란스의 활약으로 부모님과 재회하는데 성공, 대부분의 기억을 잃어버리고[2] 평범한 생활로 돌아간다. 란스는 임무를 완수한 기념으로 보상을 두둑히 받지만 그 후 리아가 결혼하자고 달려와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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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현 이후로 무려 22년만에 시리즈 8편인 란스 퀘스트에서 재등장. AL교가 있는 도시 '가이즈'의 교환소에서 시스터로 일하고 있었다. 우연히 만난 란스는 자신의 하이퍼병기가 반응하는 걸 보고 레벨이 35이상이라는 걸 눈치채고 덮치려고 했으나, 간단히 제압하고 란스에게 간단한 훈계를 하고 돌려 보냈다. 그런데 란스를 만났을 때의 반응이 뭔가 있는데 알고 봤더니 란스가 1편에서 구해줬던 소녀 히카리 본인이었다. 자신을 구해준 란스를 왕자님으로 여기고 있었다.이벤트를 헤쳐(?) 나가면 H이벤트를 볼 수 있는데, 마지막에 란스가 "다음은 3P라도 할까?"라고 한마디 하자, 그동안의 환상이 박살. 대략 반쯤 정신이 붕괴된다.
그 후 얀데레 각성.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특정 조건에서 얀데레가 돼서 란스를 괴롭히고서 '''바로 제정신을 차려서 치료'''해주는 일이 가끔 있다. 얀데레 특유의 CG로 변화. 멍한 눈에 한 손에는 피 묻은 단검을 들고 있는 압박적인 모습이다. 모루룬 이벤트도 안데레가 되어서 란스의 눈을 파내려는[3] 히카리를 란스가 단검을 뺏어서 우하우하하는 내용(...). 그럼에도 란스는 이건 또 이것 나름대로 재미있다며 내쫓지 않고 옆에 둔다. 란스도 참 대단한 인간인 듯. 압권은 CITY만유 히카리편.[4]
란스도 가능한 한 자극 안하려고 했지만 후일담에 따르면 란스를 납치해서 외딴 집에 감금했단다. 란스에겐 트라우마가 되었다고. 그것으로 인하여 다른 여자들에 의해 기억이 소거된다.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란스Ⅰ》에서 첫 등장하고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 재등장했다. 성우는 호시자키 이리아(란스 01 OVA판).
1. 소개
리자스 왕국의 귀족 가문인 블랑 가문의 외동딸. 붉은 머리카락이 인상적인 얌전한 외모의 미소녀이다. 이름인 히카리는 일본어로 빛을 뜻한다. 즉 란스 1편의 부제인 '빛을 찾아서'는 히카리의 이름을 뜻하기도 하는 이중적인 의미.[1]
2. 란스1
작품 시작 시점에서 3주 전에 다니던 학원에서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었다. 그녀의 아버지가 키스 길드에 의뢰, 란스가 히카리를 찾아 나서는 것이 1편의 시작이다. 조사를 하고 다니다보면 갑자기 웬 닌자가 나타나서 더 이상 조사하지 말라고 협박을 한다거나 정보가게에서 정보를 얻으려고 해봐도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가 없는 등 여러모로 수상한 기색이 나온다. 게임 후반부에 진실이 밝혀지는데 그녀는 리자스 왕국의 왕녀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에게 납치당해서 그녀의 조교 대상 중 하나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납치를 한 장본인이 왕국의 왕녀인만큼 정보상 같은 곳에서도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없었던 것. 1편 원본에서는 란스가 리아의 진실을 안 이후에 왕궁에 돌아와서 리아에게 사실을 추궁하면 리아가 히카리를 데리고 와서 자기가 납치범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직후 란스는 방심하다가 죽을 뻔하지만 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리아와 마리스는 히카리를 내버리고 도망간다. 그리고 구출되어서 실이 그녀를 보살핀다. 01에서는 켄토우 카나미를 이기고 열쇠를 얻은 다음에 리아의 저택의 방 중 하나인 '고양이의 방'의 문을 열면 그 안에 갇혀 있던 히카리를 구출할 수 있다. 이 당시는 조교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는지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였다. 구출 후에 마을이나 리자스 성으로 돌아오면 '히카리 칩'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 얻는다고 해서 엔딩에 특별한 영향을 주거나 그러는 건 아니다.
아무튼 란스의 활약으로 부모님과 재회하는데 성공, 대부분의 기억을 잃어버리고[2] 평범한 생활로 돌아간다. 란스는 임무를 완수한 기념으로 보상을 두둑히 받지만 그 후 리아가 결혼하자고 달려와버려서...
3. 란스 퀘스트
[image]
첫 출현 이후로 무려 22년만에 시리즈 8편인 란스 퀘스트에서 재등장. AL교가 있는 도시 '가이즈'의 교환소에서 시스터로 일하고 있었다. 우연히 만난 란스는 자신의 하이퍼병기가 반응하는 걸 보고 레벨이 35이상이라는 걸 눈치채고 덮치려고 했으나, 간단히 제압하고 란스에게 간단한 훈계를 하고 돌려 보냈다. 그런데 란스를 만났을 때의 반응이 뭔가 있는데 알고 봤더니 란스가 1편에서 구해줬던 소녀 히카리 본인이었다. 자신을 구해준 란스를 왕자님으로 여기고 있었다.이벤트를 헤쳐(?) 나가면 H이벤트를 볼 수 있는데, 마지막에 란스가 "다음은 3P라도 할까?"라고 한마디 하자, 그동안의 환상이 박살. 대략 반쯤 정신이 붕괴된다.
그 후 얀데레 각성.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특정 조건에서 얀데레가 돼서 란스를 괴롭히고서 '''바로 제정신을 차려서 치료'''해주는 일이 가끔 있다. 얀데레 특유의 CG로 변화. 멍한 눈에 한 손에는 피 묻은 단검을 들고 있는 압박적인 모습이다. 모루룬 이벤트도 안데레가 되어서 란스의 눈을 파내려는[3] 히카리를 란스가 단검을 뺏어서 우하우하하는 내용(...). 그럼에도 란스는 이건 또 이것 나름대로 재미있다며 내쫓지 않고 옆에 둔다. 란스도 참 대단한 인간인 듯. 압권은 CITY만유 히카리편.[4]
란스도 가능한 한 자극 안하려고 했지만 후일담에 따르면 란스를 납치해서 외딴 집에 감금했단다. 란스에겐 트라우마가 되었다고. 그것으로 인하여 다른 여자들에 의해 기억이 소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