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기보법

 


1. 개요


詰旗步法[1]
퇴마록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술법.
강한 힘으로 땅을 박차서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도가 계통의 경공술이다. 축지법과 연관이 있어보이는데 묘사를 보면 경신술,비월법, 축지법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보인다.[2]
근데 좋은만큼 배우기 어려운 모양이다. 주기선생은 이거배우다가 다리가 '''6번'''이나 부러졌다. 1번은 스승의 명으로, 2번은 혹시나해서, 3번은 깡으로 버텼다고한다.

2. 사용자


주기선생
장준후

3. 속력


힐기보법 문서를 만든 결정적 이유로 술법이지만 사람의 몸에서 나오기에 자동차 정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3] 그런거 없다
속도가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빠르다. 4권에서 그 위력이 들어나길 아녜스 수녀를 죽이기 위한 준후가 이걸 사용해서 아녜스 수녀의 주변을 빙빙 돌면서 '''몇초몇십초 안에 여러번 공격했었다.''' 과거 초음속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치타나 호랑이, 사자 맹수등이 사람을 공격할때도 순간최대속도가 사람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정도이기 때문에 음속이 아닐수도 있다. 뭐 애초에 그런 속도를 지속하는게 대단한건 다르지 않다.

[1] 깃발이 나부끼는 모양의 발걸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작중 묘사로는 단순 빠르기보단 이리저리 요동치는 듯한 무빙이 더해지는 듯. 무기로 깃발을 사용하는 주기선생의 오리지널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2] 퇴마록 세계관에 400년 전인 왜란종결자 2권에서 나오길 축지법으론 서울에서 부산까지 하루가 걸린다고 한다. 자동차보다 느리다는 소리, 반면 힐기보법에 속력은...(아래 참고)[3] 애초에 퇴마록에서는 술법이 강한데도 죄다 현대무기와 맏설수 없다는 식으로 묘사해대기 때문에 힐기보법도 약하게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상상이 몸에 밴듯이 생긴다. 현암의 최고수법인 탄자결도 영적인 파괴력은 강해도 물리적인 파괴력은 고작 수류탄 위력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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