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IFA 여자 월드컵 독일/B조
1. 개요
2011 FIFA 여자 월드컵 독일의 진행 상황 중 조별리그 B조를 설명하는 문서.
경기 시간은 현지 시간(UTC+2) 기준으로 표기한다.
2. 제1경기: 일본 2 - 1 뉴질랜드
3. 제2경기: 멕시코 1 - 1 잉글랜드
4. 제3경기: 일본 4 - 0 멕시코
5. 제4경기: 뉴질랜드 1 - 2 잉글랜드
6. 제5-1경기: 잉글랜드 2 - 0 일본
7. 제5-2경기: 뉴질랜드 2 - 2 멕시코
경기 전 멕시코는 잉글랜드에는 비기고 일본에는 대패를 당해 1무 1패로 처져 있었으며, 뉴질랜드는 일본과 잉글랜드에 잇달아 패해 탈락이 확정된 상태였다. 여기서 멕시코는 자력으로는 8강에 진출할 수 없었기 때문에 본인들이 뉴질랜드를 최대한 많은 점수차로 이기고 일본이 잉글랜드를 이겨 주어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1]
멕시코는 전반에 마요르와 도밍게스의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종료를 앞두고 뉴질랜드에게 2골을 내주어 통한의 무승부를 기록했고, 일본이 잉글랜드에 지는 바람에 첫 8강의 꿈은 그렇게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