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오가사와라 서해 지진

 

平成27(2015)年小笠原諸島西方沖地震
헤이세이 27년(2015년) 오가사와라 제도 서해 지진

[image]
긴급지진속보
발령지역

미발령 [1]
발생일시
(UTC+9)


2015년 5월 30일 20시 24분
진앙

일본 도쿄오가사와라 제도 북서부 해안
진원의 깊이

681km
규모
'''M8.1'''[2]
최대진도
'''5강'''
도쿄 도 오가사와라 촌(무라) 하하지마 섬
가나가와 현 니노미야 정(마치)
쓰나미 경보/주의보
미발령
여진 횟수

- 회
피해상황

사망자
0명
부상자
13명
실종자
0명
피해총액
-
1. 소개
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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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ve24의 지진 생중계 (49:55부터 경보발령)

지진 발생 당시 유튜브 생중계 상황.

당시 NHK 보도.

1. 소개


2015년 5월 30일 일본 도쿄오가사와라 제도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규모는 무려 '''8.1'''을 감지했지만 해안 지진에 깊이가 681km나 되어 최대진도 5강을 감지했다. 다행히도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 규모가 워낙 커서 사이타마현의 고노스 시와 미나미사이타마 군의 미야시로 정에서도 진도 5약을 감지했다. 일본 지진 관측 이래 처음으로 모든 도도부현에 진도 1 이상을 감지한 지진이다.[3] 그리고 지진이 발생하면서 막대한 에너지가 방출되면서 도카이 대지진의 지진대에 큰 영향이 갔다고 한다. 참고로 이 지진은 무려 1951년부터 발생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68년, 1970년, 1998년, 2000년, 2011년 이후 7번째로 발생한 심발 지진이다. 지진이 드문 편이고 본토에서 굉장히 외각에 있는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지진이 발생했기에 위 영상들의 P파 S파와 지진 흔들림이 감지된 지역이 불일치하기도 했다.[4]

2. 둘러보기




[1] 긴급지진속보는 최대진도 5약 이상이 예측되어야지 발령되는데 이 지진은 최대진도 3으로 예측했다. [2] 사진에서는 M8.5로 나오지만 이후에 진원 깊이(590km)와 같이 수정되었다.[3] 규모가 무려 9.1이였던 도호쿠 대지진도 오키나와현과 미야자키현에서는 진동이 감지 되지 않았다.[4] Solive24 생중계에선 치바 현에 있는 스튜디오에 화면상의 S파(빨강색 원)가 도달하기 전에 흔들림이 감지된다고 알렸으며 유튜브 생중계에선 혼슈에 P파가 도착하기도 전에 지도가 지진이 감지될때의 색인 초록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