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동계올림픽

 


25회

26회

27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2030 동계올림픽(개최지 미정)'''

2034 동계올림픽(개최지 미정)
  • 개최지: 미정
  • 대회기간: 미정
1. 개요
2. 유치 과정
2.1. 공식 입후보
2.2. 유치 관심 표명
2.3. 유치 의사 철회


1. 개요


2030년에 개최될 예정인 제26회 동계 올림픽. 2023년 인도 뭄바이에서 IOC 총회로 발표한다.

2. 유치 과정



2.1. 공식 입후보


  • 유럽
    • 스페인 바르셀로나 (1992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 대륙별 순환 개최로만 따지면 매우 불리하다. 1994년 릴레함메르[1] 이후로 유럽에서 연달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 사례는 없다. 바로 전에 개최될 장소가 같은 유럽인 이탈리아의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인걸 감안하면 가능성은 그렇게 높다고 볼 순 없다. 더군다나 바르셀로나는 매우 온화한 기후인 만큼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정도로 날씨가 많이 춥지 않다는 것도 큰 걸림돌이다.
  • 북미
    •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200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 대륙별 순환개최로 볼 때 가장 유리하다. 마지막에 북미 대륙에서 개최된 벤쿠버 동계올림픽 이후로 20년만이다. 이미 개최했던 경력이나, 대륙별 순환개최로 보나 불리하지 않은 것이 없다. 다만 2년전에 2028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때문에 표가 어떻게 이동할지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미국은 20세기말 수년주기로 동계올림픽과 하계올림픽을 번갈아 가며 개최했었고 심지어 동계와 하계를 연달아 개최하기도 했었기 때문에 딱히 유치에 큰 문제는 없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 아시아
    • 일본 삿포로 (197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 대륙별 순환개최로 볼 때 불리한 편이다. 아시아에서 2018년과 2022년에 연달아 두번이나 동계 올림픽을 개최했는데 북미와 유럽 후보가 작정하고 입후보한 이상 8년만에 다시 아시아로 올 가능성은 많이 낮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2020 도쿄올림픽이 취소되면 보상으로 다시 일본에게 올림픽 개최권을 거저 줄 수도 있다.

2.2. 유치 관심 표명


  • 유럽
  • 북미
    • 캐나다 밴쿠버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 2010년 이후 20년 만의 동계올림픽 개최에 나선다. 대륙별 순환개최로 보면 유리한 편이지만 위의 솔트레이크 시티가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지 더 오래되었기 때문에 가장 큰 적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은 이미 2028 하계올림픽을 개최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밴쿠버에게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2.3. 유치 의사 철회


  • 북미
    • 캐나다 퀘벡 시 - 퀘벡 사업가 Marc Charest의 주도 하에 올림픽 유치를 고려하고 있었지만 2020년 11월 24일 퀘벡 시장이 유치를 거부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다만 캐나다 올림픽 위원회는 2030년이 아닌 차기 대회에서는 퀘벡의 유치 의사를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1] 딱 이 대회와 이전 대회만 2년 텀으로 올림픽이 열렸다. 같은해 열리던 동계와 하계올림픽이 엇갈리도록 하기위해 일시적인 조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