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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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타인은 지옥이다
2.2. 타인지옥 - 연쇄살묘사건
2.3. 관계의 종말
3. 드라마판


1. 개요


[1]
206호 거주민. 상황판단력이 훌륭한 편이다. 작은 눈과 기묘한 사시가 특징이며, 삭발한 머리 모양 때문에 첫 등장 이후 독자들 사이에선 '키위'라고 불린다. 단점은 신중한 성격인데 여기에 특유의 말을 더듬는 버릇으로 더 답답해보인다.[2] 이 점으로 인해 54화에선 203호에게 쿠사리를 먹는다. 말 더듬는 게 연기냐 아니냐 하는데, 가끔 짧은 문장은 더듬지 않지만 좀 긴 문장은 말을 더듬어서 아직까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또한 갑자기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등[3] 정서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드라마판 배우는 박종환.
종종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양아치 패거리 차량에서 나오는 노래듣고 흥이 난다고 하는거 보면 노래를 좋아하는 듯 하다.

2. 작중 행적




2.1. 타인은 지옥이다


처음에 윤종우를 마주쳤을 때 윤종우가 인사를 함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거주민이라고 소개를 하니 갑자기 환하게 웃으며 당황한 듯 인사를 한다. 말을 상당히 더듬으며, 웃을 때의 표정과 소리가 상당히 기괴하다. 3화에서 화장실에서 마주친 주인공에게 치약을 빌려주는데 아주 조금 빌려주고 자기는 윤종우의 샴푸를 미친 듯이 마구 짜서 빌려가는 괴상한 모습을 보여준다.[4]
204호 남자가 방에서 없어진 것 때문에 긴장하고 있던 윤종우 옆에 갑자기 등장한다. 놀라서 다리가 풀린 윤종우를 보고 뭘 그렇게 놀라냐고 웃어댄다. 여담으로 이때 입은 옷이 4화에서 등장한 싸움으로 인해 맞아 죽은 사람의 옷과 상당히 비슷하다. 특히 이 사람이 입은 옷에도 '''피가 묻어있었던''' 것으로 보아 그 사람의 옷을 입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지만, 소매 부분과 후드 부분이 다르다. 오히려 맞아 죽은 사람의 옷은 5화 마지막에 담배를 피우는 윤종우 뒤에 잠깐 나타난 사람이 입은 옷과 더 일치한다. 소매 부분과 피가 묻은 부분에 주목.
다음날 오후 205호에 멋대로 들어갔는지 안희중에게 두들겨 맞지만, 왜인지 피를 철철 흘리면서도 계속 낄낄대며 웃는다.
하루는 새벽에 큰 쓰레기 봉투를 들고 깊은 산으로 들어가 차량 트렁크에 넣으려다가 그 쓰레기 봉투를 마구 욕하면서 밟는다. 이후 나타난 203호가 추궁하듯이 묻자 벌벌 떨면서 주인 아줌마가 버리라고 시킨 음식물 쓰레기라고 한다.
24화에선 주인공이 204호와 시비가 붙자 203호와 함께 나타난다. 특유의 괴상한 표정을 짓고 깔깔대며 아침부터 왜 싸우냐며 조롱하는 듯한 투로 말하는 건 덤. 31화 고시원 출입문 앞에서 외출다녀온 주인공에게 인사를 건네며 안부를 물어보려고 했지만 주인공이 피하며 올라가려하자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냐며 싸늘한 표정으로 돌변한다. 주인공이 사과하자 특유의 환한 표정을 지으며 장난이었다고 하는 것은 덤.
47화에서 윤종우를 보고는 평소와는 다르게 비교적 덜 더듬거리며 '저 아저씨는 몇 봉지나 나올까'라고 말한다. 206호도 주인 아줌마와 공모 관계인 걸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베댓과 여러 사람의 댓글로 추측을 제기했는데 평소에 웃고 다니고 피떡으로 쳐맞아도 웃는 206호 아저씨가 워낙 203호 아저씨만 보면 두려워하고 더욱 더듬 거리는데 206호도 고문당하다가 203호가 쓸모가 있어보여 동업자로 만든거 일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다. 단 이건 추측일 뿐이니 섣불리 믿진 말자.
계속 웃고 다녀서 그렇지 '''사실 굉장히 무뚝뚝하고 상황판단이 훌륭한 편이다.''' 그의 미친 성격이 연기라는 복선은 처음부터 쭉 깔려있었으며 고시원의 헤드 격에 해당하는 아줌마와 203호의 연기를 달가워하지 않는 눈치이다. 203호에게 꼬리가 밟힐 것 같으니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지 않겠냐고 물어봤다가 요즘 말이 많아졌다는 왕눈이의 대답에 손을 덜덜 떨며 죄송하다고 말한다.[5]
59화에서 서석윤에게 카레를 준다. 내심 고벤져스 생활에 불만을 표시하며, 증거를 남기는 거에 대한 불안감을 표한다. 이때 203호는 없는데, 206호는 그를 뒷담하며 콩고물좀 얻어먹으려고 붙어있는 건데 날 무시한다고 욕한다. 그리고 석윤을 묶고 있는 밧줄을 풀어준 후 탈출해 보라고 한다. 대사만 보면 선량한 마음인 거 같지만, 웃으면서 응원하는 걸 보면 사실상 조롱하는 악랄한 모습이다. 203호와 204호 뒷담화를 하며 난리를 치는데 뒤에 204호가 이를 지켜보고 있다. 알면서 한 건지 모르면서 한 건지는 의문이다.
도망치려는 석윤과 마주친 아주머니가 즐겁게 놀고 있네? 라고 말하며 구타한 것으로 보아 알고 있으면서 노는 것으로 확정.
61화에서는 주인 아줌마에게 다시 불안을 표하지만 아줌마가 그 애가 실수하는 거 봤냐면서 정 걱정되면 흔적만 정리하자고 하자 마지못해 수긍한다.
65화에선 203호가 재호를 죽인 뒤, 203호가 재호를 처리하기 위해 그를 부르면서 등장한다. 206호는 막나가는 203호가 질렸는지 심기 불편한 표정을 팍팍 지으며[6], 이놈은 또 누구냐고 한다. 203호가 알 거 없다하자 갑자기 '''내가 형님 똥 닦아주는 사람입니까?'''라며 간이 배 밖으로 나온듯한 말을 한다.
이때 203호가 열받아서 담배를 피우며 직접 연기를 얼굴에 불며 강압적으로 굴지만, 덜덜 떨면서도 자기 주장을 한다. 이에 따르면 고시원에서 사람들 죽인 지 3달이 넘는 듯 하다. 3달간 한곳에서 지속적으로 살인을 한 것과 203호의 충동적인 살인 때문에 꼬리를 잡힐까 내심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인다. 압박 반, 협박 반으로 결국 수긍하며 뒷정리를 도와준다.
79화에서 결국 203호와의 갈등 떡밥이 터진다.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는 203호의 뒤에서 아, 아이고.. 비가 많이 오네.. 이, 이래서야 원.. 이라고 하며 망치를 들고 203호를 노리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206호의 행적이 종우의 상황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80화에서 기어이 203호의 머리를 망치로 내려치고 뒤통수 맞는 기분이 어떠냐는 말을 한다. 그리고 203호의 눈을 보고 다시 확인사살용으로 머리를 3대 더 내려친다.
81화에서는 고시원 아줌마가 죽어있는 걸 보고 X됐다고 생각해 서둘러 고시원을 빠져나갈려던 찰나 복도에 우두커니 서있는 204호를 발견한다. 하지만 204호는 이미 종우에게 죽은 상태. 진실은 종우가 206호를 죽이기 위해 204호의 시체로 방심을 유도한 것이다.
82화에서 종우에게 공격당하다가, 지금 자기가 203호 머리통에 구멍을 내고 오는 길이라며 종우에게 '''지금 당신이 사람을 둘이나 죽였다며 이만 한 현장을 혼자 덮을 수 있을 것 같느냐, 자기가 도와줄테니 깨끗하게 정리하고 헤어지자'''며 협상을 시도한다. 하지만 종우가 계속 공격하려 하자 뭘 그렇게 잘못했냐며 종우의 귀를 물어뜯고 도망친다.
83화에서 충격적이게도 죽은 줄 알았던 203호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206호는 203호에게 빌붙으려 하지만 203호에게 사람 죽이는 일은 당신에게 맞지않다는 소리를 듣고 망치로 머리를 십수번 가격당해 사망한다. 죽은 모습이 꽤 끔찍한지 죽어있는 주인 아주머니와 204호는 뒷통수를 보여주는 것과 달리 206호는 피로 잔뜩 젖은 어깨까지만 보여주고 머리는 보여주지 않는다.

2.2. 타인지옥 - 연쇄살묘사건


타인은 지옥이다 외전에서 종우가 오기 전 '''길고양이 살해를 수차례 저질렀다고 한다.'''

2.3. 관계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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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자르기 전
머리를 자른 후

'''X까지마!! 워, 원래 난 니, 니들 같은 X끼들 다 주, 죽여버리고 싶었어!'''

펜션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펜션 주인에게 욕을 먹는 모습으로 2화부터 등장. 당시에는 긴머리에 모자를 깊이 눌러써서 얼굴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었다. 펜션 주인의 말로는 고향 후배라고 한다. 박군으로 불리는 것을 보면 박 씨인 듯하다.
펜션 주인의 대사로 보면 부모를 잃고 갈 데 없다는 것으로 보아 꽤 박복한 삶이었던 것 같다. 부모도 친구도 없는 걸 펜션 주인이 1~2년 본 인연으로 밥도 주고, 잠도 재워주며 일을 시키는 상황. 하지만 사실상 부려먹히는 노예 수준으로 오죽하면 심규헌의 여자친구 다은이한테서 노예같다는 소리도 듣는다. 펜션 주인의 기행을 참다못한 규헌이 따지려고 할 땐 하필 펜션 주인의 곁에 서서 렌치를 들고 있는 탓에 본의 아니게 규헌을 쫄게 만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다은이 다쳐서 약을 찾는 규헌에게 대신 약을 건네주는 등 펜션 직원다운 업무는 잘 하는 편. 하지만 이걸 이유로 펜션 주인에게 구타를 당한다.
어눌해보인다는 점과 요상한 걸음걸이, 종종 노래를 흥얼거리는 점, 15화에서 펜션주인에게 뺨을 맞고 모자가 벗겨져 하관이 공개됐는데 206호와 특징이 같았던점 등 독자들은 초반부터 전작 타인은 지옥이다의 206호가 아닌지 의심하였다.
펜션 주인의 심부름을 받아 잠시 시내에 나갔다가 돌아왔는데 주인의 지시와 다르게 아예 머리를 밀어버렸고[7] 이 때문에 잠시 잔소리를 듣다가 수상함을 감지한 펜션 주인의 지시를 받아 203호와 고시원 아주머니가 지내는 3층으로 향했다가 역시나 연탄 냄새가 난다고 펜션 주인에게 알려 둘을 구조한다. 그러나 갑자기 203호가 정신을 차리고 펜션 주인이 가지고 있던 빠루로 펜션 주인의 머리를 후려치는걸 지켜보게 되나 그동안 쌓인 감정이 있었는지 도와달라는 펜션 주인을 그동안 쌓인 울분 때문에 오히려 즐거워하며 짓밟는다. 이때 왕눈이가 당황하는 거의 유일한 장면을 볼 수 있다.(...) 이후 왕눈이에게 빠루를 받아 사장을 마구 구타한다. 아줌마는 왕눈이 친구로 취급하는 것 같다. 203호에게 건네받은 쇠지레로 펜션 사장을 살해한 그는 결국 이들에게 동참하기로 하고, 고시원 아주머니와 함께 펜션 주인의 연장을 챙기고 온다. 203호가 고시원 아주머니에게 망치를 받고 흡족해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자 203호를 사람인지, 도깨비인지 알 수 없다며 소름끼쳐한다.[8]
이후 유호영이 고시원 아주머니를 보고 놀란 틈을 타 유호영의 머리를 빠루로 갈기고 고시원 아주머니와 함께 웃으며 유호영을 찌르기 시작한다. 황윤한이 잠에서 깬뒤 살려달라던 유호영에게 시야가 가려져 나무에 들이받고 차에서 나와 대치한다. 황윤한을 보며 우리가 무섭지 않냐고 조롱하며 쇠지레를 휘두르지만 황윤한은 피한뒤 박군의 얼굴을 가격한다. 상당히 아픈지 눈물을 흘리며 오함마로 맞은거 같다고 중얼거리고 황윤한에게 오해가 있었던 모양이라고 떨면서 말하지만 황윤한에게 명치를 맞고 구타당한다. 이후 황윤한이 니들 뭐냐고 물어보자 그냥 펜션 직원이라고 귀신, 도깨비 같은 놈이 있다면서 그놈이 죽이라고 시켰다고 황윤한의 패거리랑 펜션 주인도 살해당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도망가자고 제안하지만 황윤한에게 돌로 얼굴을 맞고 붙잡힌뒤 죽여버릴거라며 성을 내며 황윤한을 조롱한다. 하지만 황윤한에게 붙잡힌 상태로 얼굴이 나무에 꽂혀지고 기절한척하다 황윤한을 기습하려 하지만 황윤한이 뒤를 돌아보자 넘어진다. 황윤한이 펜션에 들어가면서 나오면서 한번 더 조져줄거라 말하자 도깨비 형씨에게 뒈질거라며 넌 진짜 무서운게 뭔지 모른다며 조롱한다.
이후 황윤한이 도망가다가 넘어진것을 보고 말을 더듬으며 아리랑을 부르며 조롱한다.[9] 황윤한이 진짜로 203호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내가 말했지라며 웃는다. 황윤한이 비틀거리며 도망가려 하자 쫓아가서 죽이려 하지만 규헌에게 죽일 기회를 주려는 203호가 저지하고 나도 죽이고 싶다며 따지지만 203호를 보고 오싹함을 느껴 그만둔다. 이후 규헌이 황윤한을 죽이려 할때 갑자기 나타난 다은이 규헌을 말리고 정신을 차린 규헌이 혼자 203호를 막으며 다은을 도망치게 했을때 다은을 쫒아가지만 규헌에게 제압 당한다. 규헌이 박군에게 제발 그만하라고 저 사람들이 무서워서 그러는 거냐고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다고 그러자 니들 같은 사람들 다 죽이고 싶었다고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이나 한가롭게 고기먹고 물놀이하는 사람들 펜션 주인 모두 어떻게 죽일까 궁리만 했다고 소리지른다. 이후 다은을 쫓아가고 다은과 마주쳐 도와주려는 개장수를 쇠지레로 후려치고 아주머니와 장난을 치며 웃으며 개장수를 쇠지레로 구타하여 죽인다. 4화에서 다은이 자신에게 노예같은거 아니냐고 대화하던걸 듣고 마음에 두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다은이 강물에 투신하자 헤엄쳐서 빠져나오는거 아니냐는 아주머니에게 물이 빨라서 죽었을 거라고 어렸을때 강물에 빠져죽는 사람 많이 봤다고 말한다. 시체를 처리해서 강물에 넣자는 것, 자신이 용역 다닐때 묵었던 고시원으로 거처를 옮기자는 것, 펜션에 불을 질러 뒤처리를 하자는 것 등을 아주머니에게 제안해서 칭찬을 받는다. 그후 주인 아주머니와 203호와 함께 시체들을 처리한다.
어떻게 보면 타인은 지옥이다와 관계의 종말의 만악의 근원인 셈이다. 동반자살을 하려는 아주머니와 203호를 구출한 뒤 연쇄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이 알던 고시원으로 거처를 옮기자는 등...

3. 드라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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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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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득수'''

'''예...예뻐해준 건데...킥킥킥'''

'''아저씨 이제 그 손모가지 내놔야겠다 그쵸?'''

드라마에서 이름은 동생은 변득종, 형은 변득수.[10] 배우는 박종환.
원작처럼 말을 더듬고 괴상한 웃음소리를 갖고 있지만 원작보다 더 모자란 사람 같고 주변 사람들도 정신병이 있다고 언급했다.[11] 그러나 1화 마지막에서 그가 '''쌍둥이'''로 등장한다.[12]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키위는 변득수로 말을 더듬거나 괴상한 웃음소리가 없지만 똘끼는 원작 키위와 비슷하다.
6화에서 종우를 변득수가 살해하려다[13] 오히려 서문조에게 '''살해당한다.''' 형의 죽음을 본 득종은 '''작중 최초로''' 웃음기가 사라지고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짓는다.[14]
후에 형을 죽인 서문조에게 앙심을 품었는지 서문조가 죽인 재호를 처리하지 않고 오히려 서문조한테 '''내가 형님 똥 닦아주는 사람입니까?'''라며 간이 배 밖으로 나온듯한 말을 하고 서문조를 미행한 조유철 기자하고 거래를 했다. 하지만 9화에서 조유철은 서문조에게 사망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감금당하고 있는 석윤이한테 먹을것을 나눠주고 서문조를 뒷담화 하고 난뒤에 풀어주는데 원작보다 희생자를 갖고 노는 듯한 묘사가 강해졌다.
최종화인 10화에서는 변득종은 엄복순이 죽은것을 보고 형이 죽었을때와 똑같이 충격을 먹는다. 그 후 형도 죽고 아줌마도 죽었다면서 옥상에서 서문조에게 일격을 날리지만 역으로 서문조에게 사망한다.[스포일러]

[1] 2화 7번째 컷에 달린 베댓인 맛 좋은 키위에서 따왔다. 이게 빵터져서 독자들은 206호를 키위라고 부르고있다.[2] 일명 키위체. 다른 웹툰들 댓글에 말을 더듬으며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섞는 베댓이 있다면 99% 키위체이다. [3] 대표적으로 수상한 쓰레기를 처리하러 차에 싣다가 혼자 화내면서 밟는 등[4] 좀 듬뿍 짜 가는 수준이 아니라, 화면 전체가 샴푸 짜는 소리인 ''푹푹푹푹푹''소리가 가득하고 몸에 샴푸가 잔뜩 튈 정도였다. 그리고 치약은 자기가 치약을 빌려주지 않고 칫솔을 채 가더니 손톱보다 적은 양만 짜 줬다.[5] 키위의 말에서 희생자는 5명이란 정보가 밝혀지는데 희생자 중에 살해당했다는 일가족이 있지 않냐는 추측도 있다.[6] 눈과 표정이 매우 싫증나고 질린듯한 표정이다.[7] 타인은 지옥이다 시절과 비슷한 외모가 되었다. 몇년 전의 모습이라서 그때보단 젊은 얼굴을 하고 있다.[8] 이후에도 203호를 도깨비 형씨로 칭하며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도 203호를 귀신인지 도깨비인지 알 수 없다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9] 이 장면이 매우 웃겨서 독자들의 댓글을 보면 현웃이란느 글들이 많다.[10] 성이 박씨였던 원작과는 다르게 변씨이다.[11] 하지만 작중에 서문조를 배신하려고 계획하는 홍남복에게 신중하게 생각하라는 말을 하고 또한 운전하는 장면이 있는 걸 보면 원작처럼 연기일 확률이 높다.[12] 3화에서 주인아주머니의 언급에 따르면 변득수가 형이고 변득종이 동생인 것 같다.[13] 계속 자신들에게 종우를 죽이지 말라며 압력을 가하는 서문조에게 반감이 생긴게 가장 큰 이유였던 것으로 보인다.[14] 심지어는 그뒤에 서문조에게 대답할때는 말을 거의 안더듬는다.[스포일러] 사실 윤종우에게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