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의 창 만마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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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악역.
우주인군 쟈칸쟈의 간부인 암흑 7본창 중 3본창. 이런저런 예언을 하는 존재이다. 말끝에 ら[라]를 붙이는 것이 특징.
이름의 유래는 월요일(Monday), 디자인 모티브는 전갈.
1.1. 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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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쓴 모습]
1.2. 폭주체[3]
2. 작중 행적
처음에는 유체로 등장.
18화에서 스스로 고치를 만들어 이내 20화에서 성장체로 변모하여 근육질의 몸을 갖게 되었다.
성장한 이후에는 목표인 고우라이저만 항상 노리며 육탄전을 즐겨하고 대사도 귀여운 모습에서 멋지고 중후한 모습으로 변화. 하지만 잘 살펴보면 체격만 급격하게 성장했을 뿐, 성격은 여전히 어린아이였다.
예언자지만 완전히 옳은 미래만 보는 것은 아니며 잘못 보는 경우도 있는데 그 예가 바로 7화에서 등장한 고우라이저의 모습을 새로운 칠본창의 등장이라고 착각한 경우, 이후 자신의 예언이 잘못됐다는 것에 영향을 받았는지 고우라이저에게 항상 집착하며 그 중 한명인 카부토라이저에게 우주전갈의 알을 집어 넣어 거의 죽음의 위기로 몰아붙였지만 성공 직전 허리켄 레드(요스케)의 간절한 희생정신으로 실패하게 되어 결국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그와 일기토를 벌이다가 패배하였다.
그러나 자신이 패배한다는 미래를 일시적으로 보고 미리 클론를 만들어서 살아남아 36화에서 역습을 꾀하지만 유성군의 메시지가 너무 많이 들어온 탓에 폭주하며 고우라이저를 빨아들이면서 날뛰다가 나나미, 코타가 둘의 구출작전을 성공한 37화에서 허리케인저, 고우라이저, 슈리켄저의 천뢰선풍신이 시전한 반격에 의해 결국 완전히 사망했고 본인이 사망한 후 38화에 동급의 동료 간부들이 장례까지 치루어 주었다.
3. 기타
여담으로, 유체인 상태에서 전투를 한 적이 없는데[4] 이는 후속작의 여명의 사도 리제와 비슷하다. 즉, 유체로서의 전투력은 불명이지만 작중에서 본인의 전투력을 언급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유체로서의 전투력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