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Games
1. 개요
중국의 게임 회사. 2011년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게임을 개발해 배급하며, 한때 SNK의 모회사로 유명했다.[1]
대 양산형 게임의 시대를 연 운명:무신의 후예의 제작사로 악명이 높으며 지금도 이유게임즈, 소녀스튜디오, 4399 Korea와 나란이 하는 대표적 양산형게임 제작사로 유명하다.
그에 비준하는 것인지 한때 광고수준도 양산형게임 중에서 상당히 적나라한 편이라 여러 유튜버들이 다뤘고 비판했다.
2. 제작 및 배급한 게임
- 블레이블루 - 레볼루션 리버닝 - 밴쥐 이전에 배급한 게임.
- 반지: 에이지 오브 링 - 통칭 밴쥐. 37게임즈가 본격적으로 양산형 게임 제작사로 이름을 알리게 한 원흉.
- 운명:무신의 후예 - 지금의 37게임즈의 이미지를 있게 한 전설의 작품. 신명이나 기적의 검 같은 쟁쟁한 양산형 게임들의 요소를 확립시킨 사실상 모태격인 작품이다.
- 블러드라인: 강자의 길 - 운명:무신의 후예 MK2 광고도 대부분이 우려먹기고 요소도 대부분이 똑같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모바일게임 광고에 조선족 더빙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 황제의 꿈
- 내가 왕이라면 - 왕이되는자에 편승한 게임.
- 진룡삼국 - 특이하게도 국내 배급을 텐센트에서 담당한 게임.
- 전격문고:크로싱 보이드
[1] 현재 SNK는 천율가락교동과기유한공사를 거쳐 워롱 부동산 그룹의 자회사로 바뀌었다.